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사빈코프|빛소굴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한 번 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어내려가기 좋은 분량이에요.




보리스 사빈코프는 제정 러시아와 소비에트 체제 양쪽 모두에 맞서 싸운 혁명가이자, 테러와 폭력, 신념과 도덕 사이의 모순을 문학으로 치열하게 탐구한 작가였다. 『테러리스트의 수기』, 『창백한 말』, 『검은 말』은 저마다 회고록, 심리소설, 내전소설이라는 장르적 색을 띠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사빈코프라는 인물의 내면을 치열하게 파고든다.
아직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아직 이 책이 담긴 책장이 없습니다.

요약러시아 혁명기의 혼란스러운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보리스 사빈코프의 소설 『창백한 말』은 테러리즘의 한복판에 서 있는 인간의 내면을 매우 사실적이고도 심리적으로 깊게 파헤친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실제 테러리스트였던 저자의 경험이 강하게 녹아 있어, 소설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고백록이자 시대의 증언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
주인공 조르주를 포함한 일련의 혁명가들은 차르 체제에 대항하여 폭탄 테러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테러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대의를 위한 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