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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웃었다 6 세트 (류재빈 장편소설)
류재빈 지음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펴냄
24,000 원
2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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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쪽 | 2015-11-13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하늘이 나에게 진명을 내린 이유는 죄를 지은 너희들을 죽이기 위해서다." 일곱 번째 진왕 '악몽'이 남긴 글귀에 모두가 전율했다. 다니는 곳마다 잔악한 살육을 일삼고, 급기야 한 나라의 사람들 전체를 몰살한 악몽왕. 인간을 절멸시킬 뻔한 첫 번째 진왕과 같은 행보에 진왕 가운데 가장 위대한 '소생'과 가장 위험한 '배덕'이 움직인다. 모든 배역이 모이는 곳은 저수지의 나라 지수국. 소중한 친구를 잃고 어둠에 물든 악몽왕을 멈출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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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권]
서장
제1장. 학자
제2장. 악몽의 밤
제3장. 자매
제4장. 기해의 경우
제5장. 악몽의 경우
제6장. 진왕
제7장. 잔칫날

[하권]
제8장. 악몽을 알고 있는 사람들
제9장. 역사에 새기는 이름
제10장. 기해가 죽는 날
제11장. 너의 이름
제12장. 죽으러 가는 길
제13장. 눈雪
종장
외전 1. 말은 씨가 된다
외전 2. 소문
외전 3. 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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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류재빈
동양풍 판타지로 쓰기 시작한 생애 첫 소설이 인터넷 연재 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그 처녀작으로 이제 첫 책을 내는 작가.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이번 일에 가장 놀라고 있다는 작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출력과 생생한 캐릭터로 원고를 검토하는 편집자를 날밤 새우게 만든 작가. 과일은 수박만 먹고, 겨울에 태어났다는 작가는 ‘가면 갈수록 보는 것들이 더 좋아집니다!’라고 말한다. 특히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점점 더 가슴속에 다가온다고. 이 책은 작가가 관찰한 사람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직접적인 계기는 몇 년 전 TV에서 본 물부족 국가에 대한 다큐멘터리에서였다고. 그 후 드라마, 영화, 뉴스, 책, 만화 등 여러 매체에서 소비되는 다양한 이미지에 작가 특유의 세계관이 녹아들어 구상에만 몇 년을 소비했다. 본래 1부로 시작한 이야기는 어느새 연작이 되어 있을 정도로 방대한 세계를 구축한 상태. 그만큼 새로운 세계를 설득력 있게 그려 낸 이 작품은 작가의 자연에 대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담고 있다. 물이 부족한 척박한 세계에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라야라는 소년의 이야기는 환상소설이 자칫 빠지기 쉬운 세계관의 구축이라는 함정을 가뿐하게 뛰어넘는다. 다른 세계라는 이질감보다는 라야라는 인물에 집중해 이야기를 전개시킴으로써 독자들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것이다. ‘물과 친구와 모험의 이야기입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잊기 쉬운 우리 주위의 자연, 바로 옆의 친구, 그리고 잊고 있던 인생의 모험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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