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세종대왕

이상각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펴냄

이도 세종대왕 (조선의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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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8.1.21

페이지

376쪽

상세 정보

조선의 뼈대를 세우고 오백 년간 이어진 국가의 로드맵을 제시한 크리에이터 세종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 진정한 지도자상을 보여주는 책. 지은이 이상각은 개인적인 아픔과 고뇌를 넘어 대왕으로 불리게 된 세종을 만든 원동력은 무엇인가? 건국 초기 쉽지 않은 수많은 정책을 추진한 열정의 원천이 무엇인지를 추적한다.

지은이는 시인발정(施仁發政).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즉 어짊으로 나라를 다스린다는 세종의 통치철학에서 그 질문의 답을 찾는다. 지은이는 훈민정음 창제야 말로 그런 시인발정의 정신이 담긴 대표적인 정책이라 판단하고 그 과정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으며, 그 외에 세종의 왕 즉위 부터 조선의 주춧돌을 쌓기까지의 나날들을 집약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미래를 향한 비전, 통합과 상생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빛나는 문화시대를 활짝 연 세종의 모습을 그려낸 이 책은 새로운 국가지도자를 바라는 읽는 이들이 이상적 지도자에 대한 역사적인 예를 보여줌과 동시에 사회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이들에게 참된 지도자의 한 유형을 제시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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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뼈대를 세우고 오백 년간 이어진 국가의 로드맵을 제시한 크리에이터 세종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 진정한 지도자상을 보여주는 책. 지은이 이상각은 개인적인 아픔과 고뇌를 넘어 대왕으로 불리게 된 세종을 만든 원동력은 무엇인가? 건국 초기 쉽지 않은 수많은 정책을 추진한 열정의 원천이 무엇인지를 추적한다.

지은이는 시인발정(施仁發政).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즉 어짊으로 나라를 다스린다는 세종의 통치철학에서 그 질문의 답을 찾는다. 지은이는 훈민정음 창제야 말로 그런 시인발정의 정신이 담긴 대표적인 정책이라 판단하고 그 과정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으며, 그 외에 세종의 왕 즉위 부터 조선의 주춧돌을 쌓기까지의 나날들을 집약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미래를 향한 비전, 통합과 상생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빛나는 문화시대를 활짝 연 세종의 모습을 그려낸 이 책은 새로운 국가지도자를 바라는 읽는 이들이 이상적 지도자에 대한 역사적인 예를 보여줌과 동시에 사회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이들에게 참된 지도자의 한 유형을 제시해줄 것으로 보인다.

출판사 책 소개

조선을 반석 위에 세운 크리에이터 세종
“혼란의 시대를 축복의 시대로 바꾼
세종의 영광과 좌절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우리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대를 창조한 세종을 새롭게 조명한 책. 《이도 세종대왕》은 조선의 뼈대를 세우고 오백 년간 이어진 국가의 로드맵을 제시한 크리에이터 세종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 진정한 지도자상을 보여준다.
개인적인 아픔과 고뇌를 넘어 대왕으로 불리게 된 세종을 만든 원동력은 무엇인가? 건국 초기 결코 쉽지 않은 수많은 프로젝트를 추진한 열정의 원천은 무엇인가?
이 책은 시인발정(施仁發政).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즉 어짊으로 나라를 다스린다는 세종의 통치철학에서 그 질문의 답을 찾는다. 특히 그의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꼽히는 훈민정음에는 군왕과 백성의 뜻이 서로 통하는 왕도정치를 꿈꾼 세종의 꿈이 담겨있다. 따라서 위대한 거인 세종의 모습을 온전히 살펴보기 위해 이 책은 가장 극적인 사건인 훈민정음 창제 과정부터 시작한다. 이어 충녕대군에서 왕으로 등극하기까지의 과정과 4년간 수습임금으로 시련을 견뎌내야 했던 모습을 그려내고, 신생국가 조선의 주춧돌을 놓은 정치?문화적 업적, 그의 시대를 창조한 신하들을 통해 당대 역사적 상황과 세종의 역량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미래를 향한 비전, 통합과 상생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빛나는 문화시대를 활짝 연 세종의 모습은 새로운 국가지도자를 바라는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다.

