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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1.9.5
페이지
304쪽
상세 정보
퍼실리테이션은 여러 사람이 모여 회의를 할 때 더 효과/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회의를 원할하게 진행시키는 기법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회의 참석자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정보·시각·아이디어를 이끌어내어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동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회의 참가자간 의사결정이나 아이디어 도출을 쉽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창의적 기법을 이용하게 된다. 퍼실리테이터는 퍼실리테이션 그래픽(Facilitation Graphic)을 통해 회의 내용을 화이트보드나 종이 등에 문자와 도형 등을 통해 알기 쉽게 표현하여 '논의를 시각화'하는 기법을 사용한다.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은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내어 문제 해결로 이끄는 퍼실리테이터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기술이다.
이 책은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퍼실리테이션 그래픽(FG)을 풍부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쉽고도 친절하게 해설한다.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을 작성해 가는 과정에 주목하여 퍼실리테이터의 머릿속을 연구하는 이 책은, 이를 통해 퍼실리테이터가 하는 말과 행동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회의를 진행하면서 실시간으로 논의를 기록으로 옮겨 가며 진행을 주도하는 스킬을 익힐 수 있다.
상세정보
퍼실리테이션은 여러 사람이 모여 회의를 할 때 더 효과/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회의를 원할하게 진행시키는 기법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회의 참석자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정보·시각·아이디어를 이끌어내어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동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회의 참가자간 의사결정이나 아이디어 도출을 쉽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창의적 기법을 이용하게 된다. 퍼실리테이터는 퍼실리테이션 그래픽(Facilitation Graphic)을 통해 회의 내용을 화이트보드나 종이 등에 문자와 도형 등을 통해 알기 쉽게 표현하여 '논의를 시각화'하는 기법을 사용한다.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은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내어 문제 해결로 이끄는 퍼실리테이터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기술이다.
이 책은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퍼실리테이션 그래픽(FG)을 풍부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쉽고도 친절하게 해설한다.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을 작성해 가는 과정에 주목하여 퍼실리테이터의 머릿속을 연구하는 이 책은, 이를 통해 퍼실리테이터가 하는 말과 행동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회의를 진행하면서 실시간으로 논의를 기록으로 옮겨 가며 진행을 주도하는 스킬을 익힐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말(언어)은 허공에서 사라지지만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은 영원하다!!
GE의 '업무 개선 프로젝트 리더'의 채용 요건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능력, 퍼실리테이션 및 프리젠테이션 능력'이다. ─잭 웰치, 리더십과 퍼실리테이션
퍼실리테이션은 여러 사람이 모여 회의를 할 때 더 효과/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회의를 원할하게 진행시키는 기법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회의 참석자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정보·시각·아이디어를 이끌어내어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동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회의 참가자간 의사결정이나 아이디어 도출을 쉽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창의적 기법을 이용하게 된다. 퍼실리테이터는 퍼실리테이션 그래픽(Facilitation Graphic)을 통해 회의 내용을 화이트보드나 종이 등에 문자와 도형 등을 통해 알기 쉽게 표현하여 '논의를 시각화'하는 기법을 사용한다.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은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내어 문제 해결로 이끄는 퍼실리테이터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기술이다.
이 책은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퍼실리테이션 그래픽(FG)을 풍부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쉽고도 친절하게 해설한다.
회의실에 화이트보드가 있는가? 그것은 무엇 때문에 설치되어 있는가?
논의를 시각화하면 협동심과 논의의 질을 높이고, 논의의 성과 및 참가자의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진행자가 회의 내용을 화이트보드에 기록하면서 진행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때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은 예술(art)이 아니라 기술(skill)이다. 예술은 흉내 낼 수가 없지만, 기술은 훈련을 하면 누구나 익힐 수 있다.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의 다양한 사례를 따라해 보거나 참고한다면 더 빠르게 실력이 늘 수 있다.
─완성된 모습뿐 아니라 무슨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쓸지, 어떻게 동료를 설득할지 기록해 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을 작성해 가는 과정에 주목하여 퍼실리테이터의 머릿속을 연구한다. 이를 통해 퍼실리테이터가 하는 말과 행동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회의를 진행하면서 실시간으로 논의를 기록으로 옮겨 가며 진행을 주도하는 스킬을 익힐 수 있다.
