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뱅크 레볼루션

김준태 지음 | 슬로디미디어 펴냄

K 뱅크 레볼루션 (BaaS로 다시 태어나는 금융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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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11.1

페이지

232쪽

상세 정보

금융의 본질을 다시 묻는 책이 출간되었다. 스마트폰 하나로 계좌 개설부터 대출, 결제까지 가능한 지금, 우리는 어느새 ‘은행 없는 은행’ 시대에 들어섰다. 은행은 보이지 않지만 금융은 커머스·모빌리티·배달 플랫폼 속에 스며들어 일상화되었다. 이 책은 바로 그 전환점에 선 ‘은행’의 의미와 미래를 탐구한다.

국내 사례를 중심으로 BaaS 개념과 구조, 글로벌 흐름, 실제 적용 모델을 설명하며, 기술 소개를 넘어 금융과 플랫폼이 어떻게 전략적으로 융합되고 있는지를 짚는다. 또한 앞으로 은행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신뢰는 누가 만들 것인지, 미래 금융은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 것인지 묻는다.

“은행이 사라져도 금융은 남는다.” 금융이 산업이 아닌 기능, 공간이 아닌 관계, 브랜드가 아닌 설계 방식으로 확장되는 지금, 이 책은 모든 금융인과 금융의 변화를 체감하는 이들에게 필독서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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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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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본질을 다시 묻는 책이 출간되었다. 스마트폰 하나로 계좌 개설부터 대출, 결제까지 가능한 지금, 우리는 어느새 ‘은행 없는 은행’ 시대에 들어섰다. 은행은 보이지 않지만 금융은 커머스·모빌리티·배달 플랫폼 속에 스며들어 일상화되었다. 이 책은 바로 그 전환점에 선 ‘은행’의 의미와 미래를 탐구한다.

국내 사례를 중심으로 BaaS 개념과 구조, 글로벌 흐름, 실제 적용 모델을 설명하며, 기술 소개를 넘어 금융과 플랫폼이 어떻게 전략적으로 융합되고 있는지를 짚는다. 또한 앞으로 은행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신뢰는 누가 만들 것인지, 미래 금융은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 것인지 묻는다.

“은행이 사라져도 금융은 남는다.” 금융이 산업이 아닌 기능, 공간이 아닌 관계, 브랜드가 아닌 설계 방식으로 확장되는 지금, 이 책은 모든 금융인과 금융의 변화를 체감하는 이들에게 필독서라 할 만하다.

출판사 책 소개

*** 금융의 존재 방식과 본질을 다시 묻는 통찰력 있는 전략서!
*** 금융 산업이 겪고 있는 변화 과정을 쉽게 인사이트 제공!
*** 모든 금융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당신이 마지막으로 은행을 찾은 날은 언제인가?
이 책을 읽는 순간 금융업 종사자로서 엄청난 자극을 받았다

“은행이 사라져도 금융은 남는다”는
그 말의 의미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책!


은행에 마지막으로 가본 날이 떠오르는가? 도장을 챙기고, 신분증을 꺼내고, 서류를 발급받거나, 해외로 돈을 부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새 그곳을 찾지 않는다. 계좌 개설도, 송금도, 대출 심사도, 카드 신청도 스마트폰 하나면 원하는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다. 은행이라는 공간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말이다. 인식도 하지 못한 채 이미 ‘은행 없는 은행’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금융이 플랫폼에 녹아들고 있다. 매일 사용하는 커머스 앱과 모빌리티 앱, 배달 플랫폼에 자연스럽게 은행의 기능이 스며들어 있다. 카드 등록 없이 결제하고, 결제하면 포인트가 적립되어 자산처럼 축적된다. 쇼핑하면 포인트가 쌓이고, 포인트를 예금하고, 예금한 금액으로 다시 쇼핑한다. 은행은 어디에도 없지만, 금융은 모든 곳에 있다.
이 책은 그 전환점에 있는 ‘은행’의 이야기다. 국내 사례를 중심으로 BaaS의 개념과 구조, 글로벌 흐름, 실제 활용 모델, 커머스와 금융의 전략적 융합을 살펴본다. 기술을 소개하려는 것을 넘어, 이 변화가 왜 시작됐는지, 누가 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 질문하고자 한다. 은행이 없는 시대, 우리는 어떤 금융을 선택해야 할까? 그리고 은행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아야 할까? 이 책은 그 물음에 대한 시도다. 지금의 ‘은행’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디로 향하고 있으며, 무엇으로 다시 정의되어야 하는지 따라가본다.

“은행이 사라진다면 금융은 어디로 갈까?”
10년 후에도 은행은 남아 있을까?
미래의 금융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을까?


커머스에서 시작된 금융, 모빌리티에서 작동하는 금융. 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용이 만들어지고, 적립이 저축을 대체하며, 알고리즘이 맞춤형 금융을 제안하는 세계. 그리고 그 모든 구조를 설계하는 존재는 점점 은행이 아니라 플랫폼, 브랜드, 기술, 데이터가 되고 있다. 이제 다음 질문을 마주해야 한다. 앞으로의 10년, 금융은 어디로 향할까? 지금의 BaaS 흐름은 과연 지속 가능한가? 플랫폼은 끝내 은행이 될 수 있을까? 아니면 규제와 제도의 벽 앞에서 다시 멈춰 설 것인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미래의 금융에서 신뢰는 누가 만들 것인가?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아직 없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금융은 은행 없이도 움직인다는 것이다. 은행이 중심이 아니어도, 금융은 작동하고, 연결되고, 성장할 것이다. 형태는 사라졌지만, 기능은 오히려 더 넓어지고 정교해지는 중이다.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은행이 사라져도 금융은 남는다. 그리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은행 없이도 금융은 더 멀리 간다. 그것은 산업이 아니라 기능이고, 공간이 아니라 관계이며, 브랜드가 아니라 설계 방식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그 설계는 더 이상 은행만의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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