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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5.9.18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이론이 아니라 한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나는 누구인가?’ 여기서 나란 어떤 심오한 철학적 존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경제 구성원으로서의 나를 말한다. 나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 나는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나는 무엇을 창출해 내는 사람인가.
김용석 저자는 2023년부터 독서 모임 ‘트레바리’에서 <나, 브랜드>라는 모임을 운영하며 퍼스널 브랜딩을 고민하는 수백 명의 사람을 만났다. 퇴사는 하고 싶은데 회사 밖이 두려운 사람들, 프리랜서가 되었지만 여전히 막막한 사람들, 자신이 만든 브랜드가 아직 명확한 정체성을 찾지 못한 사람들. 이들이 공통으로 던진 질문은 하나였다. “어떻게 내 이름만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상세정보
이론이 아니라 한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나는 누구인가?’ 여기서 나란 어떤 심오한 철학적 존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경제 구성원으로서의 나를 말한다. 나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 나는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나는 무엇을 창출해 내는 사람인가.
김용석 저자는 2023년부터 독서 모임 ‘트레바리’에서 <나, 브랜드>라는 모임을 운영하며 퍼스널 브랜딩을 고민하는 수백 명의 사람을 만났다. 퇴사는 하고 싶은데 회사 밖이 두려운 사람들, 프리랜서가 되었지만 여전히 막막한 사람들, 자신이 만든 브랜드가 아직 명확한 정체성을 찾지 못한 사람들. 이들이 공통으로 던진 질문은 하나였다. “어떻게 내 이름만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출판사 책 소개
“회사의 이름을 빌려 살 것인가,
내 이름NAME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 갈 것인가?”
이 책은 이론이 아니라 한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나는 누구인가?’ 여기서 나란 어떤 심오한 철학적 존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경제 구성원으로서의 나를 말한다. 나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 나는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나는 무엇을 창출해 내는 사람인가. 김용석 저자는 2023년부터 독서 모임 ‘트레바리’에서 <나, 브랜드>라는 모임을 운영하며 퍼스널 브랜딩을 고민하는 수백 명의 사람을 만났다. 퇴사는 하고 싶은데 회사 밖이 두려운 사람들, 프리랜서가 되었지만 여전히 막막한 사람들, 자신이 만든 브랜드가 아직 명확한 정체성을 찾지 못한 사람들. 이들이 공통으로 던진 질문은 하나였다.
“어떻게 내 이름만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한때 대기업 마케터였던 저자 역시 비슷한 경험을 했다. 회사의 명함엔 유효기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고민 끝에 회사의 이름을 빌려 사는 ‘명함 전세살이’를 끝내고 ‘내 이름 자가살이’를 시작하기로 했다. 저자는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본인의 이름만으로 잘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났다. 오은영 하면 ‘육아’, 이동진 하면 ‘영화’, 충주맨 하면 ‘충주시’, 정희원 하면 ‘저속노화’처럼 그들의 이름은 업계에서 강력한 키워드이자 브랜드다. 각기 다른 사람들이지만 저자는 강력한 브랜드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 책은 바로 그 프레임워크 NAME에 대한 공유이다. ‘Navigate(나를 찾는 항해, 기록과 공유로 ‘진짜 나’를 발견한다)’, ‘Aim(나의 팬에 정조준, 타깃과 메시지를 뾰족하게 다듬는다)’, ‘Megaphone(나의 메시지를 확장, 함께 성장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Earn(퍼스널 브랜드로 수익화, 나만의 NAME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든다)’이 바로 그것이다. NAME이라는 프레임워크를 통해 막연했던 당신의 길을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바꿔준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당신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며, 마침내 당신의 이름이 가진 의미를 세상에 각인시키는 과정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이제 당신의 이름을 세상에 새길 차례다. 회사라는 명함 없이도 당신의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책이 당신의 가장 확실한 설계도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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