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일|마티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을 담은 독자들이 좋아하는 책이에요.
2. 다 읽고 나면 커다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묵직한 분량이에요.


1994년 첫 번째 <독서일기>를 집필한 이후, 간헐적이긴 했지만 여하간 17년간 이어온 아홉 번째 독서일기. 이번 책에서 장정일은 ‘사회적 독서’와 ‘쾌락의 독서’ 사이를 줄타기 한다. 지난해 출간한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첫 권에 이어 이번 독서일기에서도 ‘사회적 독서’를 제안하고 싶었던 동시에, 독서가 주는 개인적인 즐거움도 포기할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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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책은 시인이자 소설가인 장정일이 2000년대 초중반에 발표했던 독서 일기를 묶어낸 기록물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가 책을 구하는 방식인 '빌림', '삼', '버림'이라는 행위 자체를 독서의 일환으로 정의하며, 그 과정에서 겪은 지적 사유와 일상적 감상을 솔직하게 담아냈습니다. 📚
저자는 단순히 책의 내용을 요약하거나 서평을 쓰는 수준을 넘어섭니다. 그는 해당 도서가 출간된 사회적 맥락, 저자의 사상적 배경, 그리고 그것이 현재 한국 사회에서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