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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마이 로마이 1 (로마 공중목욕탕)
야마자키 마리 지음
애니북스
 펴냄
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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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쪽 | 2011-03-25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이탈리아 거주경력, 그리고 이탈리아인 남편을 둔 일본 여류 만화가가 그려내는 고대 로마+현대 일본의 목욕 판타지. 일본 서점 및 출판사 관계자, 문화계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일본 만화대상 2010, 데즈카오사무문화상 단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만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작품이다.<BR> <BR> 고대 로마인 루시우스는 그리스 아테네 유학파 출신의 촉망 받는 목욕탕 설계기사. 그러나 아이디어 고갈로 인해 다니던 건축사무소에서 쫓겨난 후 실의에 빠진다. 그런 그가 머리를 식히기 위해 들어간 테르마이(목욕탕)에서 그는 욕조 바닥에 있던 수수께끼의 구멍으로 빨려들게 되는데, 그가 튀어나온 반대편 세상은 다름 아닌 현대 일본의 목욕탕이었다.<BR> <BR> 목욕을 매개로 고대 로마와 현대 사회의 차이를 발견하는 재미는 물론, ‘만약 현대의 목욕 용품을 고대 로마로 가지고 돌아갔다면 어떤 형태로 재현됐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도 가져다준다. 작품 속에서 루시우스가 현대 사회의 샤워기를 보고 소의 내장에 구멍을 뚫어 로마 목욕탕에 샤워기 비슷한 것을 만들었다는 에피소드는 시공을 초월한 목욕 판타지의 새로운 쾌감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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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화
건축사무소에서 해고당한 목욕탕 설계사 루시우스는 머리를 식히러 간 테르마이의 욕조 속 구멍으로 빨려든다. 그가 튀어나온 곳은 일본의 어느 목욕탕. 생전 처음 접하는 이민족의 목욕 문물은 그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그렇게 그는 고대 로마와 현대 일본을 넘나드는 타임슬립 능력을 지니게 된다!

제2화
참신한 테르마이 설계로 유명해진 루시우스에게 캄파니아 주 집정관 레피두스가 야외 테르마이 설계를 맡긴다. 집정관의 집 뒤뜰에 광천이 있음을 알게 된 루시우스는 ‘우연히’ 광천에 빠져 현대 일본의 원숭이 온천으로 튀어나오고, 거기서 야외 테르마이 제작의 실마리를 얻게 된다!

제3화
노인을 위한 가정용 테르마이 제작을 의뢰받은 루시우스는 이번에도 현대 일본의 어느 가정집 욕조로 타임슬립! 샤워기와 떼밀이 수건, 눈에 들어가는 비눗방울을 막아주는 챙 등을 접한 루시우스의 문화적 충격! 그리고 그의 명성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에게까지 알려지는데…!

제4화
결국 황제에게마저 개인 테르마이 제작을 의뢰받아버린 루시우스. 이번에는 현대 일본의 백화점 욕실코너로 타임슬립! 거기서 그는 비데의 신세계를 경험하는데… 과연 루시우스는 황제를 실망시키지 않을 수 있을까?

제5화
히에로솔리마(예루살렘) 정복에 나선 로마군의 사기는 떨어져가고… 이에 황제는 루시우스에게 병사들을 위한 테르마이 제작을 명한다. 그 건설을 직접 도우러 나섰다가 허리를 삐끗한 루시우스, 그가 이번에 튀어나온 곳은 ‘온돌’이 깔린 일본의 탕치(湯治)시설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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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야마자키 마리
전 세계 30개국을 내 집처럼 드나들며 자유롭게 살아온 유목민형 만화가. 열네 살 때 홀로 떠난 유럽 여행에서 운명처럼 만난 이탈리아 도예가의 초청으로 열일곱 살 때 이탈리아로 건너가 피렌체 국립미술원에서 11년간 유화와 미술사를 배웠다. 가난한 피렌체 유학 시절 생활비를 벌기 위해 그린 만화가 고단샤 소녀만화잡지 『미미』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만화가로 데뷔했다. 열네 살 때 만난 이탈리아 도예가의 손자와 결혼하여 시리아, 포르투갈, 브라질, 시카고 등지에서 살다가 현재는 이탈리아에 거주 중이다. 대표작 『테르마이 로마이』는 일본 내에서만 1,000만 부 이상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8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작품으로 2010년 일본 만화대상, 제14회 데즈카오사무문화상 단편상의 영예를 안았고, 만화대상 수상 시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수상 소감을 생중계로 전하기도 했다. 그린 작품으로는 『테르마이 로마이』 『플리니우스』『지구연애』 『PIL』 『세상의 끝에서도 만화가』『루미와 마야와 그 주변(국내 미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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