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당황하지 않고 사는 법

전상덕 지음 | 크레파스북 펴냄

중국에서 당황하지 않고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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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5.20

페이지

288쪽

상세 정보

세계 인구 1, 2위를 다투는 인구 대국으로 불리는 중국은 거대한 국토를 보유한 만큼 잠재력이 많은 나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와 인접한 국가인 만큼 정치, 경제, 문화 등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우리는 중국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며,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까. 중국이 달라지고 있다는 소식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고 주목하고 있을까.

『중국에서 당황하지 않고 사는 법』은 중국지역학 연구로 석사를 취득한 후 중국 마케팅 업무를 거쳐 공무원이 된 후 주중국대사관에서 근무한 저자의 에세이로 중국에서 총 6년간 생활하며 보고 듣고 경험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뜻이 있는 사람에게 일은 마침내 이루어진다(有志者, 事竟成).’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를 마음에 새기며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저자는 중국과의 인연이 의지와 우연의 결합이라 여긴다.

대학에 입학하던 1992년은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한 해로 40여 년간 막혀 있던 중국과의 교류가 봇물처럼 터질 것으로 보였다는 것. 1년간의 중국 어학연수, 주중국대사관의 외교관 부임까지 6년 동안 중국에서 생활하며 중국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차근차근 해소되었고 ‘중국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2025년 현재 중국은 과거와 어떻게 달라져가고 있는지, 중국인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중국을 제대로 읽는 것은 우리나라에 큰 힘이자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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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eun

티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무례한 중국인들
그리고 여행지에서 만나는 수많은 중국인들

그들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책

그래도! 예의는 좀 갖추지?

중국에서 당황하지 않고 사는 법

전상덕 지음
크레파스북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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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세계 인구 1, 2위를 다투는 인구 대국으로 불리는 중국은 거대한 국토를 보유한 만큼 잠재력이 많은 나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와 인접한 국가인 만큼 정치, 경제, 문화 등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우리는 중국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며,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까. 중국이 달라지고 있다는 소식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고 주목하고 있을까.

『중국에서 당황하지 않고 사는 법』은 중국지역학 연구로 석사를 취득한 후 중국 마케팅 업무를 거쳐 공무원이 된 후 주중국대사관에서 근무한 저자의 에세이로 중국에서 총 6년간 생활하며 보고 듣고 경험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뜻이 있는 사람에게 일은 마침내 이루어진다(有志者, 事竟成).’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를 마음에 새기며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저자는 중국과의 인연이 의지와 우연의 결합이라 여긴다.

대학에 입학하던 1992년은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한 해로 40여 년간 막혀 있던 중국과의 교류가 봇물처럼 터질 것으로 보였다는 것. 1년간의 중국 어학연수, 주중국대사관의 외교관 부임까지 6년 동안 중국에서 생활하며 중국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차근차근 해소되었고 ‘중국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2025년 현재 중국은 과거와 어떻게 달라져가고 있는지, 중국인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중국을 제대로 읽는 것은 우리나라에 큰 힘이자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달라진 중국인, 변화하는 중국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6년간 생활하며
중국의 경제, 문화의 속살을 엿보다!

#1.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지극히 개인적인 중국 체험기 속으로


세계 인구 1, 2위를 다투는 인구 대국으로 불리는 중국은 거대한 국토를 보유한 만큼 잠재력이 많은 나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와 인접한 국가인 만큼 정치, 경제, 문화 등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우리는 중국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며,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까. 중국이 달라지고 있다는 소식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고 주목하고 있을까. 『중국에서 당황하지 않고 사는 법』은 중국지역학 연구로 석사를 취득한 후 중국 마케팅 업무를 거쳐 공무원이 된 후 주중국대사관에서 근무한 저자의 에세이로 중국에서 총 6년간 생활하며 보고 듣고 경험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뜻이 있는 사람에게 일은 마침내 이루어진다(有志者, 事竟成).’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를 마음에 새기며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저자는 중국과의 인연이 의지와 우연의 결합이라 여긴다. 대학에 입학하던 1992년은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한 해로 40여 년간 막혀 있던 중국과의 교류가 봇물처럼 터질 것으로 보였다는 것. 1년간의 중국 어학연수, 주중국대사관의 외교관 부임까지 6년 동안 중국에서 생활하며 중국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차근차근 해소되었고 ‘중국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2025년 현재 중국은 과거와 어떻게 달라져가고 있는지, 중국인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중국을 제대로 읽는 것은 우리나라에 큰 힘이자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2. 속도는 효율이고 시간은 금전!
중국은 이제 더 이상 ‘만만디’ 국가가 아니다


주중 한국대사관 외교관으로 8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된 중국은 달라진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거리는 깨끗해졌고 현금 대신 앱 결제가 일상이 되었으며, 공기 또한 맑아졌다. 중국의 공기 오염이 심해 중국 파견 주재원 기회를 포기했다는 이야기도 과거의 이야깃거리가 되었다. 거리에는 전기차가 부쩍 늘었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전기차가 모두 중국에서 생산한 자동차라는 것! 하지만 여전히 바뀌지 않은 것도 있다. 교통질서에 대한 관념, 아파트나 건물의 여전히 높은 담장 등이다. 놀라운 점은 중국이 고속철 건설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해 고속철이 개통된 데 이어 새로 탄생한 칭허역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쾌적한 환경에 잘 정비된 안내판, 탑승까지 간결한 동선도 놀랄 만하다. 중국의 고속철은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거기에 고속철도 건설 현장의 교각에는 ‘속도는 효율이고 시간은 금전이다’라는 표어가 붙어 있다. 중국은 이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만만디’ 국가가 아니다. 14억 인구 대국의 중국 속으로! 그들이 사는 모습과 문화, 그리고 중국에서 만난 진짜 중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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