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티가 되살린 마르크스 자본론

카를 마르크스 지음 | 스타북스 펴냄

피케티가 되살린 마르크스 자본론 (19세기 경제학의 혁명적 이론과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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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4.20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그의 사상을 쉽게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마르크스의 경제이론을 가장 쉽게 설명한 책

카를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기념도서
영화 ‘청년 마르크스’가 선택한 단 한권의 책
마르크스 경제이론을 가장 쉽게 설명한 책
아직도 살아있는 마르크스 자본론의 지혜

두 청년의
운명적 만남이 세상을 바꾸다

2018년은 카를 마르크스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카를 마르크스는 평생의 동지 엥겔스와 함께 ‘전 세계 노동자야, 단결하라!’는 구호와 더블어 사회주의 공산당을 선언하고 자본론을 완성시켜 이념과 경제이론을 겸비한 인류역사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위대한 사상가로 평가되고 있다.
두 청년이 만나 창조한 마르크스 사상은 19세기에 사회주의 공산당이 탄생되고 자본론으로 이어지는 경제이론이 완성 되면서 노동자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마르크스와 엥겔스, 두 청년의 운명적 사랑과 우정!
공산주의 사상과 자본주의 경제이론 <자본론>을 탄생시킨 혁명가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변화를 이끈 오만, 그리고 열정과 통찰력


20세기에 들어와서는 동구권을 중심으로 공산주의 혁명이 불같이 일어나면서 회오리바람처럼 인류를 휩쓸고 세계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소비에트연방공화국이라는 공룡 같은 다민족 거대 국가가 탄생되면서 공산주의를 채택하게 되고 그 반대편에는 민주주의를 고수하면서 세계는 냉전시대로 전환되고 만다.
역사는 돌고 돌아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해체되면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21세기에는 러시아 중국 등 몇 개국만 변형된 사회주의 공산국가로 남아있을 뿐이다.

개정 증보된 재미와
사소한 이야기

이 책 19세기 경제학의 혁명적 이론의 ‘마르크스 자본론’은 토마 피케티가 자본론을 바탕으로 ‘21세기 자본’을 출간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경제경영서가 되었다.
또한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운명적 만남으로부터 시작되는 ‘청년 마르크스’란 영화가 상영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청년 마르크스를 세기의 사상가로 이끈 사랑과 우정을 중심으로 르네상스 이후 가장 획기적인 이론과 정치적 변화를 준 오만하지만 열정적이며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위대한 역사적 인물 마르크스와 엥겔스, 두 친구가 생각하고 행동한 젊은 날의 사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마르크스 자본론에서 영화 상영을 계기로 마르크스의 에피소드와 명언, 그리고 생애에 대한 여담 등을 곁들여서 재미있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추가하고 새롭게 다시 편집한 개정 증보판으로 독자들이 가볍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몄다.

빈부격차 확대를 경고한 피케티에 의해 살아난
19세기의 마르크스 자본론

피케티 『21세기 자본』의 핵심인 부의 불평등과 노력해도 상속자의 부를 이길 수 없다는 이론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애프터 피케티』가 나오면서 19세기의 마르크스 자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1848년 2월 “이제까지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다.”라는 선언으로 포문을 여는 ‘공산당 선언’은 마르크스주의의 정수라 할 수 있다. 공산당선언의 마지막 구절, “노동자들은 공산주의 혁명에서 자신들을 묶고 있는 족쇄 외에는 잃을 게 없다. 그들에게는 얻어야 할 세계가 있다. 전 세계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마르크스의 묘비명에도 새겨졌다.
특히 세계 여러 나라에서 노동자의 연대와 단결을 과시하는 국제적 기념일인 메이데이에 대표되는 구호가 바로, “전 세계의 노동자여, 단결하라!(Workers of the world. Invest!)”이다. 이 구호는 국가와 민족을 뛰어넘어 노동자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지닌다.
마르크스 자본론은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분량 또한 방대하다. 이 책은 일반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자본론’의 핵심을 알기 쉽게 옮겨 엮은 해설서이자 입문서로서, 마르크스의 원문을 현대적으로 해설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물론 원저자의 의도를 해치지 않으면서 마르크스 사상과 경제학의 핵심 이론인 ‘자본론’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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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해논 여러가지 책중에서 들어온 책 혼모노
띠지에는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를 보고
궁금하고 재밌을꺼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책 내용은 단편소설이 7주제에 있는 책 내용이였다.
여러 주제중에 재밌게 읽었던 중에 좀 더 재밌게 읽었던거는
[혼모노] , [구의 집: 갈월동 98번지] , [잉태기] 였다.

마지막 단편소설중에 [메탈] 이라는 소설을 봤는데
되게 씁쓸했다. 옛날 어린시절 메탈 처럼
똑같은 상황은 아니였지만 결과적으로는 학창시절 땐
둘도 없던 친했던 친구가 어른이 되면서
서로 생각하는 길과 성격이 달라지면서
끝내 계속 친한 친구가 되지 못하고 미련이라는
마음을 갖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되는것이
나로선 씁쓸했다. 모든 사람이 그러진 않겠지만
이렇게 친구를 자연스레 잃게 되는건
미련과 내 추억속에 갖고있기 마련인거 같다.