─미팅, 워크숍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퍼실리테이터의 필수 스킬
─도구 사용법, 스토리 요약, 그래픽 표현 방법, 레이아웃을 위한 필수 스킬
─회의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의 장면별 활용법, 대화의 진행과 기록 스킬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스로 표현하는 전체 프로세스
─실제 사례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은 이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정기적인 회의의 장
─생각과 문제 의식이 섞이게 되는 상황
─여러 가지 안을 총망라하여 검토해야 할 경우
─자유롭게 의견을 피력하는 워크숍
─자유분방하게 아이디어를 내놓는 상황
─실행 계획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
─의사 통일이 필요한 경우
─자잘한 의견들이 서로 교환되는 경우
─이야기 진행이 여러 수준으로 흐르는 경우
퍼실리테이션 그래픽(FG)이란?
회의 내용을 화이트보드나 종이 등에 문자와 도형 등을 통해 알기 쉽게 표현하여 '논의를 시각화' 하는 기법을 말한다.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은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내어 문제 해결로 이끄는 퍼실리테이터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기술이다.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의 6가지 장점
① 의견의 전체상과 핵심을 눈에 보이게 한다.
② 의견의 핵심에 구성원의 의식을 집중시킬 수 있다.
③ 그대로 대화의 기록으로 남을 수 있다.
④ 발언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이게 하여 발언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⑤ 발언자와 의견을 나누기 때문에 냉정하게 논의를 진행시킬 수 있다.
⑥ 발상이 확산되어 성취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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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은 무엇인가?
▶ 퍼실리테이션은 여러 사람이 모여 회의를 할 때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기법을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이미 195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유럽 및 미국 등지에서 발달했다. 다양한 회의기술을 필요로 하는 퍼실리테이션은 각종 회의나 워크숍, 전략수립 등 기업의 의사결정에 활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공공부문, 사회단체, 학교, 지역공동체, 가정 등 어느 곳에서도 합의가 필요한 경우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GE를 비롯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퍼실리테이션을 생활화해 누구나 참여해 아이디어를 내고 토론을 통해 합의를 이루는 개방된 조직문화를 이룩했다. 이러한 수평적인 회의문화를 이룬 글로벌 기업들에서는 직원들의 이직률이 낮다는 공통점이 발견된다.
전문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의 역할은 무엇인가?
▶ 좌장은 회의를 주제하고 의사진행만을 하는 데 비해 퍼실리테이터는 회의가 그 목적에 가장 쉽게 도달하기 위해 자유연상법, 강제연상법, 유추발상법, 브레인스토밍, 마인드맵, 랜덤워드, 스캠퍼 등의 창의적 기법을 이용해 회의를 설계한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회의 참가자들 간의 의사결정이나 아이디어 도출을 쉽게 해줄 수 있는 것에 목적을 두기 때문에 자기의 아이디어를 내서는 안되며 항상 중립성을 지켜야 한다.
구미 선진국에서는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유망한 직업으로 기업, 공공부문, 사회공동체, 학교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퍼실리테이션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사실, 회의처럼 자원이 풍부한(resourceful) 활동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회의에서 나오는 결과물은 혼자 해내는 것보다 못한 경우가 많다. 회의는 즐거운 협업의 장이 돼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회의가 비능률적, 시간낭비라는 인식이 팽배하고 많은 사람들은 회의에 지쳐있다. 구성원 전체의 생각을 반영하면서 활발한 토론을 이끌어갈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수직적인(Top-down) 회의문화에 끊임없이 노출돼 있다. 이러한 권위적인 회의문화 때문에 누구로부터도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의 역할을 제대로 경험하거나 배우지 못했다.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는 서로 다른 의견, 경험, 이해관계는 다툼의 이유가 아닌 도움의 이유여야 한다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조직, 그룹, 팀에 퍼실리테이터가 생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퍼실리테이션의 확산은 우리나라의 노동생산성과 국가경쟁력에도 도움이 된다.
