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때, 답답할 때,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분량보통인 책
장르사진/그림 에세이
출간일2018-05-08
페이지216쪽
10%14,800원
13,320원
분량보통인 책
장르사진/그림 에세이
출간일2018-05-08
페이지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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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보통인 책
장르사진/그림 에세이
출간일2018-05-08
페이지216쪽
요약
독서 가이드
1. 이 책은 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심리에 관심이 많을 때 읽으면 도움이 돼요.
3.며칠간 나누어 읽으며 내용을 음미하기 좋은 분량이에요.
작가
곰돌이 푸
(원작)
상세 정보
[곰돌이 푸]는 1977년 디즈니의 프로덕션에서 탄생하여 오랫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기 만화영화이다. KBS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며 자라온 세대라면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마음이 뭉클해지는 추억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이후 여러 버전으로 재해석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8년 3월 곰돌이 푸의 대사와 행복의 메시지를 엮은 책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그 두 번째 이야기이다. 전작에서 추억의 친구인 푸를 다시 만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인생의 위기들을 여유 있게 웃어넘기는 푸의 모습 속에서 만만치 않은 인생 내공을 느낄 수 있다.
이제 어린 시절 곰돌이 푸를 사랑하던 아이들도 어른이 되었고, 이제는 인생의 기쁨보다는 삶의 고단함에 대해서 논하는 나이가 되었지만 여전히 마음 한 켠에는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 있다. 그래서 곰돌이 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니 적어도 곰돌이 푸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인생에 관한 푸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말을 들으며 당장의 고단함이 해결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이 책을 통해 나의 삶을 잠시 돌아볼 여유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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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언제나 오늘이 처음인 우리에게) 내용 요약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언제나 오늘이 처음인 우리에게)』는 곰돌이 푸 원작을 바탕으로 구성된 에세이로, 2018년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 ISBN 9788925563367인 약 224쪽 분량의 이 책은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의 후속작으로, 디즈니의 사랑스러운 캐릭터 곰돌이 푸와 그의 친구들(피글렛, 티거, 이요르 등)의 메시지와 삽화를 통해 삶의 여유와 지혜를 전한다. 푸의 느긋하고 순수한 태도를 중
싫은 사람과도 잘 지낼 수 있나요 _항상 자신이 편한 사람과만 어울린다면 생각이 더 넓어지기 어려워요. 비슷한 풍경은 우리에게 익숙한 편안함을 주지만, 그 풍경에만 머물러있다면 세상에 더 멋진 풍경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없는 것처럼요.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좋고 싫음에 상관없이 교제의 폭이 넓고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호의적입니다. 자신에게 익숙한 사람만 찾지 않고요. 일단 타인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면, 늘 익숙하게 흘러가던 나의 일상에도 멋진 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p.038-039
내 마음을 먼저 돌보세요_많은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내 마음이 혼란스러운 상태에서는 아무리 노력하고 고민해도 정말 중요한 걸 놓치기 쉽답니다. p.048-049
나에게 솔직해지면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_마음이 순수하고 솔직하지 않으면,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할 수 없어요. 눈앞의 작은 이익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만 생각한다면 정작 소중하게 여겨야 할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많은 것들을 놓치고 말 거예요. p.052-053
되돌아볼 줄 안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_현명한 사람은 결과가 좋든 나쁘든 항상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어떤 결과에도 돌아보지 않고 그저 편하게만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런 사람은 앞으로 더 나아가기 어려워요. p.064-065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먼저 상대를 생각해보세요._항상 자신의 처지만 염두에 두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기 어렵습니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고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사는데, 이기적인 사람 곁에 있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_어떤 일을 할 때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은 '나를 위한 일인가'가 아니라 '내가 해야 하는 일인가'를 먼저 살핍니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의 주변에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고, 스스로 옳고 그름을 살피는 사람의 주변에는 많은 사람의 신뢰가 쌓입니다. p.072-073
타인을 거울삼아 나를 비춰보세요_멋진 사람을 만났다면 그 사람이 왜 멋진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절대 닮고 싶지 않은 싫은 사람을 보면, 자신도 같은 행동을 할 때는 없는지 살펴보고요. 다른 사람을 보고 느낀 바를 스스로 비춰보면 마음이 조금씩 자랍니다.
