앙테크리스타

아멜리 노통브 지음 | 문학세계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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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04.11.1

페이지

184쪽

상세 정보

아멜리 노통의 2003년 최신작으로, 그녀의 열두 번째 소설이다. 작가는 '독서야말로 범상성에 대한 가장 좋은 해독제 가운데 하나다'라고 고백한다. 이미 12권의 소설을 출간했고 37권이 대기 중인 작가는 '왜 글을 쓰는가?'라는 질문에 '할 줄 아는 게 그거밖에 없어요!'라고 잘라 말한다. "글쓰기가 나를 삶에 끌어들였고, 내 삶의 모든 칸을 채우고 있다."

열여섯 살 블랑슈는 수줍음 많고 얌전한 소녀다. 그녀는 정신적으로 조숙한 한편 신체적으로는 미성숙하다. 서툴고 멋없는 10대 아이 본연의 모습을 지닌 블랑슈는 아름다운 여자애들을 향해 존경어린 시선을 던진다.

그에 비해 크리스타는 재능이 넘치고 자기중심적인 악마적 인물. 그런 그녀가 어느날 문득 블랑슈의 삶에 끼어드는데...

"악이 세상에 침투한 것은 거짓말을 통해서이지 범죄를 통해서가 아니다." 이 짧은 소설은 거짓말과 허영, 10대의 신체에 대한 냉소적인 탐구다. 작가는 고양이와 쥐 놀이를 하는 두 여자애들의 관계를 특유의 잔혹하고 신랄한 시선으로 관찰한다. 악의에 지배당하고 매혹되기 쉬운 청소년기를 특유의 상상력과 스피디한 필치로 그려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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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테크리스타

아멜리 노통브 지음
문학세계사 펴냄

2019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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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멜리 노통의 2003년 최신작으로, 그녀의 열두 번째 소설이다. 작가는 '독서야말로 범상성에 대한 가장 좋은 해독제 가운데 하나다'라고 고백한다. 이미 12권의 소설을 출간했고 37권이 대기 중인 작가는 '왜 글을 쓰는가?'라는 질문에 '할 줄 아는 게 그거밖에 없어요!'라고 잘라 말한다. "글쓰기가 나를 삶에 끌어들였고, 내 삶의 모든 칸을 채우고 있다."

열여섯 살 블랑슈는 수줍음 많고 얌전한 소녀다. 그녀는 정신적으로 조숙한 한편 신체적으로는 미성숙하다. 서툴고 멋없는 10대 아이 본연의 모습을 지닌 블랑슈는 아름다운 여자애들을 향해 존경어린 시선을 던진다.

그에 비해 크리스타는 재능이 넘치고 자기중심적인 악마적 인물. 그런 그녀가 어느날 문득 블랑슈의 삶에 끼어드는데...

"악이 세상에 침투한 것은 거짓말을 통해서이지 범죄를 통해서가 아니다." 이 짧은 소설은 거짓말과 허영, 10대의 신체에 대한 냉소적인 탐구다. 작가는 고양이와 쥐 놀이를 하는 두 여자애들의 관계를 특유의 잔혹하고 신랄한 시선으로 관찰한다. 악의에 지배당하고 매혹되기 쉬운 청소년기를 특유의 상상력과 스피디한 필치로 그려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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