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작업실> 작업인 18인 (지은이)|북심


요약
독서 가이드1. 한 번 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어내려가기 좋은 분량이에요.

독립서점 <너의 작업실>에서 2년간 이어온 글쓰기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장례식 초대글’과 ‘나의 부고문’을 처음으로 써 내려갔다.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고, 내가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지 천천히 묻는 시간들. 그렇게 탄생한 『장례희망』은 죽음을 중심에 두면서도 이상하리만치 슬프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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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우리는 흔히 '장래 희망'을 이야기하며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질지, 무엇을 성취할지를 고민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단어의 음을 살짝 비틀어 '장례 희망'이라는 낯설고도 묵직한 화두를 던집니다. 삶의 끝에 마주하게 될 마지막 장면을 상상해 본다는 것은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라, 역설적으로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밀도 있게 살아낼 것인가를 질문하는 일입니다. 책은 '너의 작업실'이라는 공간에서 함께 고민하고 기록해 온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