나는 이 혼모노라는 책을 읽으면서 주제속 거의 다
끝나갈 때 즈음에 몰입되면서 고조되고 있는 와중에
이야기가 중간에 끊기는 느낌이라 아쉽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면서 다시 그 주제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는거같다.

다만, 다 읽었을 때 문학평론가가 해설 이라는것을
읽었는데 나만 그럴 수 있지만 불편함을 느꼈다.
책의 내용중에 거짓이 진실인것 처럼 보일때도 있고 오히려 진실이 거짓인것처럼 사회의 통증을 소설로 보여주었다
라는것을 보았을 때, 너무 딥하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전에 읽었던 책 내용이 내 생각대로 읽은
몰입과 재밌음이 마지막 해설이라는 부분을 읽게되어서
그런지 오히려 이 책을 나만의 상상력과 재밌음을 잠긴듯한 느낌이 들어 찜찜했다.

그래도 재밌었다. 해설은 해설이고
내용은 내용대로 재밌게 잘 읽었기 때문에
지루하지않아서 좋았다. 잉태기를 초반에 읽을 때
음 안읽혀지는데 하다가 결국엔 제일 재밌게 봤다.
작가가 책을 몰입할 수 있게끔 잘 쓴다.

기억에 남는 문장 :
한때는 근사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희미해지고 투박 해진 타투에 대해.

이 책을 써주신 ‘성해나‘ 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혼모노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4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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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

@geur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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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르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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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펴냄

읽었어요
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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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경제이론을 가장 쉽게 설명한 책
아직도 살아있는 마르크스 자본론의 지혜

두 청년의
운명적 만남이 세상을 바꾸다

2018년은 카를 마르크스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카를 마르크스는 평생의 동지 엥겔스와 함께 ‘전 세계 노동자야, 단결하라!’는 구호와 더블어 사회주의 공산당을 선언하고 자본론을 완성시켜 이념과 경제이론을 겸비한 인류역사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위대한 사상가로 평가되고 있다.
두 청년이 만나 창조한 마르크스 사상은 19세기에 사회주의 공산당이 탄생되고 자본론으로 이어지는 경제이론이 완성 되면서 노동자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마르크스와 엥겔스, 두 청년의 운명적 사랑과 우정!
공산주의 사상과 자본주의 경제이론 <자본론>을 탄생시킨 혁명가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변화를 이끈 오만, 그리고 열정과 통찰력


20세기에 들어와서는 동구권을 중심으로 공산주의 혁명이 불같이 일어나면서 회오리바람처럼 인류를 휩쓸고 세계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소비에트연방공화국이라는 공룡 같은 다민족 거대 국가가 탄생되면서 공산주의를 채택하게 되고 그 반대편에는 민주주의를 고수하면서 세계는 냉전시대로 전환되고 만다.
역사는 돌고 돌아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해체되면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21세기에는 러시아 중국 등 몇 개국만 변형된 사회주의 공산국가로 남아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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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19세기 경제학의 혁명적 이론의 ‘마르크스 자본론’은 토마 피케티가 자본론을 바탕으로 ‘21세기 자본’을 출간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경제경영서가 되었다.
또한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운명적 만남으로부터 시작되는 ‘청년 마르크스’란 영화가 상영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청년 마르크스를 세기의 사상가로 이끈 사랑과 우정을 중심으로 르네상스 이후 가장 획기적인 이론과 정치적 변화를 준 오만하지만 열정적이며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위대한 역사적 인물 마르크스와 엥겔스, 두 친구가 생각하고 행동한 젊은 날의 사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마르크스 자본론에서 영화 상영을 계기로 마르크스의 에피소드와 명언, 그리고 생애에 대한 여담 등을 곁들여서 재미있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추가하고 새롭게 다시 편집한 개정 증보판으로 독자들이 가볍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몄다.

빈부격차 확대를 경고한 피케티에 의해 살아난
19세기의 마르크스 자본론

피케티 『21세기 자본』의 핵심인 부의 불평등과 노력해도 상속자의 부를 이길 수 없다는 이론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애프터 피케티』가 나오면서 19세기의 마르크스 자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1848년 2월 “이제까지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다.”라는 선언으로 포문을 여는 ‘공산당 선언’은 마르크스주의의 정수라 할 수 있다. 공산당선언의 마지막 구절, “노동자들은 공산주의 혁명에서 자신들을 묶고 있는 족쇄 외에는 잃을 게 없다. 그들에게는 얻어야 할 세계가 있다. 전 세계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마르크스의 묘비명에도 새겨졌다.
특히 세계 여러 나라에서 노동자의 연대와 단결을 과시하는 국제적 기념일인 메이데이에 대표되는 구호가 바로, “전 세계의 노동자여, 단결하라!(Workers of the world. Invest!)”이다. 이 구호는 국가와 민족을 뛰어넘어 노동자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지닌다.
마르크스 자본론은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분량 또한 방대하다. 이 책은 일반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자본론’의 핵심을 알기 쉽게 옮겨 엮은 해설서이자 입문서로서, 마르크스의 원문을 현대적으로 해설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물론 원저자의 의도를 해치지 않으면서 마르크스 사상과 경제학의 핵심 이론인 ‘자본론’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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