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죽음

김진명 지음 | 새움 펴냄

신의 죽음 (김진명 장편소설)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300원 10% 11,97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2.1.30

페이지

392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를 다룬 김진명의 장편소설 <신의 죽음>. 2006년 출간된 책의 개정판으로, '북한 지도자 죽음'과 '중국의 동북공정'이라는 두 가지 팩트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한 편의 이야기로 완성했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북한 지도자 죽음'의 실체와 거기에 숨어 있는 진실은 미국 CIA가 주목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버클리대학 교수 김민서는 고미술품 감정사 살인사건에 휘말린 제자의 혐의를 벗기는 과정에서, 피살자가 거래한 물건 중 '현무첩'이라는 보물의 존재를 알게 된다. 현무첩의 비밀을 쫓던 민서는 현무첩의 소유자가 김일성이었음을 알게 되고, 김일성 죽음의 미스터리에 다가간다.

"미군 2사단을 북한에 진주하도록 하면 어떻갔소?" 동토의 신이라 불리며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군림하던 김일성. 반미와 주체사상을 북한 정권 유지의 이념으로 삼았던 그가 한 말이라고 믿기 힘들지만,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의 선상회담에서 실제로 한 말이다. 그런 김일성은 미국이 뒤를 받친 남북정상회담을 17일 앞두고 급작스런 죽음을 맞이했다.

현무첩을 지키려 했던 김일성의 죽음. 그리고 현무첩을 향한 중국의 엄청난 음모. 현무첩에 담긴 단 한 줄의 문구는 대체 무슨 뜻이기에 김일성은, 그리고 중국은 이를 차지하려 애쓰는가? 김일성이 죽던 날, 24시간 내내 그를 따라다닌다는 8명의 의사는 왜 그 자리에 없었던 걸까? 김일성에게 가던 차량들은 왜 다시 평양으로 되돌아갔던 것인가? 현무첩을 둘러싼 숨 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김일성 죽음의 진실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두드님의 프로필 이미지

두드

@doodeu

20221129 김진명 작가의 양산형 소설. 소설은 이야기의 템포가 굉장히 중요한데 강약은 없고 강만 있음. 음모론도 그럴싸한 내용이어야 하는데 그냥 음모론을 위한 음모론일 뿐인 내용임. 일개 교수가 미국 전대통령을 만나는 내용에서는 실소를 멈출 수 없었음. 개연성은 달나라로 보내버림. 한마디로 별로임.

신의 죽음

김진명 지음
새움 펴냄

2022년 11월 29일
0
runnerlife님의 프로필 이미지

runnerlife

@runnerlife

  • runnerlife님의 신의 죽음 게시물 이미지
새벽4시에 일어나 마무리를 했다.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김진명 작가님의 소설
첨부한 글에서와 같이 일본이 과거 한반도가
일본의 영토였다고 주장하자 일본 국민들은 죄의식
없이 한국을 침략했다고 한다.
이제 다시 중국이 주장하고 있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신의 죽음

김진명 지음
새움 펴냄

2019년 3월 19일
0
김성원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성원

@gimsungwonsizm

중국의 동북공정에 분노하며... 세계는 공존하며 발전한다는 진리를 일깨워 주고 싶다...시대 착오에서 벗어나 양심, 도덕 찾기를 바란다

신의 죽음

김진명 지음
새움 펴냄

2019년 2월 12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를 다룬 김진명의 장편소설 <신의 죽음>. 2006년 출간된 책의 개정판으로, '북한 지도자 죽음'과 '중국의 동북공정'이라는 두 가지 팩트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한 편의 이야기로 완성했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북한 지도자 죽음'의 실체와 거기에 숨어 있는 진실은 미국 CIA가 주목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버클리대학 교수 김민서는 고미술품 감정사 살인사건에 휘말린 제자의 혐의를 벗기는 과정에서, 피살자가 거래한 물건 중 '현무첩'이라는 보물의 존재를 알게 된다. 현무첩의 비밀을 쫓던 민서는 현무첩의 소유자가 김일성이었음을 알게 되고, 김일성 죽음의 미스터리에 다가간다.

