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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25.11.10
페이지
424쪽
상세 정보
2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그분을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오늘날 또다시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신다면 어떨까? 어느 날 가브리엘의 목공 작업 현장에 에드워드라는 청년이 불쑥 나타나 ‘목수의 아들’이라며 조수로 일하게 된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며, 네 사람을 치유하고, 열두 명을 돕고, 세 사람을 집으로 가게 하려고 세상에 왔다고 한다.
어머니와 오빠를 일찍 잃은 상실감에 하나님을 원망하던 파이퍼와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아 생모에 대한 원한으로 신앙을 잃었던 브루클린이 에드워드의 인도로 용서와 사랑을 통해 믿음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브루클린이 천국은 어떤 곳이냐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매일 인생 최고의 날을 보내는 곳”이라고 대답하셨다. 우리가 용서와 사랑을 실천하고, 서로 도우며 살면, 우리가 이미 그곳에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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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xo
@catxo
목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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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fury

목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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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그분을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오늘날 또다시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신다면 어떨까? 어느 날 가브리엘의 목공 작업 현장에 에드워드라는 청년이 불쑥 나타나 ‘목수의 아들’이라며 조수로 일하게 된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며, 네 사람을 치유하고, 열두 명을 돕고, 세 사람을 집으로 가게 하려고 세상에 왔다고 한다.
어머니와 오빠를 일찍 잃은 상실감에 하나님을 원망하던 파이퍼와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아 생모에 대한 원한으로 신앙을 잃었던 브루클린이 에드워드의 인도로 용서와 사랑을 통해 믿음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브루클린이 천국은 어떤 곳이냐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매일 인생 최고의 날을 보내는 곳”이라고 대답하셨다. 우리가 용서와 사랑을 실천하고, 서로 도우며 살면, 우리가 이미 그곳에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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