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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10.13
페이지
232쪽
상세 정보
25년 경력의 아동심리학자이자, 상담가, 현직 교수인 저자가 수십 년의 상담 경험 속에서 그림책들을 통해 아이와 교감을 하면서 발견하게 된, 마음을 잇는 소통과 감동과 통찰이 담긴 심리 치유의 원리를 소개한다. 저자는 학교, 병원과 상담센터에서 쌓은 임상심리학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가정·학교·어린이집·유치원 등 일상적 공간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들이 겪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심리학적 시각으로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제적 접근법을 담았으며, 그림책 속에 은유와 상징으로 표현된 심리상담의 지혜를 누구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무엇보다 책을 읽는 어른들이 자신의 내면 결핍이나 상처로 인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일을 막기 위해, 스스로를 성찰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해 부모뿐 아니라 교사, 상담사 등 아이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모든 어른들에게 유용한 내용들을 전한다. 이 책에 소개된 성장·감정·관계·가족의 테마를 하나씩 짚어가며 인간 심리의 본질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건강한 관계의 지지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상세정보
25년 경력의 아동심리학자이자, 상담가, 현직 교수인 저자가 수십 년의 상담 경험 속에서 그림책들을 통해 아이와 교감을 하면서 발견하게 된, 마음을 잇는 소통과 감동과 통찰이 담긴 심리 치유의 원리를 소개한다. 저자는 학교, 병원과 상담센터에서 쌓은 임상심리학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가정·학교·어린이집·유치원 등 일상적 공간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들이 겪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심리학적 시각으로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제적 접근법을 담았으며, 그림책 속에 은유와 상징으로 표현된 심리상담의 지혜를 누구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무엇보다 책을 읽는 어른들이 자신의 내면 결핍이나 상처로 인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일을 막기 위해, 스스로를 성찰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해 부모뿐 아니라 교사, 상담사 등 아이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모든 어른들에게 유용한 내용들을 전한다. 이 책에 소개된 성장·감정·관계·가족의 테마를 하나씩 짚어가며 인간 심리의 본질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건강한 관계의 지지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아이는 건강한 어른의 마음과 함께 자란다!”
기쁨에 솔직하고, 좌절에 흔들리지 않는
부모와 아이의 다정한 소통법!
“우리 인간의 마음은 밖에서 안으로 자라납니다. 누군가의 따뜻하고 민감한 돌봄 속에서 자기(self)를 형성해나가기 때문이죠. 아이의 마음이 튼튼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건강한 어른들의 적절한 마음 씀씀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과연 나는 아이에게 맞는 소통을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품는다. 『단단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의 언어』는 25년간 아동과 부모를 상담해온 저자가 그림책에 담긴 해석과 심리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아이의 핵심 정서를 이해하고, 아이가 자기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회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소통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아이의 발달 과정을 따라가며 기쁨, 분노, 불안, 좌절 같은 감정이 어떻게 형성되고 치유되는지를 구체적 사례와 연구를 통해 설명하며 부모와 아이의 대화가 단순한 말의 교환이 아니라 정서적 연결의 토대임을 강조하며, 실제로 아이에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대화법을 제안한다.
특히 아이의 마음을 단편적 행동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내적 세계를 탐험하는 지도’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면서,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양육 방식을 돌아보며, 더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풍부한 상담 경험 속에서 발견한 실제적인 방법들을 들려주는데 아이가 부러움, 우울감, 또래 관계 갈등, 가족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정서적 경험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을 수 있을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애착, 성장발달, 감정코칭, 사회성까지
부모와 아이의 건강한 연결을 위한 생생하고 특별한 조언들!
책에서는 그림책 역할극이나 다양한 대화의 예시를 들려주며 동화나 영화 속 장면을 함께 재현하며 아이가 자기 목소리를 내는 연습을 할 때, 부모는 자녀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그림책과 연결된 질문, 미완성 문장, 역할극·대화 예시, 간단한 활동에서 복잡한 활동까지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와 자신의 내면을 함께 돌아보며 성장을 위한 소통법을 익힐 수 있다.
저자는 “아이 스스로 가진 보물을 발견할 기회를 만들어주어야 한다”며, 부모가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함을 전한다. 이 책은 부모뿐 아니라 교육 현장과 상담 현장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강력한 통찰을 담고 있으며, 아이의 성장을 단순한 ‘키움’을 넘어 ‘함께 자라는 여정’으로 바라보게 한다. 부모가 아이 마음의 안전한 목격자이자 지지자가 될 때, 아이는 자기감정을 표현하는 힘과 삶을 견뎌내는 회복력을 기를 수 있다.
그림책에 담긴 메시지를 포착해
부모 자신의 내면까지 보듬는 치유의 시간
또한 책에서는 아이가 겪는 좌절, 실패, 갈등, 상실의 경험을 부모와 함께 나누며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길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자신의 감정을 직면하여 다루고, 상실과 좌절의 본질을 이해하며,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줄 알고, 때로는 당당히 목소리를 내면서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을 응원하는 힘을 키우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 마음의 발달이 주변의 건강한 어른들과의 관계에서, 시행착오를 함께 겪으며 반영해주는 경험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결국 아이의 성장과 회복은 어른의 관심과 지지를 통해 완벽함이 아닌 부족함을 발판 삼아 나아갈 수 있는 힘에서 비롯된다. 또한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가 어른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고 건강한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용기를 선물해주는데, “힘든 순간은 인생의 강물 위 작은 물방울, 선 위의 작은 점일 뿐”이라는 사실을 가슴 깊이 기억하게 하면서 부모와 아이의 따뜻한 동행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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