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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재 나쁜 인재

정민정 지음 | 부키 펴냄

좋은 인재 나쁜 인재 (한국의 CEO 55인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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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7.2.9

페이지

311쪽

상세 정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부터 중소기업 CEO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CEO 55인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져낸 현장 인재론이다. 직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좋은 인재는 어떤 모습인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나쁜 행동은 어떤 것인지, CEO들이 직접 겪은 인재들의 모습을 구체적인 사례로 들어가며 이야기한다.

성실성, 열정, 창의성 등 좋은 인재의 필요충분조건을 수없이 열거하지만 정작 그런 자질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지 제대로 보여 주지 못하는 기존 자기계발서의 한계를 넘어 현장 속에서 생생하게 드러나는 좋은 자질과 나쁜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독자들에게 반면교사와 역지사지의 교훈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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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이 재서에게 던진 질문. 나에게 질문이 날아왔을 때, 나도 재서처럼 생각했다. 왜? 대체 난 이 일을 왜 하는 걸까? 다른 길로 빠지는 동기들을 보고 부러운 한편, 나는 계속 길을 걸었다. 걸어도 걸어도 어려운 길 위에서, 재서의 시선이 위로가 되었다.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는 동안에도 이어지고 버텨내는 것. 그것을 상기하며 나무를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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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부터 중소기업 CEO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CEO 55인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져낸 현장 인재론이다. 직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좋은 인재는 어떤 모습인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나쁜 행동은 어떤 것인지, CEO들이 직접 겪은 인재들의 모습을 구체적인 사례로 들어가며 이야기한다.

성실성, 열정, 창의성 등 좋은 인재의 필요충분조건을 수없이 열거하지만 정작 그런 자질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지 제대로 보여 주지 못하는 기존 자기계발서의 한계를 넘어 현장 속에서 생생하게 드러나는 좋은 자질과 나쁜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독자들에게 반면교사와 역지사지의 교훈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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