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도 (지은이)|씨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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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 내내 깊이 있게 파고들기 좋은 든든한 분량이에요.
인생의 썰물이 시작된 줄 알았는데 지중해의 밀물이 밀려왔다는 선언으로 시작한다. 평생 바다를 연구한 해양생태학자가 은퇴 후 몰타에서 언어와 삶을 다시 배우며 은퇴를 독립의 시작으로 바꾼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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