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sent

스펜서 존슨 지음 | doubleday 펴냄

The Present (Paperback) (The Gift That Makes You Happy and Successful at Work and in Life,선물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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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03.1.1

페이지

109쪽

상세 정보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지은이 스펜서 존슨의 또다른 책. 바쁜 일상에 찌들어 살던 한 젊은이는 어느날, 어렸을 적 나이든 현자로부터 'the present'에 들었던 것을 기억해낸다. 그 현자는 그것이 인간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했었다.

청년이 'the present'를 찾아나서는 이 짧은 이야기를 통해 스펜서 존슨은 *마음의 평화를 얻고 살아있음을 매순간 느끼며, *보다 생산적이고 융성하는 사람이 되고, *나 자신에게, 그리고 함께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주인공 소년은 어린 시절 같은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할아버지로부터 '우리의 인생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소중한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나이가 들면서 청년이 된 그는 사랑에서, 직장에서 숱한 좌절을 겪으면서 할아버지가 이야기했던 선물을 찾아나서게 된다.

현재 속에서 살기, 과거에서 배우기, 미래를 계획하기 라는 세 가지 교훈을 점차로 깨달은 그는 점점 행복한 인생을 꾸려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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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이동진 평론가 님의 23년 추천 책이래서
오래 기다려 빌려본 책

내용이 쉽지않은데 잘 읽힌다.
책에서 계속 등장하는 '내러티브'라는 단어를 이해하는게 포인트 인듯 싶다.

우리는 서사가 있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열광하고, 호응한다. 인스타만 봐도 자신이 과거에 어떤 상황에 처해있었고, 지금은 이렇게 되었다는 구조의 릴스를 많이 본다. 그리고 이런 릴스는 많은 관심을 받는다. 이것이 이야기의 힘이고 마케팅이다.

정치에서부터 내 삶속까지 이야기가 주는 힘은 강력하고,
내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어떤 이야기를 믿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자미라 엘 우아실 지음
원더박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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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에서 고래로

라몬 파체코 파르도 지음
열린책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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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단순히 문화며 사회상을 그리는데 그치지 않는다. 중국과 캄보디아, 미국 등의 나라와 맺어온 외교관계를 잠재적 위협과 국제정치적 이해관계 위에서 그려낸다. 오늘날 베트남에 은근한 힘을 미치고 있는 종교와 인종, 지역의 문제 또한 빼놓지 않는다.

이 가운데 베트남 곰에게 빨대를 꼽아 먹는 한국 관광객이며, 베트남 강에 오수를 그대로 배출해 벌금을 때려맞는 한국 기업들의 면면이 그대로 노출되기도 한다.

<비상하는 용 베트남>은 베트남을 깊이 있게 다룬 책을 찾기 어려운 한국의 현실에서 흥미롭게 읽을 만한 저술이다. 베트남이 그저 쌀국수를 먹고 리조트에서 쉬다 오는 그런 나라일 수만은 없는 한국의 현실 가운데 그들의 정치와 역사와 문화를 이렇게 소개하는 책이 없다는 점은 안타깝기 짝이 없다.

미국과 영국의 언론인이 쓴 책들 가운데서 이와 견줄 만한 책이 여럿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베트남 주재 기자를 제법 둔 한국의 오늘이 민망하기도 하다. 특히 기자로서 제 경험을 저술로 남겨야 한다고 여기고 그에 걸맞는 수준의 책을 내놓은 헤이턴의 집념이 인정할 만 하다고 하겠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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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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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the present'를 찾아나서는 이 짧은 이야기를 통해 스펜서 존슨은 *마음의 평화를 얻고 살아있음을 매순간 느끼며, *보다 생산적이고 융성하는 사람이 되고, *나 자신에게, 그리고 함께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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