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로하는 그림

우지현 지음 | 책이있는풍경 펴냄

나를 위로하는 그림 (나와 온전히 마주하는 그림 한 점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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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4.27

페이지

3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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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그림 #위로 #치유 #회복

상세 정보

그림 안에서 자기 자신과 삶을 들여다보며
일상의 상처들을 이겨내고 슬픔과 공존하는 법

웹진 「인사이트」에 한 편의 그림 에세이가 실렸고, 그 글은 많은 호응을 얻으며 지금까지 「인사이트」의 가장 인기 있는 연재물이 되었다. 이 책 <나를 위로하는 그림>은 그림과 함께해온 저자가 그림 속에서 자신을 마주하고, 일상의 상처들을 그림으로 어루만진다. 아울러 웹진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책에 담았다.

그림은 해답을 알려주거나 대안을 주지는 않는다. 다만 당신은 지금 어떠냐고 질문할 뿐이다. 우리는 그림이 던지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을 뿐이다. 하지만 그림 안에서 우리는 자신을 바라보고, 그림 안에서 삶을 들여다본다. 이런 과정에서 자신과 온전히 마주하고, 상처를 이겨내며, 때로는 슬픔과 공존할 수 있는 길을 깨우친다.

특히 이 책의 저자에게 그림은 남다르다. 어릴 적부터 붓과 함께해온 그녀에게 그림은 삶 그 자체였고, 지금도 여전히 그녀를 새롭게 하는 힘이다. 그림과 함께해오며 그림에서 위로받은 삶을 글로 쓰기 시작했고, 웹진에 올린 글들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책은 그림을 소재로 했지만 그림에 머물지 않고, 일상과 관계를 파고들지만 그림처럼 오롯한 풍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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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인사이트」에 한 편의 그림 에세이가 실렸고, 그 글은 많은 호응을 얻으며 지금까지 「인사이트」의 가장 인기 있는 연재물이 되었다. 이 책 <나를 위로하는 그림>은 그림과 함께해온 저자가 그림 속에서 자신을 마주하고, 일상의 상처들을 그림으로 어루만진다. 아울러 웹진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책에 담았다.

그림은 해답을 알려주거나 대안을 주지는 않는다. 다만 당신은 지금 어떠냐고 질문할 뿐이다. 우리는 그림이 던지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을 뿐이다. 하지만 그림 안에서 우리는 자신을 바라보고, 그림 안에서 삶을 들여다본다. 이런 과정에서 자신과 온전히 마주하고, 상처를 이겨내며, 때로는 슬픔과 공존할 수 있는 길을 깨우친다.

특히 이 책의 저자에게 그림은 남다르다. 어릴 적부터 붓과 함께해온 그녀에게 그림은 삶 그 자체였고, 지금도 여전히 그녀를 새롭게 하는 힘이다. 그림과 함께해오며 그림에서 위로받은 삶을 글로 쓰기 시작했고, 웹진에 올린 글들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책은 그림을 소재로 했지만 그림에 머물지 않고, 일상과 관계를 파고들지만 그림처럼 오롯한 풍경을 보여준다.

출판사 책 소개

나와 온전히 마주하는 그림 한 점의 일상
우지현 에세이 《나를 위로하는 그림》


그림을 본다는 것은 내면을 발견하는 것과 같다. 그림은 내면의 깊은 곳까지 파고들어 도달하기 힘든 지점까지 마음을 이끌고 심연의 낯선 곳까지 우리를 안내한다. 그림 감상이란 두렵고도 즐거운 명상의 시간이자, 내면을 들여다보는 깊은 호흡이며, 심연의 나와 만나는 의미 있는 과정이다.
그림을 진지하게 바라봄으로써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고, 타인은 물론 자기 자신의 마음속 혜안까지 얻는다. 그리고 마침내 화석화된 삶을 깨고 나와 점차 자유로워지는 나를 가능하게 한다. 우리가 그림을 마주하는 이유도 이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그림은 우리를 토닥이고 위로한다.
웹진 〈인사이트〉에 한 편의 그림 에세이가 실렸고, 그 글은 많은 호응을 얻으며 지금까지 〈인사이트〉의 가장 인기 있는 연재물이 되었다. 책이있는풍경에서 출간한 《나를 위로하는 그림》은 그림과 함께해온 저자가 그림 속에서 자신을 마주하고, 일상의 상처들을 그림으로 어루만진다. 아울러 웹진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책에 담았다.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매개체로서 그림의 가치가 새롭게 부각되는 지금, 이 책은 우리에게 그림이 삶이 되고 삶이 그림이 되는 시간을 갖게 한다.

지치고 흔들리는 내 마음을 토닥이는 그림들 …
그림에서 삶을 보고, 그림으로 슬픔을 건너다


그림은 해답을 알려주거나 대안을 주지는 않는다. 다만 당신은 지금 어떠냐고 질문할 뿐이다. 우리는 그림이 던지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을 뿐이다. 하지만 그림 안에서 우리는 자신을 바라보고, 그림 안에서 삶을 들여다본다. 이런 과정에서 자신과 온전히 마주하고, 상처를 이겨내며, 때로는 슬픔과 공존할 수 있는 길을 깨우친다.
특히 이 책의 저자에게 그림은 남다르다. 어릴 적부터 붓과 함께해온 그녀에게 그림은 삶 그 자체였고, 지금도 여전히 그녀를 새롭게 하는 힘이다. 그림과 함께해오며 그림에서 위로받은 삶을 글로 쓰기 시작했고, 웹진에 올린 글들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책은 그림을 소재로 했지만 그림에 머물지 않고, 일상과 관계를 파고들지만 그림처럼 오롯한 풍경을 보여준다. 더구나 삶과 관계에 지치고 흔들리는 이들에게 그녀의 글은 따뜻한 손길로 다가온다.
그림이 대단한 위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림은 나 역시 당신임을, 우리 모두 다르지 않음을 말한다. 지치고 견디기 힘들수록 그것이 삶을 버티게 하는 힘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의 저자가 그랬듯이 한 편의 그림이 당신의 지친 마음과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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