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1명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24.9.10
페이지
148쪽
상세 정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 《쉬는 시간 언제 오냐》가 따뜻하고 다정한 새로운 일러스트, 아이들의 마음과 꼭 닮은 그림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쉬는 시간 언제 오냐》는 아이들이 직접 쓴 생생하고 솔직한 자신들의 이야기,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아이들의 동시집이다.
전국 곳곳의 아이들이 공부 시간에 특정 주제로 활동을 하며 쓴 것, 시 맛보기 공책에 쓴 것, 일기장에 쓴 것들을 모아 가려 뽑아 엮은 책이다. 아이들이 일상 속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써 내려간 시들이 학년에 구애받지 않고 고루 담겨 있어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박지윤 작가는 난데없이 웃음이 터지기도 하고, 불쑥 숙연해지기도 하는 아이들 마음을 따뜻하면서도 다정하게, 섬세하면서도 생생하게 표현하여 동시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동시집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상세정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 《쉬는 시간 언제 오냐》가 따뜻하고 다정한 새로운 일러스트, 아이들의 마음과 꼭 닮은 그림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쉬는 시간 언제 오냐》는 아이들이 직접 쓴 생생하고 솔직한 자신들의 이야기,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아이들의 동시집이다.
전국 곳곳의 아이들이 공부 시간에 특정 주제로 활동을 하며 쓴 것, 시 맛보기 공책에 쓴 것, 일기장에 쓴 것들을 모아 가려 뽑아 엮은 책이다. 아이들이 일상 속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써 내려간 시들이 학년에 구애받지 않고 고루 담겨 있어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박지윤 작가는 난데없이 웃음이 터지기도 하고, 불쑥 숙연해지기도 하는 아이들 마음을 따뜻하면서도 다정하게, 섬세하면서도 생생하게 표현하여 동시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동시집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출판사 책 소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아이들의 동시집, 《쉬는 시간 언제 오냐》
2024년 새로운 일러스트로 재출간!
● 아이들이 직접 쓴 생생하고 솔직한 우리들 이야기
《쉬는 시간 언제 오냐》는 전국 곳곳의 선생님들과 아이들, 그들이 쓴 글과 행복한 시간을 모아 만든 책입니다. 아이들이 자기가 겪거나 들은 경험을 끄집어내어 재잘재잘 조근조근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쓴 이야기입니다.
1부 ‘교장 선생님 머리는 반짝반짝 윤이 나네’에는 공부나 시험에 대한 고민, 학교 가는 길과 쉬는 시간에 있었던 이야기 또는 친구와의 우정이나 이성 친구에 대한 사랑의 마음 등 학교에서의 여러 가지 모습을 모았습니다.
2부 ‘내 동생 얍삽하다’에는 형이나 동생, 엄마 아빠에 대한 이야기, 이해할 수 없는 어른들의 세계 등 아이들 눈으로 바라본 세상에 대한 글을 모았습니다.
3부 ‘똥 누다 잠든 새롬이’에서는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부모님, 헤어진 가족 이야기 등 고달픈 현실을 이해하고 이겨 내려는 마음이 드러난 시를 묶었습니다.
4부 ‘철새도 현장 학습 가나’에서는 동물이나 식물을 관찰한 시, 비 오는 날의 풍경,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는 시 등 자연을 주제로 한 시를 모았습니다.
5부 ‘바람이 쿨쿨하면 나무도 쿨쿨 잔다’에는 흉내 내는 말이 살아 있는 시나 수수께끼처럼 쓴 시 등 시적 표현이 뛰어난 글들을 모았습니다.
● 아이들의 마음을 꼭 닮은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박지윤 화가는 아이들의 일상, 생각과 속마음을 따뜻하면서도 다정하게, 섬세하면서도 생생하게 되살려냈습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을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감으로 포근히 안아 주어 시 읽기의 즐거움에 편안함까지 더해 줍니다. 때로는 사물을 의인화하여 재치 있게 풍자하기도 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한 폭의 풍경화에 담기도 합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시와 그림의 아름다운 조합으로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에 한층 더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에 꼭 어울리는 친구들을 찾아가는 재미를 느끼며 자신들의 이야기도 건네기 시작할 것입니다. 시와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아이들은 시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바로 나의 이야기, 삶의 이야기임을 느끼며 스스로 시를 노래하고 즐기고 써 나갈 것입니다.
《쉬는 시간 언제 오냐》는 아이들이 스스로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고민과 웃음을 담고 있어 친구에게 털어놓듯 자신의 이야기도 성큼성큼 두려움 없이 시를 쓸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책입니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