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붕괴 대한민국

황덕현 지음 | 빌리버튼 펴냄

기후 붕괴 대한민국 - 변해버린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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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9.24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더 이상 기후 위기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밤중 도로를 잠기게 하는 폭우, 도심을 집어삼키는 산불, 가을에도 30도를 웃도는 이상 고온, 심지어 봄에 내리는 폭설까지 이제 한국의 기후는 명백히 정상 궤도를 벗어났다. ‘기후 붕괴’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지갑과 안전을 직접 겨냥한다. 해수면 상승은 해안가 땅값을 끌어내리고, 농경지를 잠식한 바닷물은 식량 가격을 치솟게 한다. 매년 커져가는 재난 피해는 보험료 인상과 복구 비용 부담으로 이어져, 결국 우리의 삶 전체를 위협한다.

기후환경 전문 기자인 저자는 수년간의 취재와 자료를 토대로 이미 무너져 내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책 속에서 드러나는 사실들은 충격적이다. 우리가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지불해야 할 대가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후 붕괴 대한민국』은 단순한 공포의 기록에 머물지 않는다. 기후 변화의 속도를 늦추고 우리의 삶을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늦었다고 포기하기에는 아직 희망이 있다. 이 책은 행동하지 않는다면 맞이하게 될 심각한 미래에 대해 경고하는 동시에, 행동에 나선다면 그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함께 전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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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goldstarsky

기후환경 부문을 주로 다루는 기자 황덕현의 책이다. 전문영역과 대중을 잇는 정보의 매개자답게 쉬운 언어로 기후붕괴의 현실을 두루 훑는다.

폭염과 가뭄, 대규모 화재, 폭우 등의 재해가 전과 다른 빈도와 규모로 닥쳐오는 현실이다. 비교적 안전지대라 여겨져온 한국도 더는 자유롭지 못하다. 기후붕괴가 원인이라 지목된 재해가 지난 몇해 크게 늘었다. 당장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종이빨대며 생분해봉투부터 탄소배출규제에 이르기까지 기후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충분한 걸까. 그를 돌아보는 건 문명인의 의무다.

기대가 컸던 때문일까. 근래 접한 기후 관련 콘텐츠 중 가장 아쉽다. 최신 정보나 연구를 충실히 반영하지 않고 있을 뿐더러 독자적 문제의식이나 제언, 통찰이랄 게 없다. 읽는 이의 인식을 넓히고 문제 의식을 깊이 갖도록 하는 하는 목적이라면 도움이 되지 않는단 뜻. 그럼에도 마냥 탓할 수 없는 건 큰 뜻에는 공감하는 때문이랄까.

기후 붕괴 대한민국

황덕현 지음
빌리버튼 펴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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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더 이상 기후 위기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밤중 도로를 잠기게 하는 폭우, 도심을 집어삼키는 산불, 가을에도 30도를 웃도는 이상 고온, 심지어 봄에 내리는 폭설까지 이제 한국의 기후는 명백히 정상 궤도를 벗어났다. ‘기후 붕괴’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지갑과 안전을 직접 겨냥한다. 해수면 상승은 해안가 땅값을 끌어내리고, 농경지를 잠식한 바닷물은 식량 가격을 치솟게 한다. 매년 커져가는 재난 피해는 보험료 인상과 복구 비용 부담으로 이어져, 결국 우리의 삶 전체를 위협한다.

기후환경 전문 기자인 저자는 수년간의 취재와 자료를 토대로 이미 무너져 내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책 속에서 드러나는 사실들은 충격적이다. 우리가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지불해야 할 대가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후 붕괴 대한민국』은 단순한 공포의 기록에 머물지 않는다. 기후 변화의 속도를 늦추고 우리의 삶을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늦었다고 포기하기에는 아직 희망이 있다. 이 책은 행동하지 않는다면 맞이하게 될 심각한 미래에 대해 경고하는 동시에, 행동에 나선다면 그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함께 전하는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남재철 前 기상청장, 배우 김석훈 강력 추천***
***국내 최고 기후 변화 전문가 6인의 강력 추천***
***기후변화언론인상·환경부장관 및 기상청장 표창 수상***

폭우와 폭염, 산불과 가뭄
기후는 이미 대한민국의 경제와 일상을 파괴하고 있다


경제와 사회를 뒤흔드는 기후
그 파괴적인 영향력을 들여다보다


지금까지 환경과 경제는 별개의 분야로 다루어져 왔다. 그러나 『기후 붕괴 대한민국』은 지금껏 상충한다고 생각했던 두 분야가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가령 지금까지 우리는 기후 변화로 인해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면 북극곰의 생존이 위협받는다거나, 먼 섬나라의 사람들이 살 곳을 잃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흔히 들어 왔다. 하지만 해수면의 상승은 북극곰이나 열대 섬나라의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의 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해수면이 계속 상승해 토지를 침식하면 당장 해안가의 땅값이 떨어지고, 해수가 농경지를 침식하면 식량 보급에 문제가 생겨 식료품의 가격이 오른다. 또한 각종 재난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면 보험료가 올라가고 재해 복구를 위한 사회적 비용이 늘어나는 등, 현재의 기후 변화는 이미 우리나라의 경제와 안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처럼 기후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넓고 깊게 우리의 일상을 파고들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기후 대응은 단순히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안정적인 생존과 존속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행동이다. 기후환경전문기자인 저자는 취재로 쌓아온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방면으로 분석하며, 멀게만 느껴졌던 기후 문제가 우리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기후 붕괴 대한민국』을 통해 독자들은 기후가 우리의 일상에 큰 영향을 끼치는 주요한 요소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달라진 지구에서 살아가야 할 우리를 위해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나아가는 법


뉴스 헤드라인은 연일 오늘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날이라고 외친다. 예전에는 기온이 30도만 되어도 외출을 삼갔건만, 지금은 30도 정도로는 별다른 경각심을 느끼지 못한다. 폭우나 폭설과 같은 기상 현상 역시 매번 역사상 최고 기록을 뛰어넘고 있다. 심지어 2025년에는 봄꽃이 피어야 할 3월에도 폭설이 내리는 이상 현상이 발생했다. 우리나라의 기후는 명백히 무너져 내리고 있다. 환경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지났다 말한다. 정말 이제는 늦어버린 것일까?
하지만 오랫동안 주의깊게 기후의 변화를 지켜본 저자는 아직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지금 바로 기후를 지키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면 말이다. 그러기 위해 저자는 이미 기후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외국의 대응 방식과 기후 정책을 분석하고, 이를 한국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이야기한다. 『기후 붕괴 대한민국』이 보여주는 기후 변화의 현실은 암담해 보이지만, 이런 현실을 직시하는 것은 그 현실에 대응하기 위함이지 절망에 빠지기 위함이 아니다. 이처럼 심화되는 기후 위기의 현실 속에서도, 이 책은 우리의 평안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할 원동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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