─포커스신문사, 최정훈 기자(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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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픽이 스토리를 말하게 하라: Visualizing Your Business
퍼실리테이션은 그룹의 구성원들이 효과적인 기법과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활동을 말한다. 또한 전문성을 갖고 이러한 퍼실리테이션 활동을 능숙하게 해내는 사람을 퍼실리테이터라고 한다,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http://www.facilitator.or.kr)
"호기심이 생각을 움직이고 사업을 움직인다"
[메르세데스 벤츠 한국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 박재찬 대표]
"퍼실리테이터는 토론회에서의 사회자 혹은 중재자와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그룹 내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촉발시키고 나아가 본인이 스스로 사고를 진전시켜 나갈 수 있게 하는 역할입니다. 퍼실리테이터는 자기 의견을 내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의견을 내도록 유도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화두를 던지는 역할을 합니다. 조직에서의 문제를 다룰 땐 퍼실리테이션 기능이 유효하죠."
박 대표는 회사 내에서도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전 직원이 창조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업무를 하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익숙하지 않은 간부들 중 제가 자꾸 의견을 내라 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보라고 해서 힘들어하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웃음)"라고 말했다.
─주간조선, 김경민 기자(2011.05.23)
결국 팀장님 맘대로…회의를 '회의'하다
[직장내 회의문화, 절반이상 '일방통행 여전' 응답, "상사들 '결정 내가 한다' 생각 버려야 진짜 소통"]
성공적인 회의를 위해서는 리더가 열린 회의 문화에 대한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조력자라는 뜻의 퍼실리테이터는 회의 참석자가 자유롭게 토론하고 결론을 내도록 돕는 회의 진행자를 뜻한다. 김씨는 "상사들은 보통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라고 말은 하지만 결국 결정은 내가 한다는 생각을 품고 있다"며 "의사소통이 활발한 회의를 바라면서도 정작 실천은 못하면서 본인은 의사소통을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한겨례, 조기원 기자(2011.08.03)
'구글 3인방'은 적절하게 밀고 당기는 싸움을 하면서 의사결정을 내렸다. 상상력 풍부한 두 창업자가 회사의 방향을 제시하는 '비저너리(visionary)'라면, 에릭 슈미트는 이들이 현실에 발을 딛도록 돕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다.
─신동아, 이남희 기자(2010.11.25)
포스코, 신뢰·소통문화 정착 ´인재 키운다´
['오픈 커뮤니케이션 퍼실리테이터' 107명 선정..역량향상교육]
신뢰와 소통의 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변화 촉진자(Change Agent)의 역할을 맡게 되는 오픈 커뮤니케이션 퍼실리테이터는 각 부서별로 강의·코칭 등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우수하고 신망이 두터운 직원들로 선발됐다.
오픈 커뮤니케이션 퍼실리테이터들은 앞으로 부서 신뢰·소통 자율실천 활동 계획을 수립·실행하고 부서 내 토론식 회의문화 정착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오픈 커뮤니케이션 사무국과 협업을 통해 신뢰·소통 관련 이슈를 전파한다.
─EBN, 김민철 기자(2010.03.25)
삼성, 이번엔 일하는 방식 확 바꾼다
[회의문화 · 커뮤니케이션도 '틀' 깬다]
삼성네트웍스는 창조적 기업문화를 갉아먹는 회의문화 개혁에 나섰다. 주간, 월간으로 진행해오던 정례 회의를 통째로 없애버리고 필요할 때만 회의를 하기로 했다. 관성적 회의로 인한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서다.
그룹 차원에서도 회의문화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삼성은 최근 사내방송을 통해 전 계열사에 다섯 가지 회의 원칙을 제시했다. 단순한 정보공유와 보고성 회의를 금지하고,회의에 의사결정권자를 참여시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자유로운 토론을 위해 지정된 상석(上席)을 없애고, 참석자 모두에게 존칭을 사용하고 회의는 전문 사회자 수준에 있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가 진행할 것도 주문했다.
─한국경제, 김용준 기자(2009.07.16)
'퍼실리테이션'으로 회의 스킬 키운다
지난 1월28일, 2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공학원에서는 국내 최초의 대학생 대상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행사인 FLUS(Facilitating Leaders of University Students) 콘퍼런스가 열렸다.
교내 학생 동아리인 FLUS YONSEI(플러스 연세)가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와 연세대학교 리더십센터의 후원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25개 대학 108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 참가자들은 강연, 실습, 팀 프로젝트, 게임 등으로 구성된 이틀간의 퍼실리테이션 집중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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