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숲

전건우 지음 | &(앤드) 펴냄

어두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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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12.1

페이지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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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숲’이다. K-공포소설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전건우가 지난해 펴낸 장편소설『어두운 물』에 이어 신작 『어두운 숲』을 출간했다. 데뷔 이래 호러와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를 사로잡아온 전건우 작가는, 전작 『어두운 물』의 여운을 잇는 속편으로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정교한 심리 묘사와 공포 분위기로 숨 가쁜 전개를 펼쳐보인다.

웹소설 작가 민시현이 고스트 투어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찾은 ‘어두운 숲’. 그곳은 인터넷상에서 ‘한국의 아오키가하라’로 불릴 만큼 기이한 사건들이 반복되는 장소다. 우연히 주운 맥가이버칼을 통해 불가사의한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체험한 민시현이 마주하는 것은, 끔찍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오컬트 의식이다.

음산하고 기이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민시현과 박수무당 윤동욱의 두 번째 이야기는 전작 『어두운 물』에 버금가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전건우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빠른 전개가 빚어내는 공포 소설의 정수, 『어두운 숲』이 독자를 다시 한 번 깊은 심연의 어둠 속으로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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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우 지음
&(앤드)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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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숲’이다. K-공포소설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전건우가 지난해 펴낸 장편소설『어두운 물』에 이어 신작 『어두운 숲』을 출간했다. 데뷔 이래 호러와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를 사로잡아온 전건우 작가는, 전작 『어두운 물』의 여운을 잇는 속편으로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정교한 심리 묘사와 공포 분위기로 숨 가쁜 전개를 펼쳐보인다.

웹소설 작가 민시현이 고스트 투어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찾은 ‘어두운 숲’. 그곳은 인터넷상에서 ‘한국의 아오키가하라’로 불릴 만큼 기이한 사건들이 반복되는 장소다. 우연히 주운 맥가이버칼을 통해 불가사의한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체험한 민시현이 마주하는 것은, 끔찍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오컬트 의식이다.

음산하고 기이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민시현과 박수무당 윤동욱의 두 번째 이야기는 전작 『어두운 물』에 버금가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전건우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빠른 전개가 빚어내는 공포 소설의 정수, 『어두운 숲』이 독자를 다시 한 번 깊은 심연의 어둠 속으로 끌어들인다.

출판사 책 소개

가면 죽는다
가면 …… 반드시 죽는다!

가장 뜨거운 심령 스폿이자 자살 명소
수많은 괴담이 탄생하는 그곳,
‘어두운 숲’으로 떠나는 고스트 투어가 시작됐다!


눈 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묘사로, K 공포 스릴러 계의 스티븐 킹이라 불리는 전건우 작가가 새로운 차원의 공포를 몰고 찾아왔다. 그의 신작 《어두운 숲》은, 지난해 발표된 장편소설 《어두운 물》의 여운을 이어가며, 또 한 번 강렬한 심리적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은 웹소설 작가 민시현이 친구들과 함께 찾은 ‘어두운 숲’을 배경으로 한다. 그곳은 인터넷상에서 ‘한국의 아오키가하라’로 불릴 만큼 기이한 사건들이 반복되는 미스터리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민시현은 우연히 주운 맥가이버칼을 통해 불가사의한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체험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끔찍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오컬트 의식과 마주하게 된다. 전건우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빠른 전개를 통해 독자들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이야기는 윤동욱이 민시현으로부터 받은 한 통의 전화로 시작된다. “도와주세요! 여기 어두운 숲이에요!”라는 절박한 외침이 남긴 채 전화는 끊어지고, 윤동욱은 민시현을 찾아 나선다. 한편, 민시현은 현청강 수귀 사건 이후 1년이 흐른 현재 방송 작가를 그만두고 웹소설 작가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사이코’라는 필명으로 공포 미스터리 장르에 도전하며 나름의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그가 웹소설 작가 ‘사이코’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웹소설 작가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민시현은 차기작 구상과 더불어 머리도 식힐 겸, 편집자이자 친구인 이선미와 여행을 계획하게 된다. 여러 여행지를 놓고 고르던 중, 그들은 국내의 유명 심령 스폿을 팀을 이뤄 둘러보는 ‘고스트 투어’에 대해 알게 된다. 메말라 버린 호러의 영감을 찾기 위해 민시현은 충동적으로 고스트 투어를 신청하게 된다.

그곳은 네티즌 사이에서 한국의 ‘아오키가하라 숲’이라 불릴 정도로 자살자가 많고 사건 사고가 잦은 곳으로 악명 높은 장소이다. 민시현은 일행 중 누군가가 떨어뜨린 물건을 줍다가 사이코메트리를 경험하게 되는데, 그 속에서 본 물건의 주인은 산 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즉, 투어에 참여한 일행 중 누군가가 이미 죽은 것이라는 의미다.

이미 깊은 숲으로 들어와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핸드폰마저 잘 터지지 않는 가운데 민시현은 누가 귀신인지 알아내려 한다. 그러나 숲에 밤이 찾아오면서 일행은 한 명씩 사라지거나 끔찍한 죽음을 맞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민시현과 일행은 이 숲에서 누군가가 오컬트 의식을 행한 흔적을 발견하게 되며, 그 의식이 죽은 이의 영혼을 부르는 강령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이코메트리 능력자 민시현과 박수무당 윤동욱의 두 번째 이야기는 불길하고 괴이한 숲에서 벌어지는 일종의 ‘클로즈드 서클’ 형식의 미스터리에 ‘호러’를 접목하여 사건을 풀어나간다. 전건우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깊은 심연의 어둠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그 안에서 독자들은 심장이 조여오는 새로운 차원의 공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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