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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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래를 배경 삼아 우리가 반드시 지켜내야 할 것에 대해 말하는 작가, 연여름의 세번째 장편소설 『각의 도시』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2005년, 영국 테이트 브리튼 미술관에서 존 에버렛 밀레이의 「오필리아」를 본 작가는 마음속에 한 가지 질문을 떠올린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연여름 작가의 소설집 《각의 도시》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내면 풍경을 예리하면서도 다정한 시선으로 포착해낸 작품입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암시하듯,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라는 공간이 가진 ‘각(角)’을 탐구합니다. 도시라는 거대한 기계 안에서 개인은 저마다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진 존재로 살아가거나, 혹은 타인의 모서리에 찔려 상처 입기도 합니다. 작가는 이러한 관계의 부딪힘 속에서 발생하는 통증과 그 안에서도 기어코 피어나는 작은 위로의 조각들을 정교한 문장으로 엮어냅니다.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