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국 (지은이)|창비


요약
독서 가이드1. 주말 오후에 가볍게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한국 전통 서정시의 맥을 이으며 시의 지평을 넓혀온 이상국 시인의 열번째 시집 『나는 용서도 없이 살았다』가 창비시선 528번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지나온 삶을 조용히 되돌아보며 삶의 비의와 존재의 근원을 탐색하고, ‘시인’의 존재와 ‘시 쓰기’의 행위를 경유하여 시력 반세기의 시론과 인생론을 펼쳐 보인다.
아직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아직 이 책이 담긴 책장이 없습니다.

요약이상국 시인의 시집 『나는 용서도 없이 살았다』는 거칠고도 투박한 삶의 현장을 묵묵히 견뎌낸 한 인간의 고백이자, 그 속에서 길어 올린 애틋한 서정의 기록입니다. 이 시집은 화려한 수식어나 관념적인 언어 대신, 강원도의 산골과 도시의 변두리에서 마주하는 삶의 비루함과 그 뒤에 숨겨진 따스한 생명력을 담담하게 그려냅니다. 🌿
시인은 자신의 생애를 관통하는 고단함과 스스로를 다독여야만 했던 수많은 밤들을 '용서도 없이' 살아왔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용서가 없다'는 것은 누군가를 미워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