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다독다독, 그림 한 점

이정아 지음 | 팜파스 펴냄

내 마음 다독다독, 그림 한 점 (일상을 선물로 만드는 그림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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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4.20

페이지

244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외로울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그림 #그림편지 #마음 #미술 #번아웃 #위로 #일상

상세 정보

되풀이되는 일상에 점점 지쳐갈 때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책

도시에서 하루를 버티고, 마음까지 건조해진 채 귀가하는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그림편지다. 누구에게도 내 마음을 이해받지 못하고, 상처 얼룩진 속내를 애써 감추고 있는 자신에게 그림이 말을 걸어온다. ‘지금의 나, 그리고 이 일상이 매우 소중하다’고 말이다. 그리고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그림 속 인물과 화가를 통해 우리가 잊고 사는 일상의 기억과 기쁨을 전해 듣는다.

이 책에 담긴 그림을 마주하는 시간은, 잊고 있던 나의 모습을 마주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 나는 이런 사람이었지. 나는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었어.’ 그림과 함께 일상의 단상을 떠올리며 원래의 나로 돌아간다. 책장을 넘길수록 마치 오랜 일기장을 다시 펼쳐보는 기분이 되어, 어제보다 훨씬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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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님의 프로필 이미지

미지

@mijijtkl

일상적이지만 소중한 이야기에 엮인 그림
나도모르게 너무나도 큰 위로를 받아버렸다.

내 마음 다독다독, 그림 한 점

이정아 지음
팜파스 펴냄

2020년 8월 6일
0
벚꽃 이준님의 프로필 이미지

벚꽃 이준

@beotkkotyijun

플라이북에서 받은 1월의 책.
포장을 뜯자마자 보이는 제목과 겉표지에 마음이 먼저 매료되었다. 저자가 선정한 그림 한 장 한 장이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주제의 그림들이었기에 읽는 내내 편안함과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내 마음 다독다독, 그림 한 점

이정아 지음
팜파스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20년 3월 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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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

@dnzgnm4yptlv

누구의 삶도 부러워 말고 내 삶을 즐기자

가을이 추억을 담아가라고 제촉하는 오늘, 날씨도 맑고 어제보다 더 푸른 하늘이 멋져보여도 딱히 집어서 말할 특별할 것이 없는 하루였다. 은퇴 후에 더 값지게 써야할 시간이 되풀이되는 일상에 낭비되고 머릿속에 후회만 채워진다.
그래서 지루해할 내 마음에게 가볍게 읽어준 책이 [내 마음 다독다독, 그림 한 점-이정아 지음]이다. 우리가 가치 없다고 느낀 관계, 그저 초라하다고 생각했던 시절 등 우리의 일상이 다시 보면 얼마나 의미 있고 소중한지 그리고 치열했는지 그림을 보면서 일깨워주는 책이다.
이 책에 담긴 그림을 마주하는 건 나의 모습을 마주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 나는 이런 사람이었지, 이렇게 좋은 날 사랑스러운 날도 내게 있었지.’ 그림과 함께 그 일상을 떠올리며 누구의 삶도 부럽지 않은 원래의 나를 발견해서 지금의 내 삶과 만나보자. 필요하다면 내가내게 격려도 잊지 말자.
이 책에 담긴 그림 한 장 한 장을 넘기다 마주하는 시간은, 마치 오랜 일기장을 다시 펼쳐보는 기분이 되어, 오늘은 이렇게 좋은 오늘은 어제보다 훨씬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될 것 같다.
내가 내게 묻는다. “그토록 소중했음을 왜 꼭 잃고 나서야 지나고 나서야 깨달을까?” 바로 그때 알았다면 주변이 외롭지는 않았을 텐데. 어제가 오늘 같은 그저 그런 일상 속에서 의미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제 돌아보니 그리고 거기 그림 한 점을 올려보니 누구에게나 꿈꾸며 살아온 일상이 존재한다는 도움말을 잊지 않으련다. “누구의 삶도 부러워하지 말 것, 그리고 내 삶을 즐겁게 받아들일 것.”
이 책은 중학생 이상이면 누가 읽어도 의미 있는 책이다. 잃어버린 나를 찾을 수도 있고 하찮게 버려둔 나의 진미를 느낄 수도 있고 지친 나에게 격려의 말도 될 수 있다. 한 숨 돌리면서 [내 마음 다독다독, 그림 한 점]을 선물해보자.(Flybook 서포터즈 한용섭)

