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영어를 읽어라

스티브 정 지음 | NEWRUN(뉴런) 펴냄

CEO 영어를 읽어라 (카네기부터 스티브 잡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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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6.9.28

페이지

2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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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철강회사를 이끈 카네기에서부터 괴짜라는 별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걷는 잡스까지, 세상의 흐름을 바꿔놓은 거물급 CEO 15인이 했던 말 300여 개를 모았다. 그들이 무슨 말을 했고, 어떤 생각을 전달했는지 살펴보고 이를 통해 각각의 언어전략을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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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먼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가장 두려운 것은 오직 나만이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

어느 날, 한 도시 전체에 원인 불명의 ‘실명’ 전염병이 퍼진다.
정부는 감염자들을 폐업한 정신병원에 격리시키고,
사람들은 서로를 보지 못한다는 사실에 휩쓸려 점점 인간성을 잃어간다.

약탈·폭력·절망이 뒤섞인 수용소에서
유일하게 눈이 멀지 않은 의사의 아내는 시력을 숨긴 채
눈먼 사람들을 이끌고 보호한다.
그녀의 헌신은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인간다움을 되찾게 하고
마침내 그들은 다시 눈을 뜨게 된다.



이 소설이 말하는 ‘눈 멂’은 단순한 시력 상실이 아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소유, 인간성, 책임감을 잃었음을 상징한다.
읽고 나면 깨닫게 된다.
“우리는 잃어버렸을 때에야, 무엇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게 된다.” 🕊️



우리는 어쩌면 눈을 감은 채 살아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익숙했던 풍경, 당연하게 여겼던 관계, 스쳐 지나갔던 목소리들까지.

이 소설은 조용히 묻는다.
“당신은 정말 보고 있는가?”

그래서 책을 덮고 난 뒤 오래 남는 것은
시력을 잃은 사람들이 아니라
**보는 능력을 잃어버린 ‘우리 자신’**일지도 모른다. 🌙

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해냄 펴냄

4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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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철강회사를 이끈 카네기에서부터 괴짜라는 별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걷는 잡스까지, 세상의 흐름을 바꿔놓은 거물급 CEO 15인이 했던 말 300여 개를 모았다. 그들이 무슨 말을 했고, 어떤 생각을 전달했는지 살펴보고 이를 통해 각각의 언어전략을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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