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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1세기 이념의 유목민 (예일대학에서 보내온 평양 교수의 편지)
김현식 지음
김영사
 펴냄
13,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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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쪽 | 2007-06-22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평양사범대 노어 교수, 북한 로열패밀리의 가정교사에서 서울의 탈북자로, 그리고 미국 예일대학의 교수로, 파란과 곡절의 현대사를 보낸 김현식씨의 자전적 이야기. 평양사범대 교수생활시 겪던 이야기와 미국에서 기독교 신앙을 얻기까지의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BR> <BR> 총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한 정보망과 KGB의 삼엄한 경비를 뚫고 천신만고 끝에 남한에 도착한 이야기, 하지만 남북한 통일문제를 연구하면서 대학에 러시아어를 가르치며 살 게 될 것이라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절망과 후회 속에 있던 이야기, 예일대학의 초청을 받아 초빙교수가 된 이야기등이 다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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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무엇 때문에 넘어왔소
남이냐 북이냐 / 남조선 교수를 거꾸러뜨리시오 / 42년 만에 만난 누님
서울로 가는 길 / 무엇 때문에 넘어왔소? / 머리에 파편이 박힌 채로
의과대학 대신 평양사범대로 / 내 마음의 가시, 두고 온 가족

2장 평양에서 교수로 산다는 것
수령에게 선물 받은 사랑의 귤 / 쌀은 사회주의다 / 죽을 바에는 저렇게나 죽지
박사따기 정말 어려워 / 교수들의 김장전투 / 학장은 무연탄 공급 책임자
학장이 된 빨치산의 딸들 / 연애를 막아라 / 안식년과 연금이 부러워
두 번의 기도 / 숙청당한 서울대 교수들

3장 판판 다른 남과 북
당신들이 짜놓은 집으로 갑시다 / 서울에서는 어떻게 비판해야 합니까? / 선거장의 두 풍경 / 북한 최고의 인기직업은? / 먹어야 키가 크지 / 불구자는 없다
트럭에 백묵 싣고 평양에 가고 싶어 / 밥보다 귀한 신발 / 인맥이 판치는 남한, 본관이 없는 북한 / 생일파티와 결혼식

4장 남북으로 나뉜 가족들
황장엽 비서의 눈물 / 하늘의 별을 땄지만 / 아내의 슬픈 멍에
뜨락또르 영웅의 추락 / 술주정뱅이가 된 둘째 형님 / 비눗갑을 어머니 보듯
월남자 가족과 전사자 가족 사이에서 / 적의 아내가 된 자매들
아버지를 빼닮은 류근일 / 김현희는 평양외국어대학생이었다
우크라이나 미인과 결혼한 김지일 / 수령을 따르는 불사조 리인모 / 남한의 여배우, 윤정희를 납치하라

5장 그들만의 천국
김일성의 부부싸움 / 김정일의 후계자는 누구인가? / 김일성의 유별난 교육열
남산학교를 폭파하라 / 곁가지 잘라버리기 사상투쟁 / 김정일의 십계명
20년 전 죽은 사람을 다시 꺼낸 이유 / 남편 앞에서 총살당한 여배우
화물차에 깔려 죽은 부총리 / 김봉환 교수의 노벨상 사건 / 분별력 있던 김일성의 노망
조선이 없는 지구는 필요 없습니다 / 로어 시험장에서 만난 소년 김정일

6장 뒤집어 보는 북한
집단체조 뒤의 피눈물 / 간첩이 된 미녀 응원단원들 / 항일혁명가의 딸이라 해도
수령의 콩팥에서 돌을 꺼내라 / 교시대상자의 탄탄대로 출세길 / 직업은 당이 고른다
검열의 나라 / 남자가 낀 여자 배구선수단 / 북한에서 기독교란 무엇인가 / 봉수교회의 진실

7장 북한의 교육은 남한보다 뜨겁다
체계적인 영재교육 / 북한에도 대입부정 비리가 있나요? / 모든 교과서는 1종뿐
지식보다 사상이 먼저다 / 나를 키워준 무료교육 / 과외는 없다 / 말할 수 있게 가르치는 외국어 교육 / 대원외고에서 펼친 북한 교수법 / 잊지 못할 선생님들

8장 말이 먼저 통일되어야 한다
슈퍼가 슈퍼지 뭡니까? / 말이 다르면 몸도 남남이다 / 남북 통일말 사전을 만든 이유
임수경과 림수경 /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9장 원쑤의 땅 미국에서
뇌출혈로 쓰러지다 / 믿음을 되찾아 준 집사람 / 최순직 선생님의 기도
원쑤의 땅 미국으로 /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 / 예일대학에서 온 초청장
예일대학의 북한 교수 / 죽은 정종남, 살아있는 김현식 / 북한 선교를 위하여 / 용서와 화해를 원하시는 하나님 / 북한에 영어사전 보내기

책을 마치며 - 김정일 위원장에게 보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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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현식
1932년 함경남도 출생. 김일성대, 김책공대, 평양의대, 평양외국어대와 더불어 개교한 평양사범대학 로어 로문학과에 입학 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수로 임명되었다. 국립 러시아사범대 교환교수로 있던 1992년에 남한으로 망명하였으며, 이후 10년간 서울에 머무르며 경남대학교 북학대학원 초빙교수, 한국 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러시아어 강사 등을 역임했다. 2007년 현재 조지메이슨대 연구교수로 있으면서 워싱턴의 북조선연구학회 대표로 있다. 지은책으로 <나는 21세기 이념의 유목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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