내 마음 다독다독, 그림 한 점

이정아 지음
팜파스 펴냄

2018년 11월 5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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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도시에서 하루를 버티고, 마음까지 건조해진 채 귀가하는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그림편지다. 누구에게도 내 마음을 이해받지 못하고, 상처 얼룩진 속내를 애써 감추고 있는 자신에게 그림이 말을 걸어온다. ‘지금의 나, 그리고 이 일상이 매우 소중하다’고 말이다. 그리고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그림 속 인물과 화가를 통해 우리가 잊고 사는 일상의 기억과 기쁨을 전해 듣는다.

이 책에 담긴 그림을 마주하는 시간은, 잊고 있던 나의 모습을 마주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 나는 이런 사람이었지. 나는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었어.’ 그림과 함께 일상의 단상을 떠올리며 원래의 나로 돌아간다. 책장을 넘길수록 마치 오랜 일기장을 다시 펼쳐보는 기분이 되어, 어제보다 훨씬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 모두에겐 그림 같은 일상이 존재해”

하루는 특별할 것이 없고 오늘따라 거울 속 나는 그저 그래 보인다. 매일 되풀이하는 하루에서 점점 웃음을 잃어가고 푸념만 늘어간다. ‘이대로도 괜찮을까’란 생각에 불안만 늘어간다. 지금 내가 마주하는 일상은 우리 생각대로 보잘 것 없는 것일까? 이 책은 우리가 가치 없다고 느낀 관계, 초라하다고 느낀 시절, 번 아웃이 되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만 싶은 우리네 일상이 얼마나 의미 있는 하루인지를 그림을 보며 일깨워준다. 우리는 종종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들로 지켜지고 있는지를 잊곤 한다. 그리고 그것과 함께여서 얼마나 행복한지도 잊어버린다. 그렇게 지겨운 하루라 투덜대다가도 생각지도 않은 타인의 사건, 사고를 보거나, 누군가의 불행을 목격할 때 나도 모르게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별다를 것 없지만 안정적인 내 하루가 다행이다 싶다. 이러한 마음으로 하루를 버티듯 살아가는 이들에게 저자는 질문을 던진다. “왜 꼭 잃고 난 후에 깨달을까? 그토록 나의 일상이 소중했음을.” 그리고 일상을 선물처럼 받아들이게 하는 그림을 띄워 보낸다. 그림과 함께 이 책의 글을 따라가 보다 보면, 우리는 자연스레 읊조리게 된다. “누구의 삶도 부러워하지 말 것, 그리고 지금 내 삶을 즐겁게 받아들일 것.”
이 책에 담긴 그림을 마주하는 시간은, 잊고 있던 나의 모습을 마주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 나는 이런 사람이었지. 나는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었어.’ 그림과 함께 일상의 단상을 떠올리며 원래의 나로 돌아간다. 책장을 넘길수록 마치 오랜 일기장을 다시 펼쳐보는 기분이 되어, 어제보다 훨씬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그토록 소중했음을 왜 꼭 잃고 나서야 깨달을까?”

삶에는 매뉴얼이 있고, 오늘은 어제와 똑같아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림이 다독이며 말을 건다.

지금의 나, 그리고 다정한 이 일상이 매우 소중하다고….


