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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8.4.27
페이지
180쪽
이럴 때 추천!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달달한 연애를 꿈꾸는 이들에게
보고 있으면 사랑하고 싶어지는 연애 이야기
웨이신 550만 팔로워를 설레게 한 투투와 와와의 사랑스러운 연애일상을 담았다. 최근 SBS 프로그램 ‘동상이몽’은 커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의 정말 다른 입장에서 바라보며 공감을 얻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특히 ‘동상이몽’에 잠시 출연한 사랑꾼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를 향한 지극한 사랑은, 보는 사람들의 연애세포를 다시 살려내기에 충분했다.
중국에도 웨이신 550만 팔로워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최수종의 피’가 흐르는 사람이 있다. 바로 중국판 최수종 ‘와와’다. 여자친구 ‘투투’가 질투하느라 속마음과는 다른 말과 행동을 하는데도 그 마음을 눈치채고 오히려 귀여워한다든지, 다툼 후 여자친구의 감정을 ‘섬세하게’ 읽고 어떻게 달래줘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든지, 와거의 첫 출간작 《안아주고 싶어》에는 최수종 못지 않은 사랑꾼의 면모가 듬뿍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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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웨이신 550만 팔로워를 설레게 한 투투와 와와의 사랑스러운 연애일상을 담았다. 최근 SBS 프로그램 ‘동상이몽’은 커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의 정말 다른 입장에서 바라보며 공감을 얻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특히 ‘동상이몽’에 잠시 출연한 사랑꾼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를 향한 지극한 사랑은, 보는 사람들의 연애세포를 다시 살려내기에 충분했다.
중국에도 웨이신 550만 팔로워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최수종의 피’가 흐르는 사람이 있다. 바로 중국판 최수종 ‘와와’다. 여자친구 ‘투투’가 질투하느라 속마음과는 다른 말과 행동을 하는데도 그 마음을 눈치채고 오히려 귀여워한다든지, 다툼 후 여자친구의 감정을 ‘섬세하게’ 읽고 어떻게 달래줘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든지, 와거의 첫 출간작 《안아주고 싶어》에는 최수종 못지 않은 사랑꾼의 면모가 듬뿍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내가 원하는 행복은 네가 꼭 있어야만 해.”
웨이신 550만 팔로워를 설레게 한 투투와 와와의 사랑스러운 연애일상
사랑해서 사랑받는 감동적인 존재 “사랑꾼”
최근 SBS 프로그램 ‘동상이몽’은 커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의 정말 다른 입장에서 바라보며 공감을 얻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특히 ‘동상이몽’에 잠시 출연한 사랑꾼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를 향한 지극한 사랑은, 보는 사람들의 연애세포를 다시 살려내기에 충분했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거나 동시에 한 사람의 아내의 역할도 맡고 있는 여성 패널들은 물론이고 TV 너머의 시청자들까지 핑크빛으로 물들인 최수종.
중국에도 웨이신 550만 팔로워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최수종의 피’가 흐르는 사람이 있다. 바로 중국판 최수종 ‘와와’다. 여자친구 ‘투투’가 질투하느라 속마음과는 다른 말과 행동을 하는데도 그 마음을 눈치채고 오히려 귀여워한다든지, 다툼 후 여자친구의 감정을 ‘섬세하게’ 읽고 어떻게 달래줘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든지, 와거의 첫 출간작 《안아주고 싶어》에는 최수종 못지 않은 사랑꾼의 면모가 듬뿍 담겨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처음 만나는 ‘체험’이라든지, 남자와 여자의 좁혀지지 않는 사진 취향 등, 여자친구 투투의 마음도 엿볼 수 있어, 큭큭 재미있으면서도 서로 얼마나 깊이 사랑하고 있는지 느껴져 어느새 따뜻한 마음이 깃든다.
행복은 사실 어렵지 않다.
어려운 건 누구보다 행복하려는 것이다.
투투와 와와 커플을 보면,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떠오른다. 그 말이 곧 힘껏 사랑해서 행복하다는 메시지와 닮아 있어서일 것이다. 사랑하고 사랑해서 더 한껏 달달해지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기 때문일 것이다.
와와의 말처럼, 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건 마음이 시고 단 느낌이 드는 일이다. 사랑은 떠받들어 주는 것도, 떠받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다. 사랑꾼이 감동적인 이유는 상대방의 감정을 세심하게 느끼는 데에 있다. 남녀 불문하고, 상대방이 자신을 위해 애쓰는 모든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데에 있다. 사랑보다 사랑스러운 말은 없음을 증명하는 데에 있다.
‘여자친구는 질투가 심하고 괜히 화내고 돈도 맘대로 쓰지 않냐’는 친구의 질문에, 와와는 이렇게 말한다. “내 여자친구는 질투가 심하고, 괜히 화도 내고 맘대로 돈 쓰길 좋아하지만, 그녀는 나에게 ‘최고’를 맡고 있지.” 투투는 와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넌 너무 멋있지 않아도 되고, 좋은 집과 차가 없어도 돼. 그냥 나를 안아주면 돼.” 사랑에도 행복에도 ‘누구보다’라는 비교는 필요 없음을 이들은 여전히 사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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