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열리는 한국사 세트

옥재원 지음 | 틈새책방 펴냄

지혜가 열리는 한국사 세트 (어린이와 어른이 따로 읽고, 함께 이야기하는 우리 역사)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8,000원 10% 16,2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8.4.1

페이지

184쪽

#대화 #어린이 #역사 #지혜 #초등학교 #토론 #한국사

상세 정보

우리 아이가 소중한 역사를 바로 알기를 바랄 때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역사 이야기

역사라는 소재를 통해 소통하면서 지혜를 쌓는 책으로, 어린이와 어른용으로 구성하였다. 어린이가 편안하게 한국사의 흐름을 읽고 문뜩 떠오른 질문을 던지면, 어른이 옆에서 아이와 대화하면서 함께 생각해보는 것이다. 어른 역시 아이에게 생각거리를 던질 수 있다. 아이가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말이다. 이 과정에서 역사는 암기가 아닌 대화와 토론의 틀이 된다.

연세대학교에서 한국사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 옥재원은 한국사 연구와 교육을 동시에 하고 있다. 보통 연구와 교육을 병행한다면 대학이라는 공간 안에 머물기 쉬운데, 특이하게도 저자는 어린이 역사 교육 현장까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에서 어린이 역사 교육을 시작해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이어 가 벌써 13년 동안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쳐 왔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와 아이들에게 맞게 설명하는 방법을 체득했는데, 그간의 경험을 녹여낸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안성민님의 프로필 이미지

안성민

@fmn7aaljyurt

플라이북 첫번째 배송이었는데 실망.
어린이 편 + 어른 편 2권 1세트 구성은 참신하고 좋았으나,
다소 진보색채가 강하고(균형x) 어른 편의 깊이가 매우 얕은데 매우 가르치려는 느낌이 불쾌함(너는 이런거 몰랐지? 생각 안해봤지? 이런느낌)

지혜가 열리는 한국사 세트

옥재원 지음
틈새책방 펴냄

2018년 9월 16일
0
대여하기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역사라는 소재를 통해 소통하면서 지혜를 쌓는 책으로, 어린이와 어른용으로 구성하였다. 어린이가 편안하게 한국사의 흐름을 읽고 문뜩 떠오른 질문을 던지면, 어른이 옆에서 아이와 대화하면서 함께 생각해보는 것이다. 어른 역시 아이에게 생각거리를 던질 수 있다. 아이가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말이다. 이 과정에서 역사는 암기가 아닌 대화와 토론의 틀이 된다.

연세대학교에서 한국사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 옥재원은 한국사 연구와 교육을 동시에 하고 있다. 보통 연구와 교육을 병행한다면 대학이라는 공간 안에 머물기 쉬운데, 특이하게도 저자는 어린이 역사 교육 현장까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에서 어린이 역사 교육을 시작해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이어 가 벌써 13년 동안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쳐 왔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와 아이들에게 맞게 설명하는 방법을 체득했는데, 그간의 경험을 녹여낸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어린이가 접하는 첫 역사책, ‘대화’로 채워 주세요
《지혜가 열리는 한국사》는 역사라는 소재를 통해 소통하면서 지혜를 쌓는 책입니다. 어린이들이 역사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암기 때문입니다. 이해도 안 되는 역사적 사실들을 잔뜩 외우는 게 큰 부담이지요. 사실 그건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른들도 부담스러운데, 아이들은 더욱 힘들겠지요. 그렇지만 역사를 회피할 수는 없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진짜 의미는 사실을 암기하는 게 아니라, 배우는 과정에서 지혜를 얻고, 세상을 보는 생각의 틀을 만들고 확장하는 데 있으니까요. 이 유용한 도구를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13년간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등에서 아이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친 저자가 찾아낸 답은 ‘대화’였습니다. 보통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거나, 책을 소재로 대화를 나누는 일은 유아 시절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순간 아이에게 책 한 권을 던져 주고 홀로 지식을 습득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지혜를 건져 올리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사실 지혜란 깊은 생각을 통해서 도출되는 것이고, 깊은 생각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이뤄집니다. 저자는 지혜의 보고인 한국사를 소재로 어린이와 어른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생각이 깊어지고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지혜가 열리는 한국사》를 어린이와 어른용으로 구성한 이유입니다. 어린이가 편안하게 한국사의 흐름을 읽고 문뜩 떠오른 질문을 던지면, 어른이 옆에서 아이와 대화하면서 함께 생각해보는 것이죠. 어른 역시 아이에게 생각거리를 던질 수 있을 겁니다. 아이가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 과정에서 역사는 암기가 아닌 대화와 토론의 틀이 됩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줄 첫 역사책, 어린이들이 헤매지 않게 옆에서 함께해 주세요.

13년차 어린이 역사 교육 전문가의 노하우
연세대학교에서 한국사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 옥재원은 한국사 연구와 교육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보통 연구와 교육을 병행한다면 대학이라는 공간 안에 머물기 쉬운데, 특이하게도 저자는 어린이 역사 교육 현장까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에서 어린이 역사 교육을 시작해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이어 가 벌써 13년 동안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쳐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와 아이들에게 맞게 설명하는 방법을 체득했는데, 그간의 경험을 녹여낸 것이 《지혜가 열리는 한국사》입니다.

‘태·정·태·세·문·단·세…’ 암기는 그만
그동안 우리는 역사를 외우기만 했습니다. 지식을 알아야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지식을 우겨넣는 게 아니라 냉철하게 사고하고 추리하는 학문입니다. 사고력이 먼저이고 지식은 나중인데도 우리는 선후를 바꿔서 공부해왔습니다. 《지혜가 열리는 한국사》어린이편에는 아이들이 먼저 편하게 읽고 생각이 열릴 틈을 담아냈습니다. 여기서 생기는 질문은 어른편에서 풀릴 수 있도록 담았습니다. 생각이 어느 정도 여문 어린이라면, 어른편도 소화할 수 있게 쉽게 풀어냈습니다.

부담됐던 한국사, 어른도 다시 시작해보세요
《지혜가 열리는 한국사》는 반만년 한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사적 사실만을 언급합니다. 한국사의 큰 줄기를 먼저 이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짓눌릴 만큼 방대한 역사적 사실 때문에 책 펼치는 것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어른편 역시 어린이편보다 매우 상세하지만, 이러한 기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어른들도 다시 역사를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학창 시절 외우기만 하느라 알지 못했던 진짜 역사의 의미와 사고방식을 아이와 소통하면서 다시금 알아갈 수 있는 책입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