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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5.11.6
페이지
384쪽
상세 정보
‘보름달’ 그리고 ‘안과’를 독특한 해석을 통해 신비로운 판타지 속 공간으로 변주했던 변윤하 작가가 더욱더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진 장편 소설을 들고 돌아왔다. <해리 포터> 시리즈로 우리에게 익숙한 ‘마법학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식물’이라는 소재를 더해 본인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켰다. ‘아마란스 마법학교’는 ‘식물’ 마법에 특화된 학교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작중 다른 마법학교들이 여럿 언급되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또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 판권이 팔리며 K-판타지의 재미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던 《보름달 안과》의 일부 인물이 재등장함으로서 전작과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 내,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열어두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아벨의 아이들-아마란스 마법학교》 단권으로도 충분히 완결성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변윤하 작가가 앞으로 만들어 나갈 K-마법학교의 세계관이 어디까지 확장될지 기대하며 지켜보는 것도 독자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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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minjeong_lee0119

아벨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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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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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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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그리고 ‘안과’를 독특한 해석을 통해 신비로운 판타지 속 공간으로 변주했던 변윤하 작가가 더욱더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진 장편 소설을 들고 돌아왔다. <해리 포터> 시리즈로 우리에게 익숙한 ‘마법학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식물’이라는 소재를 더해 본인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켰다. ‘아마란스 마법학교’는 ‘식물’ 마법에 특화된 학교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작중 다른 마법학교들이 여럿 언급되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또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 판권이 팔리며 K-판타지의 재미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던 《보름달 안과》의 일부 인물이 재등장함으로서 전작과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 내,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열어두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아벨의 아이들-아마란스 마법학교》 단권으로도 충분히 완결성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변윤하 작가가 앞으로 만들어 나갈 K-마법학교의 세계관이 어디까지 확장될지 기대하며 지켜보는 것도 독자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창공에 떠있는 섬 속 신비한 공간,
아마란스 마법학교
평범한, 아니 그보다 못한 삶을 살아오던 리아는
어느 날 갑자기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나무 위에 존재하는 학교, 하늘에 떠있는 곳, 핏빛 숲이 둘러싸고 있는 곳, 흑여우가 봉인된 곳… 무수한 소문과 전설로 둘러싸인 신비한 마법학교 ‘아마란스’.
리아 또한 풍문으로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자신과는 평생 상관없는 곳이라 여겼다.
‘거기까지 간 거면 인생 끝’이라고까지 여겨지는 최악의 장소, ‘아벨의 보육원’에서 하루하루 살아남기조차 버거웠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세운 탈출 계획이 실패로 끝나고 독방에 갇혀있던 어느 날, 리아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나가고 싶니? 내가 도울 수 있단다.”
단순히 보육원에서 꺼내만 주는 게 아니라 좋은 학교에 입학시켜 학업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심스러운 제안에 고민하지만, 아픈 동생 시아의 병까지 고쳐주겠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수락하게 되는데…
수상한 남자의 정체는 바로 마법학교 교수였고, 그를 따라 도착한 곳은 소문으로만 들어본 ‘아마란스 마법학교’다.
“시험을 통과해라. 너 스스로를 증명해!”
놀라움도 잠시, 입학식이 진행되고 있던 학교에 뒤늦게 도착하자마자 바로 영문 모를 시험이 시작되고 리아를 데려온 ‘벤 교수’는 반드시 시험을 통과해야 할 거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간신히 선별 시험은 통과했지만 마법학교 생활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특별전형’이라는 명목하에 입학식 도중 들어온 것도 주목받을 일인데, 매년 몇 명밖에 통과하지 못한다는 선별 시험도 얼결에 통과해 버려 모두의 이목을 끌게 된 것이다. 마법의 ‘마’ 자도 모르고 살아온 리아는 과연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졸업할 수 있을까? 벤 교수는 무슨 꿍꿍이로 리아를 보육원에서 꺼내 마법학교에 입학시킨 것일까? 동생의 병을 고쳐주겠다는 약속을 믿어도 되는 걸까?
K-판타지의 시작, 전작 《보름달 안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변윤하 작가가
더욱더 커진 스케일의 ‘마법학교’ 세계관으로 돌아오다!
‘보름달’ 그리고 ‘안과’를 독특한 해석을 통해 신비로운 판타지 속 공간으로 변주했던 변윤하 작가가 더욱더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진 장편 소설을 들고 돌아왔다.
<해리 포터> 시리즈로 우리에게 익숙한 ‘마법학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식물’이라는 소재를 더해 본인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켰다. ‘아마란스 마법학교’는 ‘식물’ 마법에 특화된 학교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작중 다른 마법학교들이 여럿 언급되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또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 판권이 팔리며 K-판타지의 재미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던 《보름달 안과》의 일부 인물이 재등장함으로서 전작과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 내,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열어두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아벨의 아이들-아마란스 마법학교》 단권으로도 충분히 완결성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변윤하 작가가 앞으로 만들어 나갈 K-마법학교의 세계관이 어디까지 확장될지 기대하며 지켜보는 것도 독자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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