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조세형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회사에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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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0.5.3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신입사원이나 후배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 온 저자가 조직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그 올바른 실천방법에 대해 느낀 점들을 블로그를 적어나가듯 쉽고 재미있게 정리한 글이다. 삼성그룹 사내 블로그에 써 왔던 글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실제 조직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소재로 하여 쓰였다. 신입사원 새파란 씨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그의 선배 멘토와의 Q&A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삼성그룹 내 파워블로거인 저자는 ‘웰컴이안’이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써 온 공감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글들을 다듬어 이 같은 책으로 펴냈다. 실제로 책의 제목이나 모양도 인터넷의 블로그를 재현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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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데카르트, 흄, 사르트르를 지나 베르그손과 들뢰즈까지의 주장을 인용하며 전통적 철학에서 부정적으로 여겨온 '이미지'는 현대에 와서 '실재 세계'와 다름이 없으며 온라인 세계와 우리가 지각하는 실재 세계의 경계가 희미해 졌음을 알린다.

P114
이미지란 무엇인가? 이미지는 '모방의 모방'을 통해 의식에 투영된 열등한 사물이 아니라, 의식이 대상을 지향하는 독특한 방식을 부르는 명칭이다.

또한 '온라인 세계가 또 다른 실재로 간주되는 것은 단지 그것이 현실에 가까운 해상도로 감각을 재현하기 때문이 아닌, 타인의 시선 때문이다.' 라고 이야기 하며 우리의 자아, 온라인 세상에서의 드러냄이 타인의 시선에 의해 현실화가 되었다고 알린다.

온라인=실재가 된 현대에서, 알고리즘을 따라 항상 비슷한 콘텐츠만을 소비하는 우리의 지각 체계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우리는 진정한 타인을 만나고 있을까? 이 책의 끝에서 던지는 질문이 내 자율성에 대한 의심을 품게 했다. 현대의 콘텐츠는 단 한시도 내 지갑을 가만히 둔 적이 없었다······. 일단 나를 더욱 자본사회의 굴레로 내던진 것 만큼은 확실하다.

숏츠의 세상을 헤매다가, 문득 '아, 이건 뭔가 아닌데!' 싶을 때 접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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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나 후배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 온 저자가 조직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그 올바른 실천방법에 대해 느낀 점들을 블로그를 적어나가듯 쉽고 재미있게 정리한 글이다. 삼성그룹 사내 블로그에 써 왔던 글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실제 조직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소재로 하여 쓰였다. 신입사원 새파란 씨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그의 선배 멘토와의 Q&A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삼성그룹 내 파워블로거인 저자는 ‘웰컴이안’이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써 온 공감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글들을 다듬어 이 같은 책으로 펴냈다. 실제로 책의 제목이나 모양도 인터넷의 블로그를 재현한 느낌이다.

출판사 책 소개

소통 경영이 화두!
“소통만이 살 길이다‥”


잘 나가던 기업이 갑자기 위기에 봉착할 때가 있다. 탁월한 성과를 내던 직원이 갑작스럽게 좌초되곤 한다. 그 원인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여지없이 ‘소통의 문제’가 있다. 내부 인재들의 경험과 지식이 원활하게 소통하지 못했거나, 대외적으로 고객과의 진정한 소통에 실패한 때문이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각개전투의 역량만으로는 지속가능한 성공을 보장받기 어려운 시대다. 지금, 기업들이 너나없이 ‘소통’을 중요한 이슈로 떠올리는 이유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은 최근 그룹 트위터를 열고 온라인에서 젊은 세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블로그 삼성이야기(www.samsungblogs.com)를 개설하여 대내외적으로 소통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그간 이건희 회장이 중요한 시기마다 내건 화두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던 삼성이 최근에는 ‘소통 경영’을 화두로 삼은 것이다.
사실 삼성은 2007년부터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해오는 중이다. 삼성의 파워블로거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이가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책을 냈다. 바로 <회사에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조직의 문제 중 70%는 소통의 장애로 야기된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시대라고 귀가 따갑도록 듣고 있다. 회사에서의 하루도 소통으로 시작해서 소통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업무 이메일을 체크하고, 회의를 하고, 고객과 미팅을 하고, 수시로 걸려오는 전화로 대화를 하며, 때로는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퇴근길 호프집에서의 친목 다짐까지, 말 그대로 커뮤니케이션의 연속이다. 그러나 과연 그 홍수와 같이 쏟아지는 많은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우리는 정말로 ‘통(通)’하고 있는 걸까?

정보 ? 지식 ? 아이디어 ? 경험 ? 감정이 막힘없이 잘 흐르도록 하라!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사람이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사회에서도 성공한다!
물리적으로 말이 오간다고 해서 소통이 아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교감하고, 지식과 정보 등을 원활하게 주고받는 협력적 조직문화가 제대로 기능해야 진정한 소통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소통, 즉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아직도 커뮤니케이션을 단순히 의사 전달을 위한 스킬 정도로 치부하고 있다면, 전 GE 회장인 잭 웰치의 다음 말을 곱씹어봐야 한다.
“경영은 소통, 소통, 또 소통이다!”
위의 ‘경영’을 비단 기업경영뿐 아니라 개개인의 조직생활 전반으로 넓혀서 해석해도 무방하다. 바야흐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인재의 핵심역량으로 떠올랐다. 잘 ‘통’하고 제대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사람이 직장에서도 성공한다.

삼성의 파워블로거, 커뮤니케이션 멘토 되다!
신간 『회사에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은 실제 조직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소재로 하여 쓰였다. 신입사원 새파란 씨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그의 선배 멘토와의 Q&A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삼성그룹 내 파워블로거인 저자는 ‘웰컴이안’이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써 온 공감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글들을 다듬어 이 같은 책으로 펴냈다. 실제로 책의 제목이나 모양도 인터넷의 블로그를 재현한 느낌이다.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조직생활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그리고 소통의 트러블이 조직 및 개인의 성과에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두 번째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입문’ 격으로, 관계, 소통, 공감, 설득, 신뢰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된다.
세 번째는 ‘커뮤니케이션의 프로 되기’로, 조직의 실무에 꼭 필요한 각종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알아본다. 구체적으로는 대인관계, 보고, 회의, 이메일, 메신저, 프레젠테이션 등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노하우를 전한다.
잘 나가는 회사, 그리고 일 잘하는 선배들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고, 무엇이 다른지를 엿볼 수도 있다. 또, 블로그를 표방한 책답게 중간 중간 주제와 관련된 가볍고 재미있는 포스팅 글이 가미되어 읽는 맛을 더한다.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이라면,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당장 실천에 옮겨라!

저자는 말한다. “가령, ‘피터 드러커의 블로그’ 하면 왠지 대가의 경영지식과 안목을 쉽고 간편하게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어떤 분야에 관한 방대한 지식과 저작물의 영양분만 빠른 속도로 흡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런 컨셉을 가시화하다 보니 ‘블로그’가 딱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또, 삼성그룹 내 블로그 활동으로 많은 임직원들과 소통해왔던 글들을 책으로 엮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이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공감 가는 많은 조직사례와 부담 없는 가르침을 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책 속 신입사원 새파란 씨의 질문과 저자로 상징되는 선배 멘토의 대답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사내 블로그에 써 왔던 글들의 일부를 책 속에서 발견하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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