2008년 대한민국이 주목한 단 하나의 리더
세종대왕, 드디어 우리 앞에 서다


작년 한 해, 대중들이 새로운 개혁과 혁신의 모델로 이산 정조대왕에 주목했다면 올해는 새해 벽두부터 세종대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래를 향한 비전, 통합과 추진의 리더십을 발휘한 세종을 닮은 새로운 국가지도자의 모습을 기대하는 까닭이다. 이런 사회 전반의 분위기와 대중의 열망을 담아 속속 세종을 다룬 드라마와 책이 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 책 《이도 세종대왕》은 크리에이터로서의 세종에 주목하고 있다. 조선의 뼈대를 세우고 오백 년간 이어진 국가의 로드맵을 제시한 크리에이터 세종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 진정한 지도자상을 보여준다.

부드러움 속에 강철 같은 의지를 품은 한 남자
이도 세종대왕,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다


많은 이들이 세종의 수많은 업적과 한글 창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그가 진정한 대왕으로 불리기까지 겪었던 인간적인 시련과 임금으로서의 고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셋째 아들로 태어나 왕위를 바라볼 수 없는 위치였지만 수많은 사서와 경전을 섭렵하고 철저한 자기 수련을 통해 스스로 왕의 재목이 된 세종의 무서운 집념, 외가와 처가가 아버지에 의해 쑥대밭이 된 아픔을 뒤로하고 공적인 대의를 내세웠던 임금의 책임감, 말년에 아내와 자식을 잃고 한글 창제와 불당 건립에 몰두했던 모습까지, 모두 한 인간이자 임금이었던 세종의 몫이었다.
이 책은 찬란한 업적 너머의 인간 이도를 그려냄으로써 우리와 같이 아파하고 고뇌하는 살아 숨 쉬는 새로운 세종의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대를 창조한 크리에이터
우리는 그를 ‘대왕’이라 부른다


시인발정(施仁發政).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어짊으로 나라를 다스린다는 세종의 통치철학은 업적 곳곳에서 드러난다. 통치체제를 다듬어 오백 년 국가의 뼈대를 세웠고, 합리적인 경제정책과 적극적인 농업 진흥책을 통해 백성들의 살림살이를 보살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건국 초기 불안했던 신생국가 조선을 반석 위에 세운 토대가 되었다. 특히 국가의 큰 틀을 짜고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한 능력과 추진력, 누구에게나 신뢰감을 주는 성품은 혼란의 시대를 수습하고 새로운 화합의 시대를 열어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세종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아래 모인 개성 강한 인재들은 쉴새 없이 국가의 주요 프로젝트를 완성해갔고, 빛나는 문화시대를 활짝 열었다. 이 책은 이러한 세종 시대의 면면을 생생하게 그려냄으로써 우리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그 시대를 경험하게 한다.

지성과 감성을 넘나드는 대중 역사서
크리에이터 세종의 진면목을 완벽하게 복원하다


세종의 수많은 업적 중 가장 큰 업적은 바로 한글 창제이다. 재위 말년 신하들의 수많은 반대와 병마에 피폐해진 육신의 고통을 넘어 창제한 훈민정음 스물여덟 자는 이런 세종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도 세종대왕》은 본격적으로 세종을 만나기에 앞서 훈민정음의 창제 과정부터 ‘한글’이라는 이름을 얻기까지 여정을 함께 따라가며 그 열망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하들과의 치열한 논쟁이 긴박하게 펼쳐지고, 훈민정음 창제 원리와 진화 과정을 연대순으로 배치하여 소설을 읽는 듯한 긴장감을 더한다.
이어 1부 ‘웅크린 잠룡, 승천하다’에선 태종 말년, 충녕대군에서 왕으로 등극하기까지의 극적인 과정과 4년간 수습임금으로 시련을 견뎌내야 했던 세종의 모습을 그려내고, 2부 ‘조선의 마스터플랜을 세우다’와 3부 ‘찬란한 문화시대를 열다’는 신생국가 조선의 주춧돌을 놓은 정치체제와 문화적 업적을 다룬다. 4부 ‘고독한 임금의 초상’은 인간 이도로서 겪었던 아픔과 고뇌, 그리고 염원을 생생하게 그려내 독자들로 하여금 감정이입을 극대화한다. 마지막 5부는 세종과 그의 시대를 창조한 신하들을 통해 당대 역사적 상황과 세종의 역량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바른 소리(正音)로 군왕과 백성의 뜻이 서로 통하고, 제왕의 도(王道)가 온 나라 구석구석에 닿는 나라를 꿈꾼 세종. 이 책은 이러한 세종의 꿈을 좇으며 우리 앞에 선 위대한 거인, 세종의 모습을 온전히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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