어제가 오늘 같은 그저 그런 일상 속에서 의미를 찾기란 쉽지 않다. 모든 만남은 설렘이 아니고 인생은 되는 일 없이 갑갑하기만 하다. 무엇도 될 수 없고 무엇도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기분. 그때마다 그림은 나에게 말을 걸어 주었다. 누구에게나 그림 같은 일상이 존재한다고. 당신에게도 소중한 순간이 있음을 잊지 말라고. 내게 그랬듯 그림은 언제나 당신 편이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누구의 삶도 부러워하지 말 것,
그리고 내 삶을 즐겁게 받아들일 것.”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 용기가 없다면, 그림 앞에 서 봐….
그림이 건네는 일상의 소중함, 기쁨 그리고 따뜻한 위로

우리는 남과, 혹은 과거와 현재를 끊임없이 비교하며 언제나 더 멋진, 더 화려한 내일을 꿈꾼다. 그러느라, 지금 나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소진되고 있는지도 모르고 말이다. 먼 미래, 아득한 행복을 꿈꾸다 보면 현재의 시간은 무척이나 덧없게 느껴진다. 어제와 똑같은 오늘, 거울 속의 나는 마치 어제의 나를 붙여넣기 한 듯 똑같기만 하기 때문이다. 문득 우리네 삶에는 마치 매뉴얼이 존재하듯, 따라가야 할 이정표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새삼 숨이 막혀온다. 이 책은 도시에서 하루를 버티고, 마음까지 건조해진 채 귀가하는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그림편지다. 누구에게도 내 마음을 이해받지 못하고, 상처 얼룩진 속내를 애써 감추고 있는 자신에게 그림이 말을 걸어온다. ‘지금의 나, 그리고 이 일상이 매우 소중하다’고 말이다. 그리고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그림 속 인물과 화가를 통해 우리가 잊고 사는 일상의 기억과 기쁨을 전해 듣는다.
일상을 마주하는 시간은, 잊고 있던 나의 모습을 꺼내 마주하는 시간이다. ‘그래. 나는 이런 사람이었지. 나는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었지.’ 일상을 마주하며 우리는 원래의 나로 돌아간다. 사느라 바빠 잊고 살았던 추억 한 조각, 남들 시선에 갇혀 잃어버렸던 과거의 내 모습 한 조각, 이래야 잘사는 거라 믿으며 눌렀던 꿈 한 조각까지. 그림을 보면 그 몽글몽글한 한 조각들이 다가와 우리의 마음을 달래준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너니까. 괜찮아.’라고 말이다. 저자는 오랜 일기장을 다시 펼쳐보는 기분으로 그림과 함께 우리의 일상으로 한걸음 내딛게 한다. 그 속에는 간직하고 싶었던 내 모습, 왠지 다른 사람 같은 내 모습, 지금의 나와는 전혀 반대일지도 모르는 내 모습, 그렇게 원래의 나를 마주한다.

꿈꾸던 내가 아니어도, 드라마틱한 그가 아니어도,
멋진 하루가 아니어도 괜찮잖아? 다정한 일상만 있다면

내가 매일 마주하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들로 지켜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과 함께여서 얼마나 기쁜지 사실 우리는 자주 잊는다. 생각지도 않은 사건 사고를 마주할 때, 혹은 누군가의 불행은 목격할 때, 우리는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리고 별다를 것 없지만 안정적인 내 하루가 다행이다 싶다. 이 책은 우리가 가치 없다고 느낀 관계, 초라하다고 느낀 시절, 번 아웃이 되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만 싶은 우리네 일상이 얼마나 의미 있는 하루인지를 그림을 보며 일깨워준다. 그림과 함께 이 책의 글을 따라가 보다 보면, 우리는 자연스레 읊조리게 된다. “누구의 삶도 부러워하지 말 것, 그리고 내 삶을 즐겁게 받아들일 것.”
비오는 날에는 카유보트를 보고, 눈 내리는 날의 시슬레의 풍경화를 떠올리며, 햇살이 좋은 날에는 모네의 정원을 그리며 저자는 당부한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일상이 당신에게도 있음을 잊지 말라고 말이다. 이 책은 그림의 화가, 그림 속 인물, 그림 속 단상 앞에서 현재의 내가 좀 더 자유로워지고, 감사해지길 권한다. 누구의 시선에도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의미를 주고, 사랑해주며 내 일상의 기쁨을 만끽해나가기를 말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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