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죄

레이미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심리죄 (프로파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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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8.3.26

페이지

560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미스터리 #범죄심리 #추리 #프로파일링

상세 정보

희대의 연쇄 살인마들의 범죄 수법을 모방해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 그의 마음이 뒤틀린 것일까, 아니면 사회를 증오하는 것일까? 현직 경찰학교 교수 레이미가 저술한 범죄심리 스릴러. 중국 인기 웹드라마 및 영화 원작소설이다.

J시, 여성만 골라 살해하고 그 피를 마시는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한다. 경찰은 공개수사를 결정한 뒤, 시민의 제보를 받는다. 이때 J대학 대학원에서 범죄학을 전공하는 학생인 팡무가 제보한 단서로 수사가 급진전된다. 프로파일링에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팡무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사건에 개입하고 싶지 않았지만 벗어날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하지만 범인이 잡힌 후에도 피로 얼룩진 연쇄살인사건은 계속해서 일어난다. 그것도 더 잔혹하게! 무고한 사람을 살인자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누군가가 연쇄살인범을 따라하고 있는 것인가? 베일에 싸인 범인이 애먼 주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상황에서 팡무는 과연 버텨낼 수 있는까? 마침내 새로운 악마가 본성을 드러내고, 팡무는 결정적인 순간에 그와 대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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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홈런볼님의 프로필 이미지

홈런볼

@homreonbol

나는 이 책이 심리죄 시리즈의 제1권인줄 알고 봤는데 프리퀄같은 전작이 한 편 더 있었다. 아쉽게도 국내 번역은 안된 것 같다. 왜 아쉽냐면 이 책에 그 전작의 스포들이 왕왕 나오기 때문.... 흑흑 스포당했쒀...

아주 몰입도 높고 재미있었다. 씨씨티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책... 살인범이 그많은 살인을 할 동안 씨씨티비 한대 없어서 추적을 못하다니 ㅠ 차 바퀴같은거 추적할 생각도 안하고... 수사는 좀 많이 부실하게 느껴졌다. 아마 주인공의 뛰어난 프로파일링을 부각시키려는 것도 있고 시절도 2002년 정도로 아주 예전이라 지금과 같은 수사기법이 도입이 안된 탓도 있겠다.

다음 시리즈도 계속 읽어볼 생각이다.

심리죄

레이미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2021년 4월 28일
0
김유진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유진

@gimyujinyixh

중국 범죄 소설이라는 생소함, 프로파일링이라는 소재에 대한 개인적인 흥미, 작품에 대한 엄청난 추천이라는 삼박자 조합을 보고 결정한 선택은 헛되지 않았다. 그만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550여 쪽에 달하는 책을 빠르게 읽어내려갔다.
이 작품은 가공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소설임에도 실제로 일어난 살인 사건들이 등장한다는 점, 철저히 범인과 주인공 간의 철저한 심리 대결이 매력적이다. 특히 주인공이 범행을 통해 범행 동기와 범인의 특징 등을 유추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기괴하고 잔혹한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한층 더 성숙해지며, 자신의 트라우마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전작을 접하지 않았다면 주인공에게 어떤 아픔이 있었는지 문맥을 통해서야 확인 가능한 점이 아쉬웠다.)
차가웠던 주인공이 마음을 여는 과정, 실제 사건을 모방하는 카피캣의 잔인함과 그 심리, 주변인들의 조력은 작품을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든다. 그리고 프로파일링은 단순히 범인 찾기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잠재적인 피해 발생을 줄이고 피해자의 억울함을 푸는 데 기여하여 사회 정의를 구현하는 수단의 하나이지, 프로파일러 개인이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었다 하여 결코 자만심, 자존감 충족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임을 마음 속 깊이 깨닫게 되었다.

