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조세형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회사에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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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0.5.3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신입사원이나 후배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 온 저자가 조직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그 올바른 실천방법에 대해 느낀 점들을 블로그를 적어나가듯 쉽고 재미있게 정리한 글이다. 삼성그룹 사내 블로그에 써 왔던 글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실제 조직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소재로 하여 쓰였다. 신입사원 새파란 씨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그의 선배 멘토와의 Q&A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삼성그룹 내 파워블로거인 저자는 ‘웰컴이안’이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써 온 공감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글들을 다듬어 이 같은 책으로 펴냈다. 실제로 책의 제목이나 모양도 인터넷의 블로그를 재현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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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장명숙 (지은이) 지음
김영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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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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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숙님의 어제의 기분으로 오늘을 살지 마라 게시물 이미지
📌<도서지원 >
📚오늘을 새롭게, 감정에 묶이지 않는법!
📚어제는 내려놓고,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법!
📚와다 히데키 저자 <어제의 기분으로 오늘을 살지 마라>!

💭일본 최고의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방법! <어제의 기분으로 오늘을 살지 마라>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오늘을 새롭게 살아가는 힘을 알려주는 작품으로, 어제의 기분을 끌지 가지 말고, 오늘을 독립된 하루로 살아내는 심리적 기술을 말해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감정에 휘둘리지는 않는 방법을, 2장에서는 무례한 사람에게 우아하게 대처하는 방법, 3장에서는 생각의 꼬리를 자르는 방법, 4장에서는 그때그때 가볍게 사는 방법, 5장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방법, 6장에서는 망설이지 않고 행동하는 방법, 마지막 7장에서는 사소한 일로 끙끙대지 않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이 작품은 저자가 평생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감정 조절 노하우를 담아낸 이 작품은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한, 불쾌한 감정을 쉽고 빠르게 없앨 수 있는 방법들을 실용적으로 제시한다. 나 홀로 느끼는 우울한 감정, 인간 관계 속에서 오는 미묘한 갈등까지! 다양한 감정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일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조언들이 담겨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쓰여 있어서,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곧장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감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인생을 바쳐 터득한 노하우를 담아낸 이 작품은 저자가 40년 이상 수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터득해온, 획기적이면서도 실천하기 쉬운 방법들을 담아냈다. 단 3분짜리 감정이 하루 전체를 망치지 않도록 감정을 흘려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걱정, 분노, 불안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하고 흘려보내며, 오늘을 가볍게 시작하라고 한다. 이 작품은 타인과의 갈등에서 오는 감정을 어떻게 관리할 지 알려주며, 자기 마음 관리가 곧 타인에 대한 관용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감정 조절 기술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읽는 것만으로도 즉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작품에서 말하는 감정 관리방법을 실천하게 된다면, 나에게 찾아온 부정적인 감정을 사라지게 되고, 소소한 행복들이 하나둘씩 찾아오기 시작한다.
어떤 날에는 기분이 나빠졌을 때도 있고, 어떤 날에는 기분이 좋아질 때도 있는 것처럼, 감정 조절이 어려운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항상 감정에 휘둘려서 사는건 아니다. 어떤 날은 기분이 나빠졌을 사람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을때가 있다. 또한 회사에서 상사가 내 일에 대해 억지를 쓰고 따지게 된다고 해도 순순히 인정할 때도 있다. 이처럼, 지금까지 우리가 겪어왔던 감정들이 그날에는 기분이 좋아지거나, 최근 하는 일이 순조롭게 풀릴거나, 자연스럽게 마음이 여유가 생기거나 하는 등 타인의 말과 행동에 쉽게 휘둘리지 않게 되는 것처럼, 조금 더 타인에게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 한마디로 나부터 챙겨야 타인에게도 관대해진다는 것이다. 감정은 이렇듯 내 마음의 상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결국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할 필요가 있고, 타인과의 관계도 잘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처럼, 내 마음을 먼저 챙기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르고 살아간다. 나쁜 기분부터 찾는게 우리들의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늘 해답은 못찾고, 나를 배려하지 않는 상대에게 분노와 서운함만 커지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를 볼 때마다 짜증이 생긴다면, 이 작품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따라 내 마음의 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작품에서는 단순히 긍정적으로 살아라고 하지 않는다. 감정을 흘려보내고 리셋하라고 한다. 예민하거나 쉽게 기분에 좌우되는 사람들에게는 이 작품이 큰 도움이 된다. 어제의 기분이나 사건에 끌려다니지 말고, 오늘을 독립된 하루로 살아가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이 작품은 224쪽 분량으로 아주 짧고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사례와 조언이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자기계발서 입문서로도 좋다. 저자가 정신과 의사로서 환자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라, 심리학적 신뢰성과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평소에 아무리 차분하고 다정한 사람, 마음의 브레이크가 고장 나버리면 폭주하는 사람이 읽으면 좋은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감정관리가 내 마음 관리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스몰빅미디어(달콤북스)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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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기분으로 오늘을 살지 마라

와다 히데키 지음
달콤북스 펴냄

1시간 전
0
Limhyo님의 프로필 이미지

Limhyo

@limhyo

나는 AI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편이다.
인간을 대체할 수 있다라는 생각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요즘은 AI가 없는 삶은 불가능하고
이것이 우리의 능력을 증폭시켜주고 나 또한 그런 도움을 받고 있기에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은 모순이기도 하다.

