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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기억을 지우고 싶은 이들에게
잃어버린 내 자신을 찾아주는 책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문학동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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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그림자
#기억
#노벨문학상
#시간
#위로
280쪽 | 2010-05-17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어려운책
상세 정보
공쿠르상 수상작이자 파트릭 모디아노의 대표작. 이 작품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퇴역 탐정이 자신의 과거를 추적하는 여정을 그린 소설이다. 흥신소의 퇴역 탐정인 작중 화자는 조악한 단서 몇 가지에 의지해 마치 다른 인물의 뒤를 밟듯 낯선 자신의 과거를 추적한다. 소멸한 과거, 잃어버린 삶의 흔적, 악몽 속에서 잊어버린 대전의 경험을 주제로 하여, 그는 프루스트가 말한 존재의 근원으로서 ‘잃어버린 시간’을 특유의 신비하고 몽상적인 언어로 탐색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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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해설 - 잃어버린 과거의 신기루를 찾아서
파트릭 모디아노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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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파트릭 모디아노
바스러지는 과거, 잃어버린 삶의 흔적으로 대표되는 생의 근원적 모호함을 신비로운 언어로 탐색해온 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1945년 불로뉴비양쿠르에서 태어났다. 열여덟 살 때부터 글쓰기를 시작해 1968년 소설 『에투알 광장』으로 로제 니미에 상, 페네옹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외곽 순환도로』로 1972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슬픈 빌라』로 1976년 리브레리상을, 1978년에는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로 프랑스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수상했다. 발표한 전 작품을 대상으로 2000년 폴모랑 문학 대상, 2014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청춘 시절』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 『팔월의 일요일들』 『도라 브루더』 『신원 미상 여자』 『작은 보석』 『한밤의 사고』 『혈통』 『잃어버린 젊음의 카페에서』『지평』 『네가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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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6
celin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달 전
하아...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작가의 소설인데..난 왜 이해가 잘 안되고 와 닿는것도 없지?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날 저녁 어느 카페의 테라스에서 나는 한낱 실루엣에 지나지 않았다. 이 두문장을 잡고 뭐가 있는듯해서 끝까지 가 봤는데 있는건지 없는건지...안개속 이 작가의 모든 작품이 비슷하다는데 발표때마다 프랑스에선 좋아 난리란다. 내가 이해 못했다로 치고 이 작가의 다른 소설도 찝쩍거려 봤으나 여전히 안개속....몰입감 제로. 이번주 독서모임에서의 이 책 토론에 희망을 걸고... 나를 찾고자 과거를 되짚어보니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기억이 없다면 나는 누구든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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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ahr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달 전
과연 이것은 나의 인생일까요? 아니면 내가 그 속에 미끄러져 들어간 어떤 다른 사람의 인생일까요? - p.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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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달 전
기이한 사람들.. 지나가면서 기껏해야 쉬 지워져버리는 연기밖에 남기지 못하는 그 사람들.. 위트와 나는 종종 흔적마저 사라져버린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다.. 그들은 어느 날 무로부터 문득 나타났다가 반짝 빛을 발한 다음 다시 무로 돌아가버린다.. 그들 대부분은 심지어 살아있는 동안에도 결코 단단해지지 못할 수증기만큼의 밀도조차 지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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