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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25.10.22
페이지
160쪽
상세 정보
오래전 사람들에게 불운의 상징이었다가, 슬금슬금 인간세계에 적응한 후, 결국 세상의 주인공이 된 고양이. 《고양이 미술관》에서는 명화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 숨 쉬는 고양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양이를 사랑한 화가들의 애정 어린 그림은 물론, 고양이라는 존재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을 그려낸 화가들의 이야기까지 함께 담았다.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이자 열네 살 고양이의 집사이기도 한 박송이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고양이에 대한 세상의 시선을 바꾼 화가들과 그들의 그림을 소개한다. 나아가 인간과 친구가 된 고양이, 느긋하고 나른한 본성과 비밀스러운 세계를 품은 고양이, 일상 곳곳에서 늘 우리와 함께하며 온기를 나눠준 고양이들까지, 작품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담긴 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단순한 반려동물을 넘어 이제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하게 된 고양이. 그들이 고단한 하루 끝에 다가와, 아무 말 없이 눈을 맞추고 체온을 나눠주는 순간 우리는 깨닫는다. 고양이가 우리를 필요로 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도 그들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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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숑
@chocoshong

고양이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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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사람들에게 불운의 상징이었다가, 슬금슬금 인간세계에 적응한 후, 결국 세상의 주인공이 된 고양이. 《고양이 미술관》에서는 명화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 숨 쉬는 고양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양이를 사랑한 화가들의 애정 어린 그림은 물론, 고양이라는 존재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을 그려낸 화가들의 이야기까지 함께 담았다.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이자 열네 살 고양이의 집사이기도 한 박송이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고양이에 대한 세상의 시선을 바꾼 화가들과 그들의 그림을 소개한다. 나아가 인간과 친구가 된 고양이, 느긋하고 나른한 본성과 비밀스러운 세계를 품은 고양이, 일상 곳곳에서 늘 우리와 함께하며 온기를 나눠준 고양이들까지, 작품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담긴 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단순한 반려동물을 넘어 이제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하게 된 고양이. 그들이 고단한 하루 끝에 다가와, 아무 말 없이 눈을 맞추고 체온을 나눠주는 순간 우리는 깨닫는다. 고양이가 우리를 필요로 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도 그들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출판사 책 소개
나만의 길을 가는 법,
느긋이 즐기는 법,
곁을 내어주며 눈을 맞추는 법,
대가 없이 사랑을 누리는 법…
지혜로운 고양이들이 인간에게 알려주는 삶의 태도
우리는 흔히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을 ‘집사’라고 부른다. 비슷한 맥락에서 일본에서는 집사를 ‘하인’, 독일에서는 ‘캔 따개’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이렇듯 오늘날 인간은 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낮춘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이 생겨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오래전 유럽에서는 고양이를 악마나 불운의 상징으로 여겼다. 흑사병이 창궐할 때도 그 원인은 쥐에게 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고양이에게 그 화살이 돌아갔다. 르네상스 시대에 접어들어 동물학이 발달하면서, 고양이에 대한 무조건적 혐오 대신 ‘작고 귀여운 동물’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고, 17세기에 이르러 귀족들의 초상화에 함께 등장하며 부유함과 여유로운 삶의 상징이 되었다. 그리고 포스터가 발달하기 시작한 19세기가 돼서야 영국 화가 루이스 웨인의 그림을 통해 고양이의 친근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이 캐릭터화되기 시작했다.
오늘날 ‘반려’가 된 고양이들은 시대나 문화적 배경에 따라 그 인식이 변해왔지만, 그들이 인간을 대하는 태도만큼은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았다. ‘…인간 따위!’‘
《고양이 미술관》에서는 속수무책으로 고양이에게 자신의 영역을 내어준 화가들의 애정 어린 시선은 물론, 고양이라는 존재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을 담아낸 화가들의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또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이자 열네 살 고양이의 집사인 박송이 작가가 루브르와 오르세 등 세계적인 미술관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풍부한 지식이 가득한 글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큰 매력이다.
그가 고른 그림들은 고양이와 함께한 포근하고 따뜻한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며, 고단한 하루 끝에 다가와 아무 말 없이 곁을 지키며 위로해주는 그들을 더욱 사랑하게 만든다.
“고양이는 삶을 예술처럼 만들고, 세상은 그 존재만으로 아름다워진다”
고양이와 함께한 포근하고 따뜻한 순간들
《고양이 미술관》은 한때 사람들에게 배척당했다가, 슬금슬금 인간세계에 적응한 후, 마침내 세상의 주인공이 된 명화 속 고양이들을 네 개의 파트로 나누어 소개한다.
파트 1에서는 고양이에 대한 세상의 시선을 바꾼 화가들의 그림을, 파트 2에서는 친구가 된 인간과 고양이의 그림을 담았다. 파트 3에서는 느긋하고 독립적인 고양이 고유의 본성과 그들의 세계를, 파트 4에서는 일상 곳곳에서 늘 우리와 함께했던 고양이들이 있는 풍경을 소개한다.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들은 온기가 필요한 우리 삶에 잔잔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단순한 반려동물을 넘어 이제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고양이. 고단한 하루 끝에 다가와, 말없이 곁을 지키며 눈을 맞추고 체온을 나눠주는 순간 우리는 깨닫는다. 고양이가 우리를 필요로 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 역시 그들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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