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조금 더 짙은 얼굴

박솔뫼 외 5명 지음 | 현대문학 펴냄

사랑보다 조금 더 짙은 얼굴 - 2026년 제71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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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12.5

페이지

252쪽

상세 정보

한국문학의 가장 빛나는 소설과 소설가에게 주어지는, 71회를 맞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문학상인 <현대문학상>의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으로 임솔아의 「사랑보다 조금 더 짙은 얼굴」이 선정되었다. 심사는 2024년 12월호~2025년 11월호(계간지 2024년 겨울호~2025년 가을호) 사이,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후보작으로는 김혜진 「관종들」, 박솔뫼 「사과」, 서장원 「상어」, 이미상 「일일야성一日野性」, 임현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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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가장 빛나는 소설과 소설가에게 주어지는, 71회를 맞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문학상인 <현대문학상>의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으로 임솔아의 「사랑보다 조금 더 짙은 얼굴」이 선정되었다. 심사는 2024년 12월호~2025년 11월호(계간지 2024년 겨울호~2025년 가을호) 사이,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후보작으로는 김혜진 「관종들」, 박솔뫼 「사과」, 서장원 「상어」, 이미상 「일일야성一日野性」, 임현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이 선정되었다.

출판사 책 소개

심사평

이 작품은 ‘사랑보다 조금 더 짙은’ 슬픔을 단순한 상실의 정조로 환원하지 않고, 사랑의 지속이란 결국 서로를 잃은 이후에도 계속 살아내는 일이라는 깨달음으로 승화시킨다. 고요하고 절제된 문체로 삶과 죽음, 인간과 비인간,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새롭게 감각하게 하는, 올해 가장 단단하고 아름다운 서사였다.
―강동호(문학평론가, 인하대 교수)

사랑이 “거부감을 유발하는 기이한 정념”이나 “지나간 시대의 낙후된 광기 정도로” 여겨지는 시대에 사랑에 대한 경험담을 아카이빙하는 작업에 참여하는 ‘나’의 이야기다. (……) 모두가 사랑이라는 장소를 잃어버린 시대에 지칠 때까지 그곳을 찾아 헤매며 더 먼 곳까지 가볼 마음을 먹고 그 사랑의 여정을 담담히 반추하고 기록하는 이 작품에 동참하고 싶었다.
―김지연(소설가)

점점 사랑은 “지나간 시대의 낙후된 광기 정도로” 여겨지는 것 같다. 그것을 “쟁취”하려던 우리의 피로가 “사랑보다 조금 더 짙은 얼굴”로 다가와도 그걸 우리는 “우리의 사랑만큼 사랑했”던 그 오래 저장된 이야기들, “그게 더 사랑 같다”는 게 아프고 아름답다.
―백지은(문학평론가)

이 소설은 미래를 배경으로 ‘우리’가 경험했던 과거와 현재를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그 미래에는 사랑도, 인간의 관계도, 사랑과 관계를 이야기하는 방식도 지금과는 사뭇 다르다. 무엇이 이러한 것들을 달라지게 만들었는지 소설에는 정확하게 설명되고 있지 않지만, 그것은 자연스러운 시간의 풍화작용처럼 이해가 된다.
―서희원(문학평론가)

심사위원 중 한 분이 “저는 이 소설이 그냥 아름다웠어요”라고 말했을 때 나도 덩달아 고개를 끄덕였는데, 내게도 이 소설이 다만, 그냥, 못내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 사랑은 손쉬운 합의로 정의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지극한 일상 속에서, 소소한 것들을 쉼 없이 기억하고 감각하는 통점에 가까운 것임을 나는 이 소설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되었다.
―안보윤(소설가)

수상소감

언젠가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나는 새해 소원으로 글을 계속해서 쓰는 걸 빌었다. 쓴다는 것으로 나의 다른 면모들을 잘 지키게 될 거라고 믿었던 것 같다. 작년부터 나는 그런 소원은 빌지 않기로 했다. 계속한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알게 되어서가 아니라 이제는 내가 쓴 소설에 누군가의 소원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소원을 더 많이 듣고 싶다. 나의 소설을 읽어주고 의미를 가늠해주신 심사위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 다. 아마도 누군가의 소원에 골똘했던 시간들이 어딘가에 닿아 기척을 얻은 모양이다. 나의 소원을 지워내면서 계속 소설을 쓰고 싶다.
― 임솔아(소설가)

수상후보작

김혜진, 「관종들」
박솔뫼, 「사과」
서장원, 「상어」
이미상, 「일일야성一日野性」
임 현,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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