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진|봄엔


요약
독서 가이드1. 며칠간 나누어 읽으며 내용을 음미하기 좋은 분량이에요.


과도한 친절도, 빈틈없는 진열도, 24시간 열려 있는 편리함도 없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력의 슈퍼! 마켓! 40곳 이야기.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모든 정성을 쏟아 새벽 내내 두부를 만들어 내는 백발의 어르신들, 세상에 내어 놓을 물건보다 세상에서 버려지는 물건들을 한 번 더 바라보는 제작자, 소외 계층을 고용하는 가게에서 5백 원이 더 비싼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자, 수익을 지역 공동체와 나누는 가게 주인 들이 바로 우리 동네 슈퍼! 마켓!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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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우리 동네 어귀에 자리 잡은 슈퍼마켓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우리 삶의 축소판과 같은 따뜻한 장소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익숙한 풍경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반짝이는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슈퍼마켓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우리는 계산대 앞에 선 이웃의 뒷모습이나 채소 진열대 앞에 고민하는 누군가의 일상을 엿보게 됩니다. 🛒
저자 김애진은 슈퍼마켓이라는 공간이 지닌 특유의 친근함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잊고 지냈던 '연결감'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