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대신 라면

원도 지음 | 빅피시 펴냄

눈물 대신 라면 (밥상 앞에선 오늘의 슬픔을 잊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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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11.19

페이지

208쪽

상세 정보

어쩐지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만 같은 순간, 뜨끈한 해장국 한 그릇이 기적처럼 마음을 녹인다. 스트레스로 머리가 터질 것 같은 날, 저절로 손이 가는 불닭볶음면의 화끈한 매운맛은 또 어떤가? 《눈물 대신 라면》은 탁월한 필력으로 독립출판의 신화가 된 에세이스트 원도가, 늘 ‘먹고살’ 걱정 앞에서도 어떻게든 한 걸음씩 나아가려는 한 여성의 성장기를 유쾌하면서도 뭉클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짜장면’으로 기억되는 첫 이삿날, ‘삼겹살’로 이겨낸 고된 하루, ‘포장마차 우동 한 그릇’으로 위로한 불확실한 청춘의 밤까지. 한 그릇 음식에 깃든 기억과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오늘의 걱정은 녹아내리고, 내일을 버틸 작은 용기가 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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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문

@yiseomoon

열 시간이 넘도록 나올까 말까를 망설이던 태아 시절의 나는 이미 알았을지 모른다. 지금 이 문을 열고 나와 봐야 그리 특별할 인생이 펼쳐지지 않으리라는 것을. 발버둥 쳐야 겨우 남들만큼 사는 게 최선이라는 것을. 사회의 기준을 겨우겨우 맞춰 가도 기쁨보단 슬픈 일이 많을 것을. 제 몫을 해낸다 해도 딱히 칭찬받을 수 없는 사회생활을 하다가, 어쩌다 실수라도 하게 되면 인격적인 모욕까지 듣게 되며 영혼이 서서히 부서질 거란 것을. 알 수 없는 세항에 대한 분풀이로 목적 없는 소비를 이어가다 서른이 넘어 독립해야 할 때 원하는 가구 하나 살 돈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란 것을.

눈물 대신 라면

원도 지음
빅피시 펴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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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어쩐지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만 같은 순간, 뜨끈한 해장국 한 그릇이 기적처럼 마음을 녹인다. 스트레스로 머리가 터질 것 같은 날, 저절로 손이 가는 불닭볶음면의 화끈한 매운맛은 또 어떤가? 《눈물 대신 라면》은 탁월한 필력으로 독립출판의 신화가 된 에세이스트 원도가, 늘 ‘먹고살’ 걱정 앞에서도 어떻게든 한 걸음씩 나아가려는 한 여성의 성장기를 유쾌하면서도 뭉클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짜장면’으로 기억되는 첫 이삿날, ‘삼겹살’로 이겨낸 고된 하루, ‘포장마차 우동 한 그릇’으로 위로한 불확실한 청춘의 밤까지. 한 그릇 음식에 깃든 기억과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오늘의 걱정은 녹아내리고, 내일을 버틸 작은 용기가 피어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 출간 전 해외 판권 수출 계약 ★★
★★ 2025 프랑크푸르트도서전 화제의 책 ★★

땀을 뻘뻘 흘리며 식사를 마치고 나면
놀랍게도 많은 게 풀렸다는 걸 알게 된다
술기운이 채 가시지 않은 속도, 아픔을 끌어안고 있던 속내도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에세이스트 원도가 이번에는 ‘음식’으로 돌아왔다.
그는 철들 무렵부터 “뭐 먹고살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되뇌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질문은 취업 후에 더 자주 떠올랐다. ‘철밥통’이라 불리는 공무원이 되고 나서도, 친구들과 삼겹살을 굽고 치킨을 뜯으며 나누는 대화의 주제는 늘 같았다. “우리, 앞으로 뭐 먹고살지?”
그러던 중 직장 생활의 희로애락을 담은 독립출판물이 입소문만으로 수만 부 판매되면서, 그는 안정적인 공무원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의 길을 택했다.
“뭐 먹고살 거냐”는 걱정 어린 질문은 여전하다. 하지만 그는 이제 그 질문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여전히 불안할 때도 있고, ‘전업’ 작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서울살이를 위해 여러 일을 병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모든 순간마다 좋아하는 일과 따뜻한 음식, 그리고 더 따뜻한 사람이 곁에 있었다.
《눈물 대신 라면》은 제대로 된 1인분의 삶을 살아가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백 마디 말보다 따뜻한 한 그릇 음식이 더 큰 위로가 될 때가 있다. 스트레스로 머리가 터질 것 같은 날, 땀을 뻘뻘 흘리며 매운 음식을 먹고 나면 머릿속이 놀랍도록 개운해진다.
미래에 대한 불안,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은 실패, 상처로 남은 관계 때문에 울고 싶다면 일단 입을 크게 벌리고, 맛있는 음식부터 한입 먹어보자. 그 한입의 온기가, 오늘을 버티게 하는 힘이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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