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잡학사전

클레어 버더 지음 | 문예출판사 펴냄

술 잡학사전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술에 대한 모든 것)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20,000원 10% 18,0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8.4.20

페이지

288쪽

#디제스티프 #맥주 #사전 #사케 #술 #스피릿 #아페리티프 #여행 #와인 #음주 #재미 #지식

상세 정보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는 술?
술로 세상을 여행하는 기쁨과 재미를 알려줄 책

맥주, 사케, 위스키 등 여러 술의 역사와 제조법, 애주가와 주류 업계의 평가, 술을 고르는 요령, 술에 어울리는 음식까지 술에 대한 다양하고도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 술의 제조부터 술을 마실 때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을 함께 보여준다. 술의 양조 과정과 같이 글로만 읽어서는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과정을 최대한 단순화시킨 그림을 통해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또한 《술 잡학사전》의 한국판은 ‘대동여주도’, ‘언니의 술 냉장고 가이드’ 등 술에 대한 콘텐츠로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민 씨의 ‘혼자 알기 아까운 영화 속 그 술’,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술’과 같은 원고를 추가해 독자들에게 술에 대한 더욱 흥미롭고 풍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Jaehyun님의 프로필 이미지

Jaehyun

@jaehyunv8j0

다음은 럼이다

술 잡학사전

클레어 버더 지음
문예출판사 펴냄

2019년 3월 26일
0
문예출판사님의 프로필 이미지

문예출판사

@lig2q0qfyemh

술에 관한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술 잡학사전

클레어 버더 지음
문예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2018년 9월 20일
0
대여하기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맥주, 사케, 위스키 등 여러 술의 역사와 제조법, 애주가와 주류 업계의 평가, 술을 고르는 요령, 술에 어울리는 음식까지 술에 대한 다양하고도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 술의 제조부터 술을 마실 때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을 함께 보여준다. 술의 양조 과정과 같이 글로만 읽어서는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과정을 최대한 단순화시킨 그림을 통해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또한 《술 잡학사전》의 한국판은 ‘대동여주도’, ‘언니의 술 냉장고 가이드’ 등 술에 대한 콘텐츠로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민 씨의 ‘혼자 알기 아까운 영화 속 그 술’,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술’과 같은 원고를 추가해 독자들에게 술에 대한 더욱 흥미롭고 풍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출판사 책 소개

호주의 주류전문 교육기관인 험블 텀블러(The Humble Tumbler)를 이끄는 클레어 버더의 《술 잡학사전》은 맥주, 사케, 위스키 등 여러 술의 역사와 제조법, 애주가와 주류 업계의 평가, 술을 고르는 요령, 술에 어울리는 음식까지 술에 대한 다양하고도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술의 제조부터 마실 때까지의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한국어판에는 ‘대동여주도’, ‘언니의 술 냉장고 가이드’ 등 술에 대한 콘텐츠를 SNS에 소개하는 이지민 씨의 ‘혼자 알기 아까운 영화 속 그 술’,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술’과 같은 원고를 추가해 술에 관한 흥미롭고 풍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술 제대로 알고 마시자~
와인과 맥주, 사케, 스피릿의 상식을 잘 몰라 민망했던 적은?
애주가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술에 대한 넓고 얕은 지식


요즘엔 술 한 잔을 마셔도 이것저것 따질 게 많다. 소주나 맥주, 막걸리와 위스키와 같은 양주가 술의 전부였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시중에 유통되는 맥주만 해도 수십 종이 넘으며, 매년 외국의 새로운 맥주가 소개된다. 게다가 수제 맥주까지 유행하면서 다양한 맥주의 양조법에 따라 입에 맞는 술을 찾아 마시는 데에만 꽤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 이제는 마트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된 와인은 또 어떤가? 이제 더 이상 ‘고기 요리에는 레드 와인, 해산물 요리에는 화이트 와인’ 같은 단순한 상식만으로는 마트에 진열된 전 세계의 다양한 와인의 진면목을 맛볼 수 없게 되었다.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수십 쪽이 넘는 와인 리스트를 보는 순간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몰라 난감했던 적을 떠올려보라. 이제 흔하게 볼 수 있는 이자카야에서 골라야 하는 사케는 또 어떤가? 와인 리스트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사케 리스트를 보면서 다이긴조나 긴조가 뭔지 몰라 난감했던 적이 있지 않은가? 진과 보드카의 차이를 몰라 아리송했던 적은? 술 마시는 데 별걸 다 따져가며 마신다고 불평하다가도, 선택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 세계에서 살아가자니 기가 죽기 십상이다. 하지만 걱정 말자. 술을 즐기며 마시는 걸 돕기 위한 책이 나왔다.

호주의 주류전문 교육기관인 험블 텀블러(The Humble Tumbler)를 이끌고 있는 이 책의 저자 클레어 버더(Clare Burder)는 험블 텀블러를 운영하며 신문에 술에 대한 기사와 칼럼을 써왔으며, 에미넌스 와인Eminence Wines)이라는 라벨을 내걸고 가족과 함께 와인농장도 경영하고 있다. 오랜 시간 술에 대한 글을 쓰고, 사람들을 교육하고 직접 와인을 제조한 경험이 《술 잡학사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와인에서 맥주, 사케, 스피릿까지,
우리가 좋아하고 즐겨 마시는 술에 대한 모든 것

정말로 기막힌 술의 첫 모금을 목으로 넘기는 순간의 기분을 느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 황홀감이란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없다. 《술 잡학사전》은 술을 제대로 이해하는 기쁨을 알게 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술의 역사, 조주법, 그리고 술 특유의 매력을 이 책 속에 담고 있다. 책을 펼치면 즐겨 마시는 술의 배경지식이 정리되어 있고 페일 에일과 필젠 맥주 사이의 차이를 알려준다. 또한 이 책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중요한 모임을 가질 때, 분위기와 요리에 맞는 와인을 잘 고를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

《술 잡학사전》은 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술은 양보다 품질이 중요하며 좋은 품질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고자 한다. 술을 마시고 기분 좋게 취하는 것도 신나는 일이겠지만, 우리가 마시는 술의 진면목을 하나하나 배워나가고 한 잔 술의 맛을 음미하며 마시는 것도 분명 즐거운 일이다. 이 책은 술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을 안내해줄 최고의 안내서이다. 모험의 기쁨을 알게 해줄 만한 음주요령을 익히다 보면 위스키나 진, 사케를 새로운 열정으로 음미하게 될지도 모른다.

술에 대해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술 잡학사전》은 술에 대한 배경지식부터, 애주가나 주류 업계의 평가, 어떤 술을 골라야 할지에 대한 요령과 정보, 술에 어울리는 음식까지 하나의 술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와인을 다루는 장을 살펴보면, 와인의 간략한 역사에서부터,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의 제조법과 차이, 신맛과 단맛 등 와인을 평가하는 방법과 요령, 풍미의 종류, 인기 있는 와인 리스트와 구매 요령까지, 와인을 좀 더 알고 마시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상세한 설명은 와인과 맥주, 사케, 진과 보드카, 위스키를 즐기는 많은 독자들에게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은 술의 제조부터 술을 마실 때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을 함께 보여준다는 점이다. 술의 양조 과정과 같이 글로만 읽어서는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과정을 최대한 단순화시킨 그림을 통해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또한 《술 잡학사전》의 한국판은 ‘대동여주도’, ‘언니의 술 냉장고 가이드’ 등 술에 대한 콘텐츠로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민 씨의 ‘혼자 알기 아까운 영화 속 그 술’,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술’과 같은 원고를 추가해 독자들에게 술에 대한 더욱 흥미롭고 풍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