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

원민우 지음 | 비단숲 펴냄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 - 아이를 살리는 말, 망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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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12.1

페이지

3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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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이 곧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매일 아이에게 건네는 그 한마디가 자존감, 사고력, 관계까지 바꿀 수 있다. 이 책은 15년간 수천 명 이상의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 온 아동 발달 언어 치료 전문가 원민우 교수가 전하는 “부모 언어 습관 코칭북”이다. 저자는 오랜 임상 경험과 실제 부모 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를 움직이게 하고,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는 말의 기술을 체계적이고 실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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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아이와 잠자리에 들 때,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도 나에게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없었는지 물어주기도 하고, 나도 아이가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누구랑 무엇을 하며 놀았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 오늘, 아이가 잠들기 전 이런 말을 했다. “엄마, 아까 엄마가 '와, 어제 실수했던 문제를 오늘은 척척 풀었네. 노력한 보람이 있겠다.'라고 했잖아. 내가 막 마음이 기쁜 말이었어. 너무 고마워.” 순간 울컥하는 마음과 함께, 감사함이 느껴져 아이를 꽉 안아주었다.
근데 있잖아, 찹쌀아. 나 그거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에서 컨닝한거야.

어릴 땐 똥을 싸도 예쁘기만 하던 아이가 자라면서, 우리는 점점 바라는 것이 많아지고, (거의 매일) 아이에게 욱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혹시 안 그런 엄마가 있다면 존경합니다. 비법 전수 좀 해주세요 ㅠㅠ) 아마 이런 것이 비단 나뿐은 아닐터. 아마 거의 대부분의 엄마들이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며 “아, 화내지 말 걸”하고 후회하는 밤을 보내지 않나. 나 역시 워킹맘이다보니 몇시간 같이 보내지 못하면서도 욱하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밤에. 애 잘 때) 그래서 스스로를 달래는(?)용도로 이 책을 읽었는데, 컨닝(?)할 말들이 무척이나 많고, 따라해 볼 솔루션들이 무척 많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다.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는 아동청소년발달센터의 대표를 역임중인 원민우 교수의 책. 오래도록 언어치료사로, 학부모들을 위한 상담사로 활동해온 분인만큼 무척이나 실질적이고 이로운 조언들을 다루고 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우리의 속담처럼,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이에게 하는 말이 아이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면밀히 다룬다. 더불어 각 장마다 before&after예시, 부모감정조절법, 연령별 전략 등을 포함하고 있어 당장 따라해볼 과제들이 무척 많다. 나 역시 단순히 책을 읽는 것으로 그치지 않으려고 매일 조금씩 따라해해보았는데 비록 조금이지만 내 스스로도 조금 더 제대로 말해주려고 노력하게 되기도 했고, 아이 역시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아진 눈치였다. 사춘기에 가까워질수록 아이의 입은 과묵해진다는데, 부디 이렇게 컨닝으로라도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의 내용들을 연습하고, 익혀간다면 아이와의 관계도 좋게 유지하고, 조금은 더 나은 엄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 말고 다른 부모들도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을 읽으며 “하평아챌린지”에 함께 동참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는 수많은 챌린지가 유행하는 세상에 살아가지만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챌린지야 말로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부모들의 필수 챌린지가 아닌가 생각해보았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키우는 따뜻한 말들을 서로 공유하고 나눈다면, 우리 아이들은 조금씩 조금씩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무슨 말이 어렵다면 당장 3초만 입을 다물어보자. 아이가 뭔가 이야기할 때 딱 3초만 기다렸다 판단을 하는 것도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목소리를 살려주는 방안이 된다고 하니 말이다.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를 읽는 내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말, 내면 동기를 키우는 말, 감정을 다독이는 말, 사고력을 키우는 말, 건강한 관계를 여는 말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고루 배우려고 노력했다. 그냥이라면 어려웠겠지만,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덕분에 그저 조금씩 과제를 수행하듯, 따라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나는 여전히 미숙한 엄마이기에 아이에게 또 모진 말을 하기도 하고, 상처를 입힐지도 모른다. 그래서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를 주변에 두고 자주 읽고, 자주 점검해보며 살아야겠다.

하루의 말이 평생의 아이를 바꾼다

원민우 지음
비단숲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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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부모의 말이 곧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매일 아이에게 건네는 그 한마디가 자존감, 사고력, 관계까지 바꿀 수 있다. 이 책은 15년간 수천 명 이상의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 온 아동 발달 언어 치료 전문가 원민우 교수가 전하는 “부모 언어 습관 코칭북”이다. 저자는 오랜 임상 경험과 실제 부모 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를 움직이게 하고,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는 말의 기술을 체계적이고 실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리하였다.

출판사 책 소개

“부모의 말이 곧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매일 아이에게 건네는 그 한마디가 자존감, 사고력, 관계까지 바꿀 수 있습니다.
이 책은 15년간 수천 명 이상의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 온 아동 발달 언어 치료 전문가 원민우 교수가 전하는 “부모 언어 습관 코칭북”입니다. 저자는 오랜 임상 경험과 실제 부모 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를 움직이게 하고,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는 말의 기술을 체계적이고 실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은 이런 부모에게 추천합니다.
* 아이와 대화할 때 자꾸 잔소리로 끝나는 부모
* 아이의 자존감과 주도성을 키우고 싶은 부모
* 화를 내지 않고도 아이를 움직이고 싶은 부모
* 실천할 수 있는 대화 스크립트가 필요한 부모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부모의 변화 단계를 따라가며 아이의 자존감, 동기, 감정조절, 사고력, 사회성까지 성장시키는 구조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아이의 자아는 ‘부모의 믿음’에서 시작됨을 알려주고 비교나 평가 대신 존중과 신뢰의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은 부모의 한마디로 자라며, “넌 충분히 괜찮아.”라는 메시지가 성장의 토대가 됩니다.

2부에서는 아이는 ‘하고 싶게 만드는 말’에 반응하는 것을 알려주고 명령이나 통제 대신 질문과 선택의 언어로 아이의 내적 동기를 깨웁니다. 외적 보상보다 성취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대화법을 배우고, 목표 설정과 자기 주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부에서는 공감은 최고의 훈육으로 아이의 감정은 잘 다뤄질 때 회복력을 키울 수 있고, 분노, 좌절, 실수 속에서 감정을 인정하고 함께 이겨내는 말이 알려줍니다. 부모의 감정 관리도 함께 다루며, 따뜻한 공감 대화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4부에서는 정답보다는 ‘생각’을 묻는 대화가 아이의 사고력을 키운다는 것을 알려주고 “넌 원래 똑똑해” 대신 “노력하면 달라져”라는 말이 성장 마인드 셋을 만들고,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 창의성을 키우는 열린 질문의 기술을 알려줍니다.

5부에서는 아이의 사회성은 가정의 대화 문화에서 자라고, 갈등을 피하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 협력과 공감의 언어를 배우며 ‘우리’라는 감각을 기르는 소통의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리더십과 배려, 다양성 존중을 배우는 가정 내 공감 대화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저자가 책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말은 결국 관계라는 것이다. 말은 단순한 전달 수단이 아니라. “아이와 부모를 잇는 다리”라고 합니다. 오늘 당신의 한마디가 아이의 내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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