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이강호

박천웅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신입사원 이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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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6.4.27

페이지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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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차, 어느 날 찾아온 인사고과 파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새내기 1년 동안 선배들이 하라는 대로, 주어진 일만 묵묵히 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책임감과 역할이 더 커지고 일의 성과가 곧 인사고과로 연결된다. 머리를 싸매도 누구하나 대답해주는 이 없는 답답한 심경,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

고민하는 이강호 앞에 혜성처럼 등장한 김 이사를 통해 일하는 방법을 하나하나씩 배우고 깨쳐 나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소설로 풀어냈다. 물론 처음부터 쉬운 것이 없고, 정답도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방법을 알려주고 다양한 길을 제시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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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물음이었지만 나는 늘 근본 앞에서 주춤댔다. 건축이 왜 하고 싶은 걸까? 의도가 어긋나고 계획이 어긋나고 답이 아니라 늘 풀어야 할 숙제를 던져주는데도 왜 건축을 하는 걸까?

이본이 재서에게 던진 질문. 나에게 질문이 날아왔을 때, 나도 재서처럼 생각했다. 왜? 대체 난 이 일을 왜 하는 걸까? 다른 길로 빠지는 동기들을 보고 부러운 한편, 나는 계속 길을 걸었다. 걸어도 걸어도 어려운 길 위에서, 재서의 시선이 위로가 되었다.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는 동안에도 이어지고 버텨내는 것. 그것을 상기하며 나무를 응시했다.’

그 자리에서 딱 버티고 선 나무처럼, 나도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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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차, 어느 날 찾아온 인사고과 파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새내기 1년 동안 선배들이 하라는 대로, 주어진 일만 묵묵히 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책임감과 역할이 더 커지고 일의 성과가 곧 인사고과로 연결된다. 머리를 싸매도 누구하나 대답해주는 이 없는 답답한 심경,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

고민하는 이강호 앞에 혜성처럼 등장한 김 이사를 통해 일하는 방법을 하나하나씩 배우고 깨쳐 나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소설로 풀어냈다. 물론 처음부터 쉬운 것이 없고, 정답도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방법을 알려주고 다양한 길을 제시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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