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2명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10.31
페이지
344쪽
상세 정보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의 저자이자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편집장 출신 손진석 기자가 전하는 급변하는 경제 공식. 한국은 지금 머니 파티 중이다. 2020년대 들어 시중에 돈이 지나치게 많이 풀리면서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로 수십억 원, 수백억 원을 버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과감한 대출과 투자에 나서며 영끌과 풀매수에 사로잡혔고 정부는 돈을 계속 뿌리고 있다. 결과적으로 통화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돈은 흔해졌다. 이지 머니의 시대, 우리는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까.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으로 미국과 유럽의 정치·경제 현주소를 분석한 손진석 기자가 이번에는 통화량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한국에서 벌어지는 막대한 규모의 대출과 머니 파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및 글로벌 통화량 폭발로 인해 야기된 다양한 현상들과 미국과 돈의 흐름이 보여주는 양상을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면밀하게 분석했다. 이를 통해 통화량 변동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원리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통화량이 비약적으로 폭발하는 시대에 개인이 어떠한 방식으로 밀려오는 돈의 파도를 대응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KO15
@ko15gmkb

돈의 대폭발
읽었어요
1명이 좋아해요
1
1
상세정보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의 저자이자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편집장 출신 손진석 기자가 전하는 급변하는 경제 공식. 한국은 지금 머니 파티 중이다. 2020년대 들어 시중에 돈이 지나치게 많이 풀리면서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로 수십억 원, 수백억 원을 버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과감한 대출과 투자에 나서며 영끌과 풀매수에 사로잡혔고 정부는 돈을 계속 뿌리고 있다. 결과적으로 통화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돈은 흔해졌다. 이지 머니의 시대, 우리는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까.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으로 미국과 유럽의 정치·경제 현주소를 분석한 손진석 기자가 이번에는 통화량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한국에서 벌어지는 막대한 규모의 대출과 머니 파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및 글로벌 통화량 폭발로 인해 야기된 다양한 현상들과 미국과 돈의 흐름이 보여주는 양상을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면밀하게 분석했다. 이를 통해 통화량 변동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원리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통화량이 비약적으로 폭발하는 시대에 개인이 어떠한 방식으로 밀려오는 돈의 파도를 대응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출판사 책 소개
세상은 이미 자산 불평등의 시대로 접어들었고,
생존을 위해 통화량의 의미를 새겨야 한다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의 저자이자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편집장 출신 손진석 기자가 전하는
급변하는 경제 공식
한국은 지금 머니 파티 중이다. 2020년대 들어 시중에 돈이 지나치게 많이 풀리면서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로 수십억 원, 수백억 원을 버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과감한 대출과 투자에 나서며 영끌과 풀매수에 사로잡혔고 정부는 돈을 계속 뿌리고 있다. 결과적으로 통화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돈은 흔해졌다. 이지 머니의 시대, 우리는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까.
“개인의 노력에 따라 돈이 움직이는 시간차로 인한 불평등을 극복해 낼 수 있다. ‘돈의 거리’ 개념을 탑재하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세월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보편적 진리다.”(60쪽)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으로 미국과 유럽의 정치·경제 현주소를 분석한 손진석 기자가 이번에는 통화량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한국에서 벌어지는 막대한 규모의 대출과 머니 파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및 글로벌 통화량 폭발로 인해 야기된 다양한 현상들과 미국과 돈의 흐름이 보여주는 양상을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면밀하게 분석했다. 이를 통해 통화량 변동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원리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통화량이 비약적으로 폭발하는 시대에 개인이 어떠한 방식으로 밀려오는 돈의 파도를 대응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돈을 둘러싼 패러다임의 전환
돈의 파도를 어떻게 탈 것인가
코로나 사태 무렵 사람들의 희비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코로나가 터진 이후 통화량은 가히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돈이 많이 풀린다는 걸 짐작한 이들은 화폐 가치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고 부동산, 주식, 코인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동일한 노동을 통해 임금을 받았지만, 누군가는 억 단위의 돈으로 불려 나갔고 누군가는 계속 밀리기만 했다. 돈은 계속 풀리고 있고 누군가는 이때를 기회로 잡아 소위 ‘자본 대박’을 터뜨린다. 이제는 거대한 양의 돈을 영리하게 끌어와 내 주머니에 주워 담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제는 소득 불평등 시대가 아닌 자본 불평등의 시대이다. 돈을 둘러싼 패러다임은 전환되었고, 그 흐름을 먼저 파악한 이들만이 이것을 발판삼아 튀어오를 수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통화량이 있다. 이에 손진석 기자는 날카로운 시선과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해 『돈의 대폭발』에서 통화량을 중심으로 국제 경제, 금융, 개인의 대응책을 전한다.
이 책은 이지 머니 시대가 된 통화량 폭발 상황의 현 시점을 파악하며 자산 불균등의 핵심 변수인 ‘돈의 거리’를 설명한다. 특히 대출이 통화량에 미치는 영향과 한국에서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양상에 대해 뾰족하게 짚어냈으며 세계 각국의 돈 풀기 경쟁을 분석하였다. 아울러 달러 헤게모니를 유지하며 세계 금융의 중심에 선 미국의 구조적 특징과 중앙은행이 통제하기 어려운 가상화폐, 스테이블 코인, CBDC가 기존 금융 질서에 미칠 영향, 글로벌 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시나리오를 전한다.
지금까지 흘러온,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경제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읽어내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돈의 흐름을 알고 제대로 뛰어드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