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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9.4.30
페이지
264쪽
상세 정보
<이제는 유럽이다> 개정판. 이번 개정판에서는 특히 현재 환경 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는 유럽의 일면 중 파리시가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한‘벨리브velib’라는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주한 프랑스 및 유럽 기업과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 간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약 20년 이상 한국에 진출한 프랑스 및 유럽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한불 비즈니스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유럽의 역사, 다양한 프로젝트,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주요 CEO 및 오피니언 리더들, 그리고 무엇보다 유럽의 도전 과제와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있어 우리기업에게 서유럽은 세계 최대의 시장이며, 동유럽은 새롭게 떠오르는 대규모의 생산기지가 될 것임을 확인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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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제는 유럽이다> 개정판. 이번 개정판에서는 특히 현재 환경 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는 유럽의 일면 중 파리시가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한‘벨리브velib’라는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주한 프랑스 및 유럽 기업과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 간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약 20년 이상 한국에 진출한 프랑스 및 유럽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한불 비즈니스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유럽의 역사, 다양한 프로젝트,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주요 CEO 및 오피니언 리더들, 그리고 무엇보다 유럽의 도전 과제와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있어 우리기업에게 서유럽은 세계 최대의 시장이며, 동유럽은 새롭게 떠오르는 대규모의 생산기지가 될 것임을 확인시켜준다.
출판사 책 소개
유럽과 FTA전망, 라이프 스타일, 아시아와의 관계 등
최신 트렌드로 살펴본 유럽의 모든 것!
위기의 시대, 새롭게 떠오른 대안 ‘유럽형 모델!’
미국식 모델에 대한 지나친 숭배, 정확히 말하면 월 스트리트가 격찬하는 금융 시스템에 대한 숭배가 세계 경제를 최악의 위기로 몰고 갔다. 지금의 경제 위기는 1929년 대공황 이후 과히 최대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을 보면 이제야말로 ‘유럽형 모델’을 미국형 모델의 대안으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다.
물론 유럽도 예전부터 여러 차례 크고 작은 위기를 겪어 왔다. 2010년 유로 가입국의 실업률은 10% 이상이고 공공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4% 이상이며, 공공 부채는 국내총생산의 76%에 이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유럽연합은 전 세계적인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회원국들에게 자유로운 권한을 준 전통적인 정책과 초국가적인 개입 정책을 균형 있게 맞춰가고 있으나 사실 이는 말처럼 쉽진 않다. 그리고 회원국들 사이, 특히 프랑스와 독일 사이의 사고방식이나 업무 처리방식이 달라 이 같은 차이를 제대로 관리하는 것 자체가 까다로운 과제이긴 하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지금의 경제 위기가 오히려 유럽에게는 희망을 주기도 한다. 전례 없는 최악의 위기가 찾아 왔다는 생각을 갖게 된 유럽 국가들이 오랜만에 처음으로 이견차를 일단 뒤로 미룬 후 하나로 뭉쳐 같은 목소리로 해결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08년 가을부터 마련된 G20 정상회담은 유럽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나섰기에 가능했다. 또한 G20 정상회담에서 경제 및 금융 시스템 개혁, 실업자들의 재취업을 위한 교육 혹은 지원 촉진과 같은 주제가 의제로 다뤄진 것도 유럽 국가들이 함께 나섰기에 가능했다. 이렇듯 유럽연합은 점점 회원국들 간의 공동 현안에 대안 현명한 대처로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유럽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유럽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찰하는 최고의 책!
현재 유럽연합은 한국의 제 1의 해외 투자 상대가 되었으며, 유럽 또한 더욱 한국에 집중할 것이다. 곧 체결된 한국-유럽연합의 자유무역협정(FTA)은 두말 할 필요도 없이 경제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 또한 점점 유럽과 한국은 공통점이 많아지고 있다. 한국은 경제 및 사회발전을 겪은 덕에 유럽 국가 대부분과 수준이 비슷해졌고, 장기적인 경제 둔화, 청년 실업 문제, 산업 경쟁력 약화, 사회 보장 문제 그리고 출산율 저하 등 유럽 국가들과 유사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해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분명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유럽연합은 경제 공동체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유럽에 경제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몇몇 기업의 경우 미국에서보다 유럽에서의 성장 속도가 빠른 현상도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럽이 겪은 여러 가지 역사적 사건과 경험, 즉 유럽연합을 건설 중의 성공과 어려움을 알고 그들의 대처법을 벤치마킹하면 분명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유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데 비해 유럽의 실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이는 드물다.
이 책의 저자인 이준 필립은 현재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주한 프랑스 및 유럽 기업과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 간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약 20년 이상 한국에 진출한 프랑스 및 유럽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한불 비즈니스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이 유럽의 현재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이 책을 집필하였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유럽의 역사, 다양한 프로젝트,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주요 CEO 및 오피니언 리더들, 그리고 무엇보다 유럽의 도전 과제와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있어 우리기업에게 서유럽은 세계 최대의 시장이며, 동유럽은 새롭게 떠오르는 대규모의 생산기지가 될 것임을 확인시켜준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특히 현재 환경 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는 유럽의 일면 중 파리시가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한‘벨리브velib’라는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자동차와 대중교통 중심에서 벗어난 새로운 교통 시스템으로 도시에서 도시로의 이동시 누구나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한다. 파리시에는 300m마다 자전거 정류장이 있고, 1,450곳 중 아무데나 자전거를 주차하면 된다. 이러한 제도는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파리는 인간중심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다시 태어났다. 이는 교통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대도시에서도 벤치마킹하여 도입하면 좋은 시스템이기도 하다. 그밖에도 이 책은 유럽을 대표하는 리더인 사르코지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 및 유럽과 한국의 비즈니스 문화의 차이점 등 정치 . 사회 . 문화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어, 현재의 유럽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 줄 최고의 책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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