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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11.19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매일의 ‘출근’을 통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안녕을 묻는다. 간호사, 상담교사, 제빵 강사, 독립서점 대표, 프리랜서 작가까지… 누군가는 타인의 생을 돌보고, 누군가는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 이들의 일상은 화려하지 않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붙드는 손길만큼은 눈부시다.
이 책은 “출근하지 않으니 퇴근의 기쁨도 없다”는 문장으로 시작해, ‘일’과 ‘존재’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고단한 하루 속에서도 서로의 안녕을 지켜내는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각자의 일터로 향하는 모든 이에게 따스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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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매일의 ‘출근’을 통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안녕을 묻는다. 간호사, 상담교사, 제빵 강사, 독립서점 대표, 프리랜서 작가까지… 누군가는 타인의 생을 돌보고, 누군가는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 이들의 일상은 화려하지 않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붙드는 손길만큼은 눈부시다.
이 책은 “출근하지 않으니 퇴근의 기쁨도 없다”는 문장으로 시작해, ‘일’과 ‘존재’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고단한 하루 속에서도 서로의 안녕을 지켜내는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각자의 일터로 향하는 모든 이에게 따스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출판사 책 소개
“세상을 지탱하는 건 영화 속 영웅이 아니라,
오늘도 출근하는 당신입니다!”
누군가는 병원으로, 누군가는 교실로, 누군가는 거실로…
각자의 자리에서 ‘내일’을 만들어가는 12명의 평범한 영웅들의 이야기
《당신의 출근은 안녕하신가요?》는 매일의 ‘출근’을 통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안녕을 묻는다. 간호사, 상담교사, 제빵 강사, 독립서점 대표, 프리랜서 작가까지… 누군가는 타인의 생을 돌보고, 누군가는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 이들의 일상은 화려하지 않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붙드는 손길만큼은 눈부시다.
이 책은 “출근하지 않으니 퇴근의 기쁨도 없다”는 문장으로 시작해, ‘일’과 ‘존재’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고단한 하루 속에서도 서로의 안녕을 지켜내는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각자의 일터로 향하는 모든 이에게 따스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출판사 리뷰
1. 오늘도 세상을 지탱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매일 아침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로 향한다. 간호사는 생의 경계에서 환자를 돌보고, 교사는 아이들의 마음을 듣는다. 제빵 강사는 손끝으로 삶을 일구고, PD는 퇴근 후에도 또 다른 일을 기획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평범한 사람들의 ‘출근’을 기록한 12편의 이야기다.
2. ‘일’의 존재론을 다시 묻는다
프롤로그에서 기획 작가는 말한다. “저는 매일 거실로 출근해 침실로 퇴근합니다.” 출근의 형태는 달라도, 일은 곧 존재의 방식이다. 프리랜서 작가, 간호사, 교사, 엄마, 상담사, 마케터, 다이버, 화가 등은 각자의 이름으로 세상을 붙잡는다. 이 책은 그들의 ‘일하는 하루’를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던 ‘살아 있는 노동의 의미’를 되짚는다.
3. 12명의 ‘안녕’을 향한 기록,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하루
〈재탄생, 내 삶의 두 번째 카드〉에서는 폭력적인 결혼을 벗어나 새 삶을 시작한 타로 강사의 고백이, 〈오늘도 생의 경계선으로〉에서는 생과 사를 넘나드는 병동의 간호사가 등장한다. 〈안녕하세요, 이야기 팔러 왔습니다〉의 PD는 직업과 꿈 사이를 유영하고, 〈무지개를 그리는 화가〉의 작가는 삶의 변화를 예술로 번역한다. 책 속 인물들은 특별하지 않다. 다만 매일, 최선을 다해 ‘출근’한다는 점에서 위대하다.
4. ‘보통의 사람들’이 쓰고 읽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저자들은 모두 실제 직업과 삶을 가지고 있다. 이혼 후 현장 노동을 전전하다 직업을 바꾼 상담사, 15년 차 대학병원 간호사,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상담교사, 그리고 N잡러 PD·독립서점 대표·제과제빵 강사 등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출근’을 글로 썼다. 대단한 성취 대신 진심 어린 하루를 담은 이 책은 평범한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연대의 기록이다.
5. 화려함 대신 진정성, 자극 대신 위로
〈당신의 출근은 안녕하신가요?〉는 화려한 성공담 대신, 작은 생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회사로, 시장으로, 교실로, 병원으로, 그리고 거실로’ 향하는 수많은 출근길 속에서 우리는 결국 서로를 지탱하며 살아간다. 각자의 언어로 써 내려간 글들은 누군가의 퇴근 후 눈물을 닦아주는 한 줄의 문장이 된다.
6. 일상을 지탱하는 이웃들에게 바치는 헌사
이 책은 ‘출근’을 단순한 노동의 개념이 아니라 ‘삶을 지속시키는 힘’으로 바라본다. 세상을 지키는 것은 거창한 영웅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의 하루다. 그래서 일터로 향하는 모든 사람에게 묻는다. “오늘 당신의 출근은 안녕하신가요?” 그 질문에 담긴 따뜻한 응원과 위로는 누구에게나 작은 용기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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