말재주가 없어도 괜찮아_말재주가 있는 사람은 주변을 흥겹게 만들고, 별거 아닌 것도 그럴듯하게 보이는 힘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말재주가 없다고 해서 풀이 죽어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그런 말재주가 아니니까요. 말솜씨만으로는 마음의 거리를 좁히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먼저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진심을 전한다면, 말재주는 없더라도 상대방도 그 마음을 느끼고 이해해줄 거예요. p.078-079
오래된 사이일수록 처음의 감정을 기억해요_사람을 오해 사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익숙하고 편안해져 사소한 배려를 잊거나 불성실한 태도로 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작아지면, 예전에는 쉽게 뛰어넘을 수 있었던 관계의 장벽 앞에서도 쉽게 무너지고 말죠. 서로에 대한 신뢰가 쌓인 편안한 관계와 상대에게 의존하여 자기만 생각하는 관계는 전혀 다르답니다. p.098-099
일단 해보고 나서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_해보지도 않고 '난 못해. 역부족이야'라고 습관적으로 선을 긋고 있지는 않나요. 정말 나의 능력이 부족한 것이라면 최선을 다해도 도저히 해낼 수 없어 결국 포기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해보지도 않고 못한다고 한탄하는 건 스스로의 가능성을 좁히는 일일뿐이에요. 일단 해보고 나서 생각해요. 그래도 늦지 않거든요. p.110-111
좋은 책에는 인생의 지혜가 담겨 있어요_좋은 책을 읽고 좋은 음악을 즐기면서 익힌 지식이나 감정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보세요. 꿈꾸는 이상적인 모습에 조금씩 다가갈 수 있을 거예요. p.118-119
어떤 것에도 치우치지 않는 태도가 진실을 보여줘요_두 가지 의견이 충돌할 때는 한쪽에 치우쳐 판단하지 말고 균형감 있는 자세로 양쪽 의견을 모두 듣고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양쪽의 의견에 공통되는 좋은 점이 보이거나 두 의견을 절충할 새로운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뭔가를 볼 때 좋은 면과 나쁘 면을 함께 봐야 본질을 알 수 있어요. 중용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를 찾는 방법이에요. p.120-121
편안하게 웃을 수 있다는 건_특별히 뭔가를 하고 있지 않을 때는 몸의 긴장을 풀고 편한 자세로 있어보세요. 표정도 평온하고 부드럽게 하면 더 좋아요. 불필요하게 몸에 힘을 주지 않으면 마음이 느긋해지고, 그 마음이 또다시 편안한 자세와 평온한 표정을 만들어줍니다. p.122-123
사랑을 소중히 여기세요_사랑은 먼 곳에 있다고 생각하나요? 사랑은 멀리 있지 않아요. 늘 우리 주변에 머물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따뜻한 애정이 흘러넘치거든요. p.134-135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_모르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만 모르면서 마치 아는 듯 행동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에요. 또한 상대방을 거짓으로 대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모르면 아는 사람에게 배우면 되고, 그러면 전문가처럼은 아닐지라도 그 못지않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남들이 뭐라 건 내 길을 간다면_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습니다. p.150-151
의지는 다른 사람이 빼앗을 수 없어요_지위는 임명하는 사람이나 평가하는 사람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이라서 타인에 의해 얻거나 잃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지는 다른 사람의 말에 휩쓸려 세운 가짜가 아니기에 마음속에 있죠. 그러니 스스로 굽히지 않는 한 결코 남에게 뺏기지 않습니다. p.154-155
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_세상 사람들의 목소리, 즉 여론은 언뜻 공평하고 옳은 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요? '의견을 말하는 사람 각자가 옳은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인가?'하는 문제도 중요해요. 각자의 사정과 인격을 일일이 알기 어렵기도 하죠. 그러니 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항상 옳다고 믿을 필요는 없어요.
솔직하게 말해주는 이가 진정한 친구예요_생각을 감추지 않고 솔직하게 말해주는 친구가 옆에 있으면, 실수를 하더라도 그 친구가 금방 알려줄 겁니다.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나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될 거고요. 지식의 폭이 넓은 사람을 친구로 두면, 내 지식도 풍부해질 거예요.
우리 주위에는 매일 반성의 씨앗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요_현명한 사람은 매일 아홉 가지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낸다고 합니다. 볼 때는 놓치지 않고 분명하게 보고, 들을 때는 흘려듣지 않고 정확하게 들어보세요. 표정은 따뜻하게 하고, 자세는 조심성을 잃지 않으며, 말에는 진심을 담고, 일할 때는 신중하게 하며, 의문이 생기면 명확하게 밝힙니다. 화날 때는 다툼을 피하고, 뭔가를 얻을 때는 그것이 옳은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정도를 아는 관계_친구가 잘못했을 때 반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부러 거리를 둔 적이 있나요? 친구가 걱정되어서 꺼내기 힘든 말을 해야 할 때도 있지요. 진심으로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내가 조금 괴롭더라도 피하지 마세요. 지나친 것은 좋지 않지만, 그때그때의 상황과 중용 즉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은 정도를 잘 생각해서 움직이면 됩니다.
아.. 굳이 또 이걸 읽었다.
왜 그랬을까?
요새 청개구리 병이라도 걸린 건지,
뭔가 자꾸 안 읽던 책들을 (욕하면서) 읽고 있다.
이 시리즈를 내가 불편해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았다.
엄청나게 중요한 말들을 너무 쉽고, 편하고, 흔하게 만들어 버린 기분이다.
내가 다른 책 리뷰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생각할 거리들을 준다.
그건 확실하다.
생각할 거리들을 주니까!!
그런데 그걸 너무 쉽게 전하는 건 아닐까?
이 책에서 굳이 논어를 같이 붙여서 이야기했던 건 뭘까?
사실 푸 애니를 보지 않아서 어디까지 실제 푸에서 나온 내용이고,
덧붙여진 내용인지는 모르겠다.
논어와 푸라?
“공자가 제자들에게 그의 도덕적 사상과 삶의 지혜를 훌륭하게 가르친 것처럼 푸 역시 현상의 진리와 본질을 있는 그대로 친구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책을 마치며)”
공자가 농락당한 기분이다.
“자신이 편한 사람하고만 어울린다면 생각이 더넓어지기 어려워요. (p.40)”
이 책이 그렇게 만들고 있는 기분이다.
생각하는 걸 너무 쉽게 만든다.
귀한 연결점들을 무분별하게 드러낸 기분이랄까.
그 와중에 또 혼나는 부분들을 찾아봤다.
역시 위로라기 보다는 나에게 좀 더 현실적인 조언을 주는 부분들이 눈에 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