"미군 2사단을 북한에 진주하도록 하면 어떻갔소?" 동토의 신이라 불리며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군림하던 김일성. 반미와 주체사상을 북한 정권 유지의 이념으로 삼았던 그가 한 말이라고 믿기 힘들지만,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의 선상회담에서 실제로 한 말이다. 그런 김일성은 미국이 뒤를 받친 남북정상회담을 17일 앞두고 급작스런 죽음을 맞이했다.

현무첩을 지키려 했던 김일성의 죽음. 그리고 현무첩을 향한 중국의 엄청난 음모. 현무첩에 담긴 단 한 줄의 문구는 대체 무슨 뜻이기에 김일성은, 그리고 중국은 이를 차지하려 애쓰는가? 김일성이 죽던 날, 24시간 내내 그를 따라다닌다는 8명의 의사는 왜 그 자리에 없었던 걸까? 김일성에게 가던 차량들은 왜 다시 평양으로 되돌아갔던 것인가? 현무첩을 둘러싼 숨 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김일성 죽음의 진실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출판사 책 소개

김정일은 알고 있었다!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 CIA도 주목한 김진명의 문제작!

2011년 12월 17일, 한반도에는 북한 국방위원장 김정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김정일 죽음 이후 한반도의 평화와 국제 정세에 대한 전망이 쏟아지는 가운데, 대하소설 <고구려>를 집필 중인 작가 김진명이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를 다룬 <신의 죽음>을 개정, 출간했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북한 지도자 죽음’의 실체와 거기에 숨어 있는 진실은 미국 CIA가 주목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정일 사망 이후, 이제야 비로소 조심스러웠던 부분까지도 모두 세상에 드러날 수 있게 되었다.
북한 없이 남한은 평화롭게 잘 살 수 있을 것인가? 김정일 사후의 정세는 어떻게 될 것인가? 김진명 특유의 문체로 빠르고 흥미진진하게 읽히는 이 소설은 북한은 남한보다 중국을 더 가깝게 여긴다는 사실, 그리하여 김정일의 사망 이후 일어날 중국의 북한 흡수 가능성과 국제정세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게 만든다.

지키려는 자는 죽었고, 빼앗으려는 자는 살아 있다
기록은 지웠으되, 진실은 때를 기다렸다

버클리대학 교수 김민서는 고미술품 감정사 살인사건에 휘말린 제자의 혐의를 벗기는 과정에서, 피살자가 거래한 물건 중 ‘현무첩’이라는 보물의 존재를 알게 된다. 현무첩의 비밀을 쫓던 민서는 현무첩의 소유자가 김일성이었음을 알게 되고, 김일성 죽음의 미스터리에 다가간다.
“미군 2사단을 북한에 진주하도록 하면 어떻갔소?”
동토의 신이라 불리며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군림하던 김일성. 반미와 주체사상을 북한 정권 유지의 이념으로 삼았던 그가 한 말이라고 믿기 힘들지만,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의 선상회담에서 실제로 한 말이다. 그런 김일성은 미국이 뒤를 받친 남북정상회담을 17일 앞두고 급작스런 죽음을 맞이했다.
현무첩을 지키려 했던 김일성의 죽음. 그리고 현무첩을 향한 중국의 엄청난 음모. 현무첩에 담긴 단 한 줄의 문구는 대체 무슨 뜻이기에 김일성은, 그리고 중국은 이를 차지하려 애쓰는가?
김일성이 죽던 날, 24시간 내내 그를 따라다닌다는 8명의 의사는 왜 그 자리에 없었던 걸까? 김일성에게 가던 차량들은 왜 다시 평양으로 되돌아갔던 것인가?
현무첩을 둘러싼 숨 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김일성 죽음의 진실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