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래빗홀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4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차 한 잔과 함께 한 호흡으로 즐기기 좋은 딱 알맞은 분량이에요.


네팔에 현존하는 가장 대중적인 여신 ‘쿠마리’. 과거 쿠마리였던 여성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다. 생계를 위해 대형마트 와인 코너와 네팔어 법정 통역사로 투잡을 뛰던 ‘도화’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전화를 건 변호사 ‘재만’은 1억 원을 대가로 피고인 ‘차미바트’의 법정 허위 통역을 해줄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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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소영 작가의 장편소설 『통역사』는 언어의 경계에 서서 타인의 마음을 번역해야 하는 한 인물의 고독과 성장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주인공 '도윤'은 동시통역사라는 화려한 직업 뒤에 숨겨진 깊은 상실감과 공허함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그는 수많은 국제회의 현장에서 타인의 언어를 가장 완벽한 형태로 옮기는 기계적인 역할을 수행하지만, 정작 자신의 진심은 어디에도 전달하지 못한 채 방황합니다. 소설은 주인공이 언어라는 매개체가 가진 불완전함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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