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늘|민음사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한 번 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어내려가기 좋은 분량이에요.


제44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회신 지연』이 민음의 시 338번으로 출간되었다. 수상자 나하늘 시인은 독립문예지 《베개》의 창간 멤버로 2017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파업 상태의 언어’와 ‘읽히지 않는 책’을 시라는 장르로 매개하는 작업을 지속해 오고 있는 시인의 작품 세계는, 독립출판물 『Liebe』와 『은신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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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나하늘 작가의 에세이 『회신 지연』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한 번쯤 겪어보았을 '관계의 공백'과 '기다림의 미학'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누군가의 답장을 기다리며 마음 졸였던 경험, 혹은 관계 속에서 느꼈던 미묘한 거리감과 단절감을 소재로 삼아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건넵니다. 📱✉️
작가는 메신저의 '읽음' 표시가 뜬 뒤에도 돌아오지 않는 답변, 혹은 아예 읽지 않은 채 머물러 있는 메시지 창을 보며 우리가 느끼는 불안과 소외감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