심리죄

레이미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2018년 8월 31일
1
안지현님의 프로필 이미지

안지현

@slh5yetygiz7

프로파일전문가가 써서 그런지 굉장히 사실적으로 느껴지고 현실감 있었다. 주인공이 끝에 넘 답답하게 굴긴 했지만 최근 읽은 범죄스릴러물중 가장 현실감 있게 자연스럽게 무섭게 쓴것 같다

심리죄

레이미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2018년 8월 1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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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희대의 연쇄 살인마들의 범죄 수법을 모방해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 그의 마음이 뒤틀린 것일까, 아니면 사회를 증오하는 것일까? 현직 경찰학교 교수 레이미가 저술한 범죄심리 스릴러. 중국 인기 웹드라마 및 영화 원작소설이다.

J시, 여성만 골라 살해하고 그 피를 마시는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한다. 경찰은 공개수사를 결정한 뒤, 시민의 제보를 받는다. 이때 J대학 대학원에서 범죄학을 전공하는 학생인 팡무가 제보한 단서로 수사가 급진전된다. 프로파일링에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팡무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사건에 개입하고 싶지 않았지만 벗어날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하지만 범인이 잡힌 후에도 피로 얼룩진 연쇄살인사건은 계속해서 일어난다. 그것도 더 잔혹하게! 무고한 사람을 살인자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누군가가 연쇄살인범을 따라하고 있는 것인가? 베일에 싸인 범인이 애먼 주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상황에서 팡무는 과연 버텨낼 수 있는까? 마침내 새로운 악마가 본성을 드러내고, 팡무는 결정적인 순간에 그와 대면하게 되는데…….

출판사 책 소개

9억 3천만 회 재생된 중국
인기 웹드라마 <심리죄> 원작소설!!
5억 2천만 위안을 벌어들인
동명 영화 원작

중국 최초이자 최고의 범죄심리소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중국 범죄심리소설의 일인자 레이미의 대표작. 『심리죄: 프로파일링』은 일명 ‘심리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시리즈 누계 13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다. 그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웹드라마가 중국판 ‘셜록’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총 9억 3천만 회나 재생되었고 곧이어 두 편의 영화로도 제작, 총 수입 5억 2천만 위안을 벌어들였다.
‘심리죄’ 시리즈는 『심리죄: 프로파일링』, 『심리죄: 교화장』, 『심리죄: 검은 강』, 『심리죄: 도시의 빛』, 『심리죄: 일곱 번째 독자』 등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인 프로파일러 팡무는 모든 작품에 등장하지만, 사건과 범인이 각 권마다 서로 달라 독립적인 작품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현직 경찰학교 교수로 온갖 범죄심리와 사건에 정통한 저자는 신선한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현실감을 더한다.
J시에서 여성만 골라 살해하고 피를 마시는 엽기 연쇄살인이 발생하고, 경찰은 천재 프로파일러 팡무의 도움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팡무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범죄 수사 개입을 꺼리지만, 이후 팡무의 주위에서 유명 연쇄살인범의 범죄 수법을 모방한 살인들이 연이어 일어난다. 살인자는 팡무에게 ‘문제’를 내며 그를 도발하고, 팡무는 마침내 그와 대면하게 되는데……

9억 3천만 회나 재생된 중국 인기 웹드라마 <심리죄> 원작소설!!
총 수입 5억 2천만 위안을 벌어들인 동명 영화 원작!
시리즈 누계 판매부수 130만 부, 중국 최고의 범죄심리소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중국 범죄심리소설의 일인자 레이미의 대표작. 『심리죄: 프로파일링』은 일명 ‘심리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시리즈 누계 13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다. 그 인기에 힘입어 중국에서 웹드라마로 제작, 중국판 <셜록>이라 불리며 9억 3천만 회나 재생되었고 곧이어 영화로도 제작되어 총 수입 5억 2천만 위안을 벌어들였다.
시리즈는 『심리죄: 프로파일링』, 『심리죄: 교화장』, 『심리죄: 검은 강』, 『심리죄: 도시의 빛』, 『심리죄: 일곱 번째 독자』로 구성되어 있다. 천재적인 프로파일링 능력을 선보이는 주인공 팡무는 다섯 작품에 모두 등장하지만, 사건과 범인은 각 권마다 서로 달라서 각각 독립적인 작품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이 시리즈는 타이완, 홍콩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고, 태국, 베트남, 유럽에도 번역되었다.

