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카페 레시피

배민경 지음 | 미호 펴냄

달콤한  카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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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12.11

페이지

212쪽

상세 정보

홍대와 상수동 일대의 예쁘고 독특한 카페, 가로수길과 정자동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카페 거리, 이국적인 이태원의 브런치 레스토랑, 고즈넉한 삼청동의 찻집에서 인기 있는 메뉴만을 골랐다. 이 책에는 카페 메뉴 하면 빠질 수 없는 각종 커피와 음료, 디저트에서부터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와 브런치 메뉴까지 총 92가지의 맛있는 레시피가 담겨 있다.

카페의 매력에 푹 빠져 이제는 카페 음식 전문가를 자청하는 저자가 엄선한 이 책의 레시피는 쉽고 간단하여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원조의 맛을 그대로 흉내 낼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 준다. 이 책을 통해 굳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비싼 돈 들이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고 우아하게 카페 브런치와 디저트,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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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각기 다른 네 가지 감성으로 이끌어 나가는 단편집.

첫 이야기 <초대>에서 채원은 태주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
“전체적으로 인상이 흐릿한 여자였다.”, “이목구비가 없는 여자였다.” 등에서 알 수 있다.
태주는 실존이기보다는 채원이 만들어낸 것이라 볼 수 있다.
물론 정현이 태주라는 인물과 연락을 주고받기는 했지만, 그리고 클래스에 태주라는 인물이 참석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채원은 태주를 만난 적 없고, 몇 번의 ‘태주’라는 이름을 확인한 후 채원의 불안이 만들어낸 상상이라고 생각한다.

p. 114 아버지는 굳이 사과가 아니어도 언젠가 무슨 핑계로든 어머니를 찔렀을 것이다. 나 역시 굳이 오늘이 아니어도 언젠가 아버지를 죽였을 것이다. 동기나 타이밍의 문제가 아니었다. 이것은 언젠가 벌어지고야 말 일이었던 것이다. (내가 이 도서를 사기로 마음먹은 문장)

p. 136 나는 그제야, 어머니의 눈과 나의 눈을 보고서야, 누구를 막고 누구를 먼저 죽이든 아무 소용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문제의 시발점은 그보다 더 근본적인 곳에 있었다. 이보다 훨씬 이전에. 어머니가 표정을 잃기 전, 아버지가 술을 마시기 전, 아버지의 회사가 망하기 전, 그리고 우리가 행복했을 때보다 더, 더, 더 전에. 내가 태어나기 전에. 그 두 명이 만나기 전에.

p. 154 우리는 그 잘못 부른 이름들에서 한 글자씩을 가져와 아이의 이름을 지었다.

<습지의 사랑>은 읽으며 흐뭇했다.
책을 읽으며 처음 설레본 것 같다.

사실 앞 세 개의 이야기는 그저 그랬다.
이 소설의 감성을 좋아하는 분이 정말 많은 것 같은데.
그냥 저냥 나름 잘 쓴 글 읽는 기분이었다.
감성도 잘 모르겠고, 문학 천재의 글을 읽는 기분도 아니었다.
그래서 그런가 기대 없이 후루룩 읽다가
마지막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에서 요동쳤다..
원래 이런 타임 패러독스 장르는 두 개의 이야기 속 인물이 연관되기 마련인데,
그래서 분명 연관되겠지 하며 읽었지만 어떻게, 누가 연관되는지 추측할 수 없었다..
그래서 더 짜릿했다..
굳 수상 받을 만해요.

2025/11/1 ~ 2025.11.5 3h 30m

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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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와 상수동 일대의 예쁘고 독특한 카페, 가로수길과 정자동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카페 거리, 이국적인 이태원의 브런치 레스토랑, 고즈넉한 삼청동의 찻집에서 인기 있는 메뉴만을 골랐다. 이 책에는 카페 메뉴 하면 빠질 수 없는 각종 커피와 음료, 디저트에서부터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와 브런치 메뉴까지 총 92가지의 맛있는 레시피가 담겨 있다.

카페의 매력에 푹 빠져 이제는 카페 음식 전문가를 자청하는 저자가 엄선한 이 책의 레시피는 쉽고 간단하여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원조의 맛을 그대로 흉내 낼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 준다. 이 책을 통해 굳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비싼 돈 들이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고 우아하게 카페 브런치와 디저트,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홍대, 가로수길, 이태원, 삼청동, 정자동…
it 카페 it 메뉴가 쉽고 간편한 홈메이드 버전으로 재탄생하다!

홍대와 상수동 일대의 예쁘고 독특한 카페, 가로수길과 정자동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카페 거리, 이국적인 이태원의 브런치 레스토랑, 고즈넉한 삼청동의 찻집에서 인기 있는 메뉴만을 골랐다. 이 책에는 카페 메뉴 하면 빠질 수 없는 각종 커피와 음료, 디저트에서부터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와 브런치 메뉴까지 총 92가지의 맛있는 레시피가 담겨 있다. 카페의 매력에 푹 빠져 이제는 카페 음식 전문가를 자청하는 저자가 엄선한 이 책의 레시피는 쉽고 간단하여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원조의 맛을 그대로 흉내 낼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 준다. 이 책을 통해 굳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비싼 돈 들이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고 우아하게 카페 브런치와 디저트,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맛있다고 입소문 난 핫 플레이스의 92가지 레시피
‘나 카페 좀 다닌다’ 하는 카페 마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법한 ‘핫’한 카페 메뉴를 이제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자. 파트 1에서는 카페에서는 빠질 수 없는 달달한 베이킹류, 파트 2에서는 식빵을 이용한 5분 완성 브레드와 토스트, 파트 3에서는 눈과 입으로 즐기는 예쁘고 달콤한 디저트류, 파트 4에서는 가볍지만 든든한 샌드위치류, 파트 5에서는 각종 음료, 차, 커피가 소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레시피 만들기에 앞서 워밍업할 수 있도록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 설명을 도입 부분에 실었으며, 집에서도 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테이블 세팅 노하우까지 함께 수록하였다. 여기에 저자가 자주 이용하는 카페 관련 인터넷 쇼핑몰을 알려 주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오감이 즐거운 ‘마이 홈 카페’
약속을 잡기 위해 카페 검색하고 메뉴 찾아보는 일은 이제 그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카페 메뉴로 대접해 보자. 저렴한 재료비와 최소의 도구로 뚝딱뚝딱 정성 들여 만든 카페 레시피로 맛과 감동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레시피에는 분량, 난이도, 걸리는 시간이 표시되어 있어 몇 명을 초대하더라도 사람 수에 적정한 분량으로 요리할 수 있게 하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분량 조절이 안 되어 요리에 성공하지 못했거나 요리를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독자들의 걱정까지 고려한 친절한 요리책이다. 더 이상 손님 초대를 두려워하지 말고 우아한 카페 타임을 즐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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