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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책읽는수요일
 펴냄
8,000 원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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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쪽 | 2015-11-09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모던 컬렉션 시리즈에서 피츠제럴드의 대표작 <위대한 개츠비>를 새롭게 선보인다. <위대한 개츠비>는 '위대한 미국 소설'을 꼽을 때마다 언급되는 작품으로, 「타임」지 선정 현대 100대 영문소설, 「뉴스위크」지 선정 세계 최고의 책 50선 등 세계적인 명작을 선정할 때도 늘 빠지지 않는 작품이다. 피츠제럴드에 관해 일가견이 있는 전문번역가이기도 한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책"으로 <위대한 개츠비>를 꼽기도 했다. <BR> <BR> <위대한 개츠비>는 1차 세계대전 이후인 1920년대 '재즈시대'로 대표되는 시절, 미국의 사회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피츠제럴드 자신의 모습이 제이 개츠비라는 인물에 투영되어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물질주의적 환락과 순수한 열망 사이에서 자신의 환상을 추구하며 달려가는 한 남자의 모습 속에는, 작가인 피츠제럴드의 모습은 물론이고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게 만드는 애증 어린 보편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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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1896년 9월 24일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그는 12세 때 세인트폴아카데미에 들어간 뒤 교지에 첫 단편소설 「나우 앤드 덴」을 발표했다. 15세 때 뉴저지주의 뉴먼학교에 다닐 때에도 교지에 세 편의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18세 때인 1913년 프린스턴대학에 진학해 연극 모임인 트라이앵글클럽에서 뮤지컬 코미디용 시극을 썼고, 나중에 비평가가 되는 에드먼드 윌슨과 시인이 되는 존 필 비숍 등과 만나 활발하게 문학에 대해 토론하며 습작 시기를 거쳤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1917년 육군 소위로 참전했다. 병영에서 그는 틈틈이 자전적 소설 『낙원의 이편』을 썼는데, 전쟁이 끝난 뒤인 1920년에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20세기 초 새롭게 등장한 세대, 즉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의 감수성을 탁월하게 그려냄으로써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피츠제럴드는 작가로서 크게 인정받으며 재즈 시대와 로스트 제너레이션의 대변자로 일컬어졌다. 같은 해에 단편집 『말괄량이 아가씨들과 철학자들』, 1922년 장편소설 『아름다운, 그리고 저주받은 사람들』과 단편집 『거꾸로 가는 벤저민 버튼의 시간?그리고 또 다른 재즈 시대 이야기들』이 출간됨으로써, 당대의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부와 명성을 누리게 되었다. 피츠제럴드는 그의 아내 젤다와 함께 향락적인 사교 생활에 빠져 방탕한 나날을 보냈다. 그 와중에도 그는 유럽에 머물며 1925년 장편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완성했다. 피츠제럴드의 성격과 경험이 잘 녹아든 이 작품은, 대공황 이전 호황기를 누리던 미국의 물질 만능주의 속에서 전후의 공허와 환멸에서 도피하고자 향락에 빠진 로스트 제너레이션의 혼란을 예리하게 그리고 있다. 『위대한 개츠비』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피츠제럴드를 1920년대 대표 작가의 반열로 올려놓은 불후의 명작이 되었다. 이후 피츠제럴드는 1927년 단편집 『모든 슬픈 젊은이들』을 출간했으나 부진을 면치 못했고, 알코올에 의존하며 무질서하고 방탕한 생활로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게 되었다. 1934년 장편소설 『밤은 부드러워』, 1935년 단편집 『기상나팔』을 발표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알코올중독과 병마에 시달리던 그는 1940년 장편 『마지막 거물』을 집필하던 중,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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