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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9.1.20
페이지
214쪽
상세 정보
중학교 동창 두 여성이 다양성과 만나며 채워 가는 카페 '룸앤카페', 의사가 이상적인 현실을 실현하고자 꾸며 가는 카페 '제너럴 닥터', 전직 잡지 편집장이자 일본 출판사의 한국 지사장이 변화를 꿈꾸며 이끌어 가는 카페 '수카라' 등. 홍대 카페 오너 7인이 어떻게 카페를 만들게 되었으며, 어떻게 만들고 있으며,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를 들려준다.
커피와 인테리어와 메뉴를 보여 주는 흔한 카페 책이 아니라 인테리어에 담은 생각을 이야기하고 메뉴가 생겨난 이유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또 카페 외에 홍대 주변에 있는 독특한 전문점 3곳, 일본인 여성이 운영하는 빵가게 미루카레, 토이 카메라 전문점 살롱 드 도쿄, 소품 전문점 꼬끄에 꼬숑의 오너들과의 인터뷰도 실려 있어 다양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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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중학교 동창 두 여성이 다양성과 만나며 채워 가는 카페 '룸앤카페', 의사가 이상적인 현실을 실현하고자 꾸며 가는 카페 '제너럴 닥터', 전직 잡지 편집장이자 일본 출판사의 한국 지사장이 변화를 꿈꾸며 이끌어 가는 카페 '수카라' 등. 홍대 카페 오너 7인이 어떻게 카페를 만들게 되었으며, 어떻게 만들고 있으며,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를 들려준다.
커피와 인테리어와 메뉴를 보여 주는 흔한 카페 책이 아니라 인테리어에 담은 생각을 이야기하고 메뉴가 생겨난 이유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또 카페 외에 홍대 주변에 있는 독특한 전문점 3곳, 일본인 여성이 운영하는 빵가게 미루카레, 토이 카메라 전문점 살롱 드 도쿄, 소품 전문점 꼬끄에 꼬숑의 오너들과의 인터뷰도 실려 있어 다양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이 책의 원고를 위해 인터뷰 현장에서 인터뷰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녹음한 파일을 되풀이해서 들으며, 그것들을 글자화하기 위해 또 들으며 편집자로서 전하고 싶은 게 무엇일까를 생각했습니다. 그건 쿠키를 만들 때 버터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버리면 물이 되어 버리듯 손이 델 것 같은 뜨거운 열정보다는, 단단하던 버터를 실온에 두어 서서히 말랑말랑해지게 하듯 우리의 마음속에서 매일, 조금씩, 자연스럽게 소망과 열망의 싹을 키우기를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카페가 말을 걸어오다 ― 홍대 카페가 들려주는 7가지 이야기』로 좀 더 행복한 나를 꿈꾸지 않으시겠습니까?
의미도 감성도 담겨 있지 않고 사진으로 화려하게 꾸민 책들에 거부감이 있는데 멋진 책을 발견하면 행복하답니다. 『카페가 말을 걸어오다』는 그런 존재가 될 거예요.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서 무척 재미있게 읽었어요. 카페라는 공간의 의미와 그 공간의 사람을 느낄 수 있네요. 꼭 갖고 싶은 책이에요. ― 클레어
“너무 기분 좋다.” 『카페가 말을 걸어오다』를 읽은 뒤 이 말이 저절로 나왔어요. 카페 놀이를 즐기는 사람을 위한 책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은 정말 달랐어요. 카페를 즐기는 사람에게, 카페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지금 카페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도 남을 책이에요. ― 시나이
커피를 좋아하고 카페 다니는 걸 좋아하다 보니 카페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고, 카페 오너들은 어떤 분들인지 궁금했었는데 『카페가 말을 걸어오다』를 읽고 나니까 한층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 쇼코
『카페가 말을 걸어오다』는 어떤 베스트셀러보다 훨씬 마음에 와 닿아요. 이야기에 삶이 담겨 있어서 진심이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정체가 궁금한 카페 주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더 좋았어요. ― 윤아
카페 오너들의 경험과 인생관, 카페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았어요. 인터뷰 형식이라 옆에서 이야기를 듣는 듯한 생생함이 있고요. 이 글들을 읽으며 참 유쾌했고 오너들의 열정이 전해지더군요. 『카페가 말을 걸어오다』는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보석 같은 공간을 소개해 주는 책이네요. ―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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