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강인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세계의 1%, 최고들에게 배워온 치열한 자기 혁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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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6.6.7

페이지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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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강국 미국의 내로라하는 일류들이 죄다 모여드는 정치의 중심지 워싱턴에서 5년을 보낸 조선일보 강인선 기자의 워싱턴 체험기이자, 일류만이 살아남는 워싱턴에서 경험한 도전의 기록이며, 대통령에서 이웃 워싱토니안까지 그가 만난 사람들에게 배운 성공 법칙에 대한 치열한 보고서이다.

1부에는 그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여자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주는 내용을, 2부에는 성공 법칙을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대한 조언을 담았다. 3부는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맹렬히 추진하는 가운데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에 대한 조언이다.

저자는 "여자의 야망은 클수록 좋다"고 말한다. 남자들이 힐러리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그녀가 누구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드러내고 도전하기 때문이다. "노골적으로 도전하고 당당하게 맞서라. 콘디처럼 매섭게 단련하고 끈질기게 설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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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인간, 삶에 관한 보고를 하는
순수한(인간의 관점에서) 외계인 아디나.

아디나의 시각은 다채로왔다.
뻔하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아디나가 참 부럽다.

그래서 그녀가 쓴 <외계인 자서전>이란 책도
인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겠지.

사랑하는, 사랑했던 그 모든 건
나를 기쁘게 하고, 또 슬프게 한다.

아디나가 지구에 대해 어떤 단어를 남겼을지 생각하며
이 책을 덮는다.

-

”인간으로 산다는 건 때론 의학적으로 절대 해명되지 않는 이상한 이유들로 고달파요.“

”인간은 자기 삶이 충분히 힘들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롤러코스터를 발명했어요.“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요.“

”언어는 경험 앞에서 한없이 초라해요.
내가 가장 깊이 사랑했던 것들과 가장 깊이 슬퍼했던 것들은 말로는 표현되지 않았고 결국 팩스로 보낼 수도 없었어요.“

- 아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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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자본주의는 익숙하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자본주의의 구조를 아주 현실적이면서도 차분하게 풀어낸 책이다.
이 시스템 안에서 우리가 왜 불안해지고, 왜 경쟁에서 벗어나기 어려운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작동 방식’이라는 점을 다시 보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자본주의는 단순히 경제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의 선택, 욕망, 두려움이 만들어낸 흐름이라는 사실이다.
우리가 소비하고, 불안해하고, 비교하는 모든 행동이 결국 자본주의의 에너지가 되어 순환한다.

책은 그 순환에서 내가 어떤 위치에 서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게 만든다. 단순히 ‘돈을 잘 쓰는 법’을 말하는 게 아니라,
왜 나는 이렇게 살고 있는가?
무엇을 위해 경쟁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끝까지 따라가게 한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소비와 소유를 바라보는 시선이 한 단계 내려앉는다. 무조건적인 비판도, 무조건적인 옹호도 아니다.
대신 지금 내 삶을 움직이고 있는 힘을 명확하게 바라보게 한다는 점에서 가치 있는 책이다.

책을 읽고 삶의 구조를 다시 정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읽고 나면, 내가 사는 세상이 훨씬 선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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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는 그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여자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주는 내용을, 2부에는 성공 법칙을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대한 조언을 담았다. 3부는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맹렬히 추진하는 가운데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에 대한 조언이다.

저자는 "여자의 야망은 클수록 좋다"고 말한다. 남자들이 힐러리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그녀가 누구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드러내고 도전하기 때문이다. "노골적으로 도전하고 당당하게 맞서라. 콘디처럼 매섭게 단련하고 끈질기게 설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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