희대의 연쇄살인마들의 범죄 수법을 모방해 살인사건들을 저지르는 범인
그는 사회를 증오하는 것일까, 아니면 단지 마음이 뒤틀린 것일까?

J시에서 여성만 골라 살해하고 그 피를 마시는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한다. 경찰은 공개수사를 결정한 뒤 시민의 제보를 받는데, 대학원에서 범죄학을 전공하는 학생인 팡무가 제보한 단서로 수사가 급진전된다. 프로파일링에 천재적인 소질을 지닌 팡무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범죄 사건에는 직접 개입하고 싶지 않았지만, 자신은 범죄와 연관된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 후 팡무가 재학하는 대학 재단 관계자들이 연달아 살해당한다. 살인범은 희대의 유명 살인마들의 범죄 수법을 모방해 살인을 저지르고, 살해 현장마다 다음 사건을 암시하는 단서를 남겨놓는다. 팡무는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범인이 자신을 노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베일에 싸인 범인이 점점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상황에서 팡무는 과연 버텨낼 수 있을까? 마침내 악마가 본성을 드러내고, 팡무는 결정적인 순간에 그와 대면하게 되는데…….

나처럼 프로파일링 능력이 뛰어난 살인자.
그리고 그 능력으로 나를 프로파일링하고 있는 살인자.
나와 닮은 듯한, 당신은 도대체 누구야?

‘심리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자 ‘프로파일링’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작품은 팬들에게 “가장 해결하기 힘든 연쇄살인사건”, “미스터리와 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일종의 축제나 다름없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만큼 사건의 경위가 기괴하고 독특하며, 사건 하나가 해결되기도 전에 새로운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독자들이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천재적인 프로파일링 능력을 선보이는 주인공 팡무는 대학 시절 가까운 친구들이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을 겪는다. 유일한 생존자인 팡무는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을 덜기 위해 이후 법학 대학원에 진학, 범죄학을 전공하며 온갖 살인사건의 자료를 모으고 연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여전히 목 없는 시체들의 꿈을 꾸며 베개 밑에 군용칼을 두어야 잠들 수 있을 정도로 과거의 그림자에 짓눌려 있다. 팡무는 경찰에 단서를 제보하는 등 간접적인 방식으로만 도움을 주지만, 결국 범죄 사건에 깊숙이 몸을 담근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심리죄: 프로파일링』에서 팡무는 사건의 단서를 풀어 나갈수록 범인의 모습이 팡무 자신과 닮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프로파일링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그 실력으로 팡무를 프로파일링하는 범인. 팡무가 범인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마치 거울처럼 범인도 팡무의 심연으로 다가온다.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와 그 마음을 읽어내는 프로파일러, 둘은 과연 무엇이 다른 것일까?
팡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창조한 작가 레이미는 중국 공안부 직속 대학에서 범죄심리학과 수사학을 가르치는 교수다. 그가 처음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 건 순전히 우연이었다. 도서 대출 카드에 적힌, 서로 알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보면서 그는 “어떻게 하면 이 사람들을 한 곳에 모이게 할 수 있을까? 그 교집합이 이 사람들에게 어떤 기회를 가져다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 생각의 단초가 『일곱 번째 독자』(‘심리죄’ 시리즈의 프리퀄 성격의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고, 그렇게 ‘심리죄’ 시리즈가 탄생했다. 덕분에 레이미는 ‘중국 범죄심리소설의 일인자’라는 수식어를 거머쥐며 스타 작가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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