책에서는 AI의 정의부터 AI의 효율적인 사용법,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고유의 능력을 개발하는 법,
AI와 로봇,인간의 협업 등을 설명해주는데 그 전에 읽었던
다른 책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이해가 쉬웠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무섭게 발전하는 AI가 조금 무섭기도 한 것 같고...)
그래서 AI에 대한 생각을 다르게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는데,
그 필요성이 'AI 리터러시'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용어는 AI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으며,
AI가 생성한 정보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AI가 사회에 미치는
윤리적 영향을 인지할 수 있는 그런 종합적인 능력을 말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필요한 건 바로 AI 리터러시임을
알고 이런 소양을 갖춰야 할 것 같다.

AI 시대에 이기는 법

김수영 지음
포춘쿠키출판국 펴냄

읽었어요
1시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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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나 후배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 온 저자가 조직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그 올바른 실천방법에 대해 느낀 점들을 블로그를 적어나가듯 쉽고 재미있게 정리한 글이다. 삼성그룹 사내 블로그에 써 왔던 글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실제 조직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소재로 하여 쓰였다. 신입사원 새파란 씨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그의 선배 멘토와의 Q&A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삼성그룹 내 파워블로거인 저자는 ‘웰컴이안’이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써 온 공감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글들을 다듬어 이 같은 책으로 펴냈다. 실제로 책의 제목이나 모양도 인터넷의 블로그를 재현한 느낌이다.

출판사 책 소개

소통 경영이 화두!
“소통만이 살 길이다‥”


잘 나가던 기업이 갑자기 위기에 봉착할 때가 있다. 탁월한 성과를 내던 직원이 갑작스럽게 좌초되곤 한다. 그 원인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여지없이 ‘소통의 문제’가 있다. 내부 인재들의 경험과 지식이 원활하게 소통하지 못했거나, 대외적으로 고객과의 진정한 소통에 실패한 때문이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각개전투의 역량만으로는 지속가능한 성공을 보장받기 어려운 시대다. 지금, 기업들이 너나없이 ‘소통’을 중요한 이슈로 떠올리는 이유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은 최근 그룹 트위터를 열고 온라인에서 젊은 세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블로그 삼성이야기(www.samsungblogs.com)를 개설하여 대내외적으로 소통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그간 이건희 회장이 중요한 시기마다 내건 화두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던 삼성이 최근에는 ‘소통 경영’을 화두로 삼은 것이다.
사실 삼성은 2007년부터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해오는 중이다. 삼성의 파워블로거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이가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책을 냈다. 바로 <회사에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조직의 문제 중 70%는 소통의 장애로 야기된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시대라고 귀가 따갑도록 듣고 있다. 회사에서의 하루도 소통으로 시작해서 소통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업무 이메일을 체크하고, 회의를 하고, 고객과 미팅을 하고, 수시로 걸려오는 전화로 대화를 하며, 때로는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퇴근길 호프집에서의 친목 다짐까지, 말 그대로 커뮤니케이션의 연속이다. 그러나 과연 그 홍수와 같이 쏟아지는 많은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우리는 정말로 ‘통(通)’하고 있는 걸까?

정보 ? 지식 ? 아이디어 ? 경험 ? 감정이 막힘없이 잘 흐르도록 하라!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사람이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사회에서도 성공한다!
물리적으로 말이 오간다고 해서 소통이 아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교감하고, 지식과 정보 등을 원활하게 주고받는 협력적 조직문화가 제대로 기능해야 진정한 소통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소통, 즉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아직도 커뮤니케이션을 단순히 의사 전달을 위한 스킬 정도로 치부하고 있다면, 전 GE 회장인 잭 웰치의 다음 말을 곱씹어봐야 한다.
“경영은 소통, 소통, 또 소통이다!”
위의 ‘경영’을 비단 기업경영뿐 아니라 개개인의 조직생활 전반으로 넓혀서 해석해도 무방하다. 바야흐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인재의 핵심역량으로 떠올랐다. 잘 ‘통’하고 제대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사람이 직장에서도 성공한다.

삼성의 파워블로거, 커뮤니케이션 멘토 되다!
신간 『회사에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은 실제 조직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소재로 하여 쓰였다. 신입사원 새파란 씨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그의 선배 멘토와의 Q&A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삼성그룹 내 파워블로거인 저자는 ‘웰컴이안’이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써 온 공감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글들을 다듬어 이 같은 책으로 펴냈다. 실제로 책의 제목이나 모양도 인터넷의 블로그를 재현한 느낌이다.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조직생활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그리고 소통의 트러블이 조직 및 개인의 성과에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두 번째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입문’ 격으로, 관계, 소통, 공감, 설득, 신뢰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된다.
세 번째는 ‘커뮤니케이션의 프로 되기’로, 조직의 실무에 꼭 필요한 각종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알아본다. 구체적으로는 대인관계, 보고, 회의, 이메일, 메신저, 프레젠테이션 등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노하우를 전한다.
잘 나가는 회사, 그리고 일 잘하는 선배들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고, 무엇이 다른지를 엿볼 수도 있다. 또, 블로그를 표방한 책답게 중간 중간 주제와 관련된 가볍고 재미있는 포스팅 글이 가미되어 읽는 맛을 더한다.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이라면,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당장 실천에 옮겨라!

저자는 말한다. “가령, ‘피터 드러커의 블로그’ 하면 왠지 대가의 경영지식과 안목을 쉽고 간편하게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어떤 분야에 관한 방대한 지식과 저작물의 영양분만 빠른 속도로 흡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런 컨셉을 가시화하다 보니 ‘블로그’가 딱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또, 삼성그룹 내 블로그 활동으로 많은 임직원들과 소통해왔던 글들을 책으로 엮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이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공감 가는 많은 조직사례와 부담 없는 가르침을 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책 속 신입사원 새파란 씨의 질문과 저자로 상징되는 선배 멘토의 대답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사내 블로그에 써 왔던 글들의 일부를 책